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한국문화원 달랏 한국영화제 개최

베트남주재한국문화원(원장 박낙종)은 지난 12월 29일 달랏을 비롯해 북부 하남과 푸토, 중부 꽝응아이, 남부 칸호아 성의 5개 지방도시를 돌며 ‘찾아가는 영화제’를 열어 지역 주민들에게 한국 영화를 소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영화제에는 사전 홍보가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한류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주민들은 “평소 TV를 통해 한국 드라마 등을 접했지만 한국 영화를 직접 관람한 것은 처음이어서 감동의 울림이 더욱 크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푸토성의 성도 비엣찌에서도 같은 반응이 이어졌다. 푸토성 관리들은 특히 “한국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 향후에도 미술과 영화 등 각 부문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요청했다. 한편 박낙종 한국문화원장은 “이번 영화제가 당초 기대보다 훨씬 좋은 호응을 얻었다”면서 향후에도 지역도시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04. 3944 59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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