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무인항공기(UAV) 연구개발 기업 대표 Andrey Cherezov가 자택 앞에서 총격을 당해 중태에 빠졌다. 사건은 현지 시간 7월 29일 오전 1시께,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약 150km 떨어진 툴라(Tula)시에서 발생했다.
러시아 항공운송회사 대표인 Cherezov는 귀가 도중 자신의 아파트 건물 입구 바로 앞에서 세 발의 총탄을 맞았다. 러시아 매체 아스트라(Astra)와 이즈베스티야(Izvestia)에 따르면, 괴한은 아파트 입구 근처에 미리 잠복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Cherezov의 부인은 총성을 듣고 문을 열었다가 피웅덩이 속에 쓰러져 있는 남편을 발견했다. 범인은 당국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Cherezov는 위중한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당국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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