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경제, 뚜렷한 회복징후

공업생산지수 등 각 지표 상승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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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경제정책연구원(VEPR)은 최근, “베트남 주요 경제지수를 종합 검토한 결과, 현재 베트남 경제가 뚜렷한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VEPR은 이에 대해, “2015년 3/4분기(1~9월)까지 베트남거시경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베트남 공업생산지수가 10% 증가했는데, 이는 작년 동기의 경우 6%에 불과한 데 비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또한 공업생산 지역의 경우 지난 3분기 동안 전국적으로 근로자 모집 인원이 7.1%나 늘었는데, 이 또한 2012, 2013년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이밖에 개인 수입 소득세의 경우도 17% 이상 증가하여 베트남 근로자들의 수입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VEPR 윙특탄(Nguyễn Đức Thành) 원장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내년도부터 인플레를 우려하며, “아직까지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굉장히 낮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지만 2016년 연초부터 다시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며, 그 이유는,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국내 소비수요가 대대적으로 늘 것이 예상되며, 지금도 화폐 공급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다 정부의 화폐정책이 느슨해 단기적으로 환율이 내려가고 물가가 오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0/20, 뚜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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