
호찌민시 관광청이 시의 음식 문화를 주제로 한 영상 공모전을 열어, 베트남에 거주·유학·근무하는 외국인도 참가할 수 있게 했다.
‘호찌민시 – 맛을 느끼고, 세계에 이야기하라(Taste the Flavors, Tell Stories to the World)’는 제목의 이 공모전은 베트남에 사는 내·외국인과 식당·음식점의 요식업(F&B) 종사자에게 열려 있다. 관광청은 9월 15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2026년 미식 관광 상품 개발 계획의 하나로 공모전을 발표했다. 참가자는 아마추어와 프로 부문 중 하나를 택할 수 있고, 부문별로 최대 3편까지 낼 수 있다. 영상은 호찌민시에서 촬영하고 실제 음식 명소를 담아야 하며, 내용·기술 품질·저작권 요건을 지켜야 한다. 접수는 지금부터 11월 11일 밤 11시 59분까지이며, 공식 웹사이트(Videoamthuc.visithcmc.vn)에서 등록·제출한다.
상금은 총 3억5400만 동(약 1만3620달러) 규모로, 현금 1억7400만 동(6700달러)과 그랩 바우처 1억8천만 동(6920달러)으로 구성된다. 부문별로 1·2·3등과 장려상, 여러 특별상을 시상한다. 심사는 개별 평가로 이뤄지며, 주제 요건을 충족하면 본선과 주간 챌린지에 함께 응모할 수 있다. 결과 발표와 시상식은 12월로 예정됐다.
10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는 매주 다른 주제의 주간 챌린지도 열린다. 커피·아침 식사, 골목 속 숨은 맛집, 지역별 국수·국물 요리, 세계 각국 음식, 길거리 음식, 야식 등이 주제다. 매주 부문별로 유효 득표가 가장 많은 영상이 ‘이주의 인기 영상’에 선정되며, 투표는 공모전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심사위원장인 레 쯔엉 히엔 호아(Lê Trường Hiền Hòa) 관광청 부청장은 여러 문화·지역·국제 공동체가 만나는 호찌민시의 강점을 강조하며, “관광청이 일상 속 모든 상품과 명소, 이야기를 다 담을 수는 없다”며 주민·기업·창작자가 관광 부문의 ‘확장된 손’으로서 도시의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더 진정성 있게 알리는 데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공모전 이후 선정작은 디지털 미디어 데이터베이스에 추가돼 국내외 관광 홍보·마케팅에 활용될 예정이다.






씬짜오가 함께 운영합니다 —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비자·환전·교통 실전 정보·vnkorlife 업소록·구인·부동산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 최근 글
- 나트랑공항에서 시내 가는 법, 내가 직접 골라본 깜란공항 이동 4가지
- 베트남 이심 먼저 살까? 내가 써보며 정리한 유심 차이·통신사·개통 순서
- 다낭 날씨 월별, 언제 가야 안 덥고 안 젖을까? 내가 겪고 정리한 여행 시기
- 호치민 2군 골프장 어디로 갈까? 내가 직접 고를 때 쓰는 5곳 실전 기준
- 베트남 운전하기, 한국 국제면허 인정과 면허 전환 방법
- 베트남 카드 준비, 트래블카드와 환전 내가 써보니 뭐가 더 나았을까
- 베트남 비자 뭐로 들어가야 할까? 45일 무비자부터 E-visa·DN1·DN2·TRC까지
- 호치민 한 달 생활비 얼마 들까? 내가 살아보니 2,300만~4,200만동이 현실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