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배구 여자부 신생팀 SOOP이 트레이드·방출 선수 중심으로 전력을 재정비한 데 이어, 외국인 선수 오드리아나 피츠모리스(Audreana Fitzmaurice)도 막판 합류해 팀 구성을 마무리했다.
SOOP은 창단 과정에서 타 구단 트레이드·방출 선수들을 대거 흡수해 이른바 ‘외인구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피츠모리스 역시 추가 선발 과정을 거쳐 팀에 합류한 ‘막차’ 승객이 됐다.
피츠모리스는 18일 전남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미국 명문 스탠퍼드대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이색 경력의 소유자로, 코트 안팎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SOOP은 트레이드와 방출 시장을 통해 주축 선수단을 구성한 만큼, 이번 시즌 팀 결속력과 경쟁력을 어떻게 끌어올릴지가 관건으로 꼽힌다. 피츠모리스의 합류로 외국인 선수 구성도 마무리되면서 팀은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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