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궁, 윙방티우 전 대통령 침실 등 공개

1970년대의 유물과 사진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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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지난 4월 28일 베트남 남부해방 기념 41주년을 맞이하여 윙방티우 (Nguyễn Văn Thiệu) 전 베트남공화국 대통령과, 윙까오끼 전 부통령의 침실 “G 사무실(통일궁내)을 일반인에게 최초로 공개했다. 통일국 측 설명에 따르면 이 두 곳의 방은 현존하는 유물과 사진으로 꾸며졌으며 1970년 대 당시의 디자인과 생활환경이 그대로 복원되었다. 지난 4월 말과 5월 초로 이어지는 황금 연휴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들러 당시의 생생한 현장을 되돌아 보았다. 한편 관계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윙방티우 전베트남공화국 대통령은 1967년부터 1975년 4월 21일까지 남부 베트남 공화국의 수장으로서 이 관저를 이용했으나 1975년 4월 30일 사이공 함락직전 미군의 도움을 받아 타이페이로 망명했으며, 이후 다시 영국을 거쳐 미국으로 건너가 2001년 9월 29일 보스턴지역의 병원에서 78세로 별세했다. 또한 윙까오끼(Nguyễn Cao Kỳ) 부통령은 1965년부터 1967년까지 총리를, 1967년부터 1971년까지 부통령을 지냈으며, 사이공 함락 당시 미국으로 망명. 2011년 7월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병원에서 80세로 생을 마쳤다.

5/3,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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