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노이(Hà Nội) 호안끼엠 구 인민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구시가지 항마(Hang Ma) 거리에서 오는 25일까지 ‘2026 전통 중추절 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전통 문화 상품을 구매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은 항마 거리 중 항즈엉(Hang Duong) 거리와 항꼿(Hang Cot) 거리 사이 구간에서 열린다. 도로 양측에 마련된 좌판에서는 아동용 장난감, 중추절 장식품, 전통 수공예품, 월병 등 베트남의 문화 정체성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전통 중추절 시장은 하노이 구시가지 내 여러 중추절 문화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항붐(Hang Buom) 거리 22번지에서는 ‘루 짱 포 꼬 2026(Luu Trang Pho Co 2026, 구시가지의 달빛 2026)’ 프로그램이 열리며, 마머이(Ma May) 거리 87번지 헤리티지 하우스에서는 ‘돈 짱(Don Trang, 달맞이)’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또한 레타이또(Le Thai To) 거리 2번지 호곰(Ho Guom) 문화정보센터에서는 전통 사자 탈을 테마로 한 창작 공간도 마련된다.
시장 운영 기간 해당 항마 거리 구간은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보행자 전용 공간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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