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라오스, 전방위 협력 심화 결의… 무역액 100억 달러 달성 목표

베트남-라오스, 전방위 협력 심화 결의... 무역액 100억 달러 달성 목표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Tuoi Tre News
날짜: 2026. 2. 6.

베트남과 라오스가 양국의 특수한 단결 관계를 전방위적으로 심화하고, 상호 무역 규모를 100억 달러 (USD)까지 확대하기로 결의했다.

6일 (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뚜오이쩨 뉴스 (Tuoi Tre News)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과 라오스 고위급 대표단은 최근 하노이 (Hanoi)에서 회담을 갖고 국방, 안보, 경제 등 전 분야에 걸친 포괄적 협력 로드맵을 확정했다. 양측은 새로운 시대의 도약을 위해 경제적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뜻을 같이했다.

양국은 특히 인프라와 에너지 부문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라오스는 베트남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을 가속화하고, 베트남은 내륙국인 라오스의 물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하띤 (Ha Tinh)성 붕앙 (Vung Ang) 항구의 공동 개발 및 이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무역액 1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국경 무역의 장벽을 낮추고 관세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디지털 경제와 기술 전수, 교육 및 보건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협력 과제들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양국 지도부는 이번 회담이 베트남과 라오스 간의 끊을 수 없는 유대 관계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아세안 (ASEAN)의 단결과 지역 평화를 위해 공동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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