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떤선녓 공항 인근서 300m 높이 연 날린 3명 경찰 조사

호찌민 떤선녓 공항 인근서 300m 높이 연 날린 3명 경찰 조사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Tuoi Tre News
날짜: 2026. 8. 16.

베트남 호찌민시 떤선녓 국제공항 인근에서 항공기 운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고도로 대형 연을 날린 일당 3명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찌민시 경찰은 지난 13일 고도 300m 이상에서 비행 안전을 위협하는 연을 날린 탄 번 탄(Thân Văn Tân·42), 따 번 찐(Tạ Văn Chỉnh·47), 뜨런 보 홍 팟(Trần Võ Hồng Phát·26) 등 3명을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이 날린 비행 물체는 깜빡이는 조명과 피리가 부착된 대형 연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해당 연이 항공기 이착륙 경로 및 비행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역에서 비행한 것으로 파악하고, 법적 조치를 취하기 위해 관련 문서와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

경찰 당국은 공항 및 활주로 주변 지역에서 연이나 무인기(드론)를 날리는 행위는 항공 안전을 직접 위협하고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위법 행위자는 위반 성격과 심각성에 따라 행정 처벌이나 형사 책임을 질 수 있으며, 인근에서 유사 비행 물체를 발견할 경우 즉시 당국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볼 뉴스
오늘의 뉴스 전체 보기 →
섹션별로 정리된 뉴스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씬짜오가 함께 운영합니다 —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비자·환전·교통 실전 정보·vnkorlife 업소록·구인·부동산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 최근 글

전체 글 보기 →

About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hanyoungmin

Check Also

러시아 ‘궁전 지하철역’ 체험…베트남 여행객, 25만 동으로 모스크바 즐기다

호찌민(Hồ Chí Minh)시 출신 여행객 Ngọc Sang 씨는 모스크바 체류 3일 동안 '지하 궁전'으로 불리는 지하철역 10여 곳을 직접 탐방했다. 1회 승차권 가격은 약 5만 동(약 2달러)으로, 25만 동(약 10달러)이면 하루 종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웅장한 샹들리에와 정교한 조각·벽화로 장식된 역사(驛舍)는 베트남 여행객들 사이에서 모스크바 필수 관광 코스로 꼽히고 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