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연임 축전…베트남과의 친선 강조

김정은, 연임 축전…베트남과의 친선 강조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Yonhap News
날짜: 2026. 1. 26.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재선에 성공한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에게 축전을 보내 양국의 친선 관계에 대해 “모든 분야에 걸쳐 실질적으로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3일 발송한 축전에서 “10월 평양에서 있은 우리의 상봉에서 이룩된 합의 정신”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그는 럼 서기장의 연임에 대해 “당의 강화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책임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총비서동지에 대한 귀 당의 전체 당원들과 베트남 인민의 높은 신임의 표시”라고 강조했다.

축전 발송일인 23일은 럼 서기장이 베트남 공산당 전당대회 결과 중앙위원 180명 만장일치로 연임을 확정한 날이다.

럼 서기장은 작년 10월 북한에서 사흘 일정의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베트남 최고지도자가 북한을 찾은 것은 2007년 농 득 마인 당시 공산당 서기장 방북 이후 18년 만이었다.

럼 서기장의 방북을 계기로 이뤄진 베트남-북한 정상회담에서는 고위급 인적 교류 확대 등으로 서로 협력을 강화해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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