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노이 건설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Minh Giang – Đầm Và 주거단지 확장사업 내 공공주택(사회주택) 프로젝트 CT1·CT2는 총 793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713가구는 분양, 40가구는 임대, 나머지 40가구는 임대 후 매입 방식으로 공급된다.
해당 단지는 하노이 북부 Mê Linh 지역에 위치하며, 하노이 도심에서 북쪽으로 약 20km 거리에 있다. Bắc Thăng Long 산업단지와도 인접해 있으며, 사업 시행사는 Minh Giang 유한책임회사다.
총 투자 규모는 약 8,500억 동(850 billion VND)이며, 전체 사업은 2028년 2분기 완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행사는 2027년 1분기부터 분양·임대·임대 후 매입 신청 서류를 접수할 계획이다. 분양가는 VAT 포함 기준 m²당 약 2,400만 동(24 million VND, 유지보수비 별도)으로 잠정 산정됐다. 임대 후 매입 방식의 경우 m²당 월 23만5,000동(235,000 VND)이 적용된다.
이 같은 가격은 같은 Mê Linh 지역의 또 다른 공공주택 단지인 Minh Đức 주거단지와 유사한 수준이다. 올해 초 착공된 Minh Đức 단지는 약 600가구 규모로, 분양 예정가는 m²당 2,300만~2,500만 동(23~25 million VND)이다.
하노이 북부 지역에서 가장 저렴한 공공주택은 HUD가 시행하는 Thanh Lâm Đại Thịnh 2 신도시 내 단지로, 구 Mê Linh군 Quang Minh 지역에 소재한다. 약 500가구가 이번 분기 내 분양 예정이며, 분양가는 m²당 1,500만 동(15 million VND) 이상이다.
2024년 말부터 현재까지 하노이 내 다수의 공공주택 사업이 착공됐으나,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년 전만 해도 공공주택 분양가는 m²당 2,000만 동(20 million VND) 이하였지만, 현재는 3,000만 동(30 million VND)을 웃도는 사업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지난해 하노이시는 공공주택 5,158가구를 완공해 배정 목표치를 약 10% 초과 달성했다. 하노이에는 2026년까지 1만8,700가구를 완공하는 목표가 부여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