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베트남 하노이에 통상사무소 설치…10월 개소

베트남 하노이 시내

청주시는 오는 10월 베트남 하노이에 해외 통상사무소를 개소한다고 20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를 상대로 해외 통상사무소 설립 인가 취득 절차를 마친 뒤 9월에 주재관을 파견하고 10월 중순에 문을 연다.

해외 통상사무소의 주요 역할은 청주 중소기업 상품 전시·홍보 및 수출 상담, 통상 동향·산업기술 등 정보 수집, 청주 문화·관광 관련 홍보 및 관광객 유치, 국제교류 업무 지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베트남은 2023년 기준 인구 1억명이고, 평균 연령 32.5세로 젊은 인구가 많은 동남아시아의 신흥 시장”이라며 “청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베트남의 수도이자 정치, 경제 중심지인 하노이에 해외 통상사무소를 설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의 지난해 베트남 수출액은 9억1천700만 달러이다.

주요 수출 품목은 반도체, 광학기기, 기타 중전기기 등이다.

연합뉴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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