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베트남의 섬유의류제품 수출은 세계경제의 부정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9% 증가한 430억~44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1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섬유의류협회(VITAS·비타스) 발표에 따르면, 섬유의류업체들은 글로벌 소비 둔화와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하반기 수출 주문이 감소했지만 상반기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20~40억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섬유의류 최대 수출시장은 여전히 미국으로 18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어 한국 42억달러, 일본과 중국이 각각 40억달러 순이었다. 비타스는 수주 부진과 유가 하락으로 섬유의류 수출기업들의 어려움이 내년 1~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회원기업들에게 수주량을 채울 목적으로 단가를 서로 내려치는 덤핑경쟁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내년에도 수출 신장세가 이어지며 450~480억달러로 올해와 비슷한 정도의 수출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비타스는 전망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12.21
Read More »베트남내 일본기업 60%가 투자확대 원해
베트남에서 사업중인 일본기업의 60%가 향후 사업확장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제트로)가 최근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20개국에서 사업중인 자국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 일본기업의 해외사업·투자 현황과 향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진출 일본기업 가운데 60%가 향후 1~2년내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전년대비 4.7%p 늘어난 것이자 아세안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비율이 베트남보다 높은 국가는 인도와 방글라데시뿐이었다. 일본기업의 베트남투자 확대는 제조업체가 54.4%로 전년대비 2.7%p 늘어났으며, 비제조업체는 65.9%로 7.2%p 증가했다. 반면 베트남투자를 축소하거나 제3국으로 이전을 검토 중이라고 답한 기업은 1.1%로 전년보다 1.1%p 줄었다. 베트남에서 이익을 내고있는 일본기업의 비율은 다른 지역보다 적었다. 베트남내 일본기업중 제조업체의 경우 61.1%가 이익을 내고 있으며, 비제조업체는 57.6%가 이익을 내고 있다고 답했다. 베트남내 …
Read More »자동차 업계, ‘변방의 반란’
–전기차 시대 주도하는 ASEAN 3국 그동안 자동차 산업의 ‘변방’으로 인식됐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중요한 핵심 생산거점으로 부상할 거라는 전망이 제기됐다고 서울신문이 19일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19일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발간한 ‘아세안 자동차 시장 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가 짚은 아세안 자동차 시장의 핵심 주도국은 인도네시아와 태국이다. 인도네시아(인니)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 광물인 니켈의 풍부한 매장량을 바탕으로, 태국은 자동차 생산·수출 기지로서 그간 축적한 부품사 인력 및 공급망을 강점으로 각각 성장할 것으로 보고서는 예측했다. 산업의 주도권을 서방 선진국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 산업지원책에 현지 생산요건을 두고 있다는 게 태국과 인니의 공통점이라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인니는 2020년 ‘니켈 원광 수출 금지 조치’를 도입해 자국 내에서 배터리 제조·가공 공정을 수행토록 …
Read More »하노이 2순환도로 고가구간 내년 1월초 개통
하노이시 중심부 및 남부와 동부의 숨통을 틔워줄 제2순환도로 고가구간이 내년 1월초 개통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20일 하노이교통건설투자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순환도로사업 투자자인 빈그룹(Vingroup)은 최근 ‘교통안전 평가 및 검사’를 시 교통운송국에 신청했다. 이로써 고가구간 개통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있다. 하노이 2순환도로는 도심인 하이바쯩군(Hai Ba Trung) 빈뚜이(Vinh Tuy)부터 동안현(Dong Anh)까지 외곽을 크게 돌아 다시 빈뚜이로 돌아오는 총연장 43.6km로, 이가운데 고가구간이 5km 정도다. 사업비는 10조동(4억2170만달러)이 투입됐다. 인사이드비나 2022.12.20
Read More »애플 맥북, 내년 5월부터 베트남서 생산 예정
애플이 이르면 내년 5월부터 베트남에서 노트북인 맥북 생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1일 보도했다. 일본 경제매체 니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최근 애플의 최대 협력업체 대만 폭스콘이 내년 5월부터 베트남에서의 맥북 생산을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애플측에 통지, 허락을 요청했다. 니케이는 한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은 중국에 지나치게 의존적인 공급망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인도에서는 아이폰, 베트남에서는 애플워치와 아이패드 등으로 자사 제품의 생산라인을 중국 외 국가로 이전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니케이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년동안 중국의 맥북 생산라인을 베트남으로 이전을 추진해 왔고 양산을 위한 최종 테스트도 이미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맥북은 제품의 특성상 생산라인 이전에 다른 제품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현재 중국에서 맥북 …
Read More »신한투자증권·롯데벤처스·스틱인베, 베트남 스타트업 육성 동참
신한투자증권과 롯데벤처스, 스틱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벤처캐피털(VC)들이 베트남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베트남은 빠른 경제 성장에 힘입어 동남아 스타트업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더구루지가 20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신한증권·롯데벤처스·스틱인베스트먼트 등은 지난 1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벤처 서밋 2022’에서 베트남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베트남 국가혁신센터와 싱가포르 VC 골든게이트벤처스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국내 금융사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40여개 VC가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에 15억 달러(약 1조9500억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비니 라우리아 골든게이트벤처스 창립자는 “베트남은 동남아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스타트업 생태계를 발전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이번 투자 약속은 베트남 발전을 가속화하겠다는 글로벌 커뮤니티의 기대를 반영한다”고 전했다. 골드게이트벤처스에 따르면 올해 들어 동남아 …
Read More »다낭 총영사에 전문 국제경제관료 임명
외교부가 21일 공관장 인사를 발표하면서 주 다낭총영사로 강부성 전 세계은행 대리이사가 임명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번에 새로 임명된 강부성 총영사는 행시 34기 출신의 전문 관료이며, 주로 기획재정부에서 근무 했으며 국제금융 심의관, 대외경제총괄과장 등을 역임했다. 외교부는 강부성 총영사의 임명을 “다낭은 베트남 중부의 주요 산업 중심지로 제조업 외에도 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국제 건설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 중인 만큼 강 신임 총영사가 경제·금융 분야 전문성을 발휘할 것으로 보여서 임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다낭 총영사외에 주 아프가니스탄 대리대사에 문성환 전 외교부 정책기획담당관을 임명했으며, 주 이스탄불 총영사는 이우성 전 외교부 해외안전관리기획관이 임명됐다. 연합뉴스 2022.12.21
Read More »에어부산, 대만·베트남 등 동남아 수요 선점 나선다
에어부산은 오는 21일부터 김해(부산)~타이베이 노선 운항 재개를 시작으로 동남아 노선 증편 운항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고 서울파이낸스지가 보도했다. 에어부산측은 이를 통해 겨울철 여행 수요 확보를 통한 조기 실적 개선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에어부산은 이를 시작으로 부산~코타키나발루, 방콕, 다낭, 나트랑 등 동남아 노선도 대거 늘린다. 김해공항뿐 아니라 인천발 노선도 최대 매일 왕복 1회까지 증편 운항하며, 인천공항 노선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한편, 에어부산은 올 연말까지 총 19개의 국제선 노선(부산발 12개, 인천발 7개)을 운항하게 되며, 내년 초 추가적으로 중국 및 중화 지역 노선도 운항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2022.12.20
Read More »‘한국에 오세요’…관광공사, 하노이서 홍보 행사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수도 하노이 중심부인 호안끼엠 호수거리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을 진행했다고 2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5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관광공사는 현장에 5개의 체험관을 설치하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K팝 댄스게임, 한류퀴즈쇼, 관광거점도시 3D 포토 행사 등을 진행했다. 개막식에서는 인기 K팝 그룹인 모모랜드(MOMOLAND), 라필루스(Lapillus), 블랭키(Blank2y) 등이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앞서 관광공사는 지난 13일 태국 방콕에서 한식, 한류 등 K문화 콘텐츠 홍보 선포식을 열었다. 베트남과 태국인들은 한국 관광의 주요 고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 2019년 기준으로 한국을 방문한 태국인 관광객은 57만 명으로 국가별 입국 순위에서 6위를 차지했다. 같은 해 베트남인들은 55만 명이 한국에 들어와 7위를 기록했다. …
Read More »‘신한금융 티키 지분투자’ 올해 베트남 M&A 거래 톱10
신한금융그룹이 ‘베트남의 쿠팡’으로 불리는 전자상거래 기업 티키(TiKi)에 지분 투자한 것이 올해 베트남 최고의 인수·합병(M&A) 거래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고 더구루지가 20일 보도했다. 베트남 경제전문매체 베트남파이낸스는 19일(현지시간) ‘올해의 M&A 거래 톱10’을 선정했다. 신한금융이 티키 지분 10% 인수하며 3대 주주에 오른 것이 4위에 올랐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각각 7%·3%의 지분을 인수했다. 투자 이후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티키와 협력해 현지에서 각각 신용대출 상품을 선보였다. 티키는 식료품부터 디지털 서비스까지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빠른 배송을 강점으로 내세워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싱가포르 대화은행(UOB)이 씨티은행으로부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 등 동남아 4개 국가 소매금융 사업을 인수한 것이 올해 베트남 M&A 거래 1위에 올랐다. 인수액은 49억 싱가포르달러(약 4조7100억원)에 이른다. 2위는 국영 베트남화학그룹(비나켐)이 득지앙화학을 1조 동(약 …
Read More »박항서 베트남 감독의 ‘라스트 댄스’
–AFF 챔피언십 20일 개막 ‘동남아시아 월드컵’으로 불리는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 20일 개막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대회는 AFF 소속 10개 나라가 출전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이며 결승전은 2023년 1월 13일과 16일에 1, 2차전으로 진행된다. A조에는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브루나이가 속했고 B조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라오스가 경쟁한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을 비롯해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김판곤 감독의 말레이시아가 출전해 국내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특히 박항서 감독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베트남과 5년간 동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베트남축구협회와 박 감독은 내년 1월 만료하는 현재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박 감독의 임기는 2023년 1월 31일까지로 확정됐다. 이 때문에 이번 대회가 박 감독이 …
Read More »베트남 동화환율, 내년 3~4% 더 오를 전망
베트남 동화(VND)환율은 내년에 3~4% 더 상승하고(평가절하), 대출금리는 예금금리보다 천천히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비엣콤은행증권(Vietcombank Securities, VCBS)이 최근 내놓은 ‘11월 거시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베트남 외환시장은 국제시장 움직임에 대한 의존도가 여전히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금리 인상폭이 둔화되기 시작했지만 미 연준(FED)의 금리인상 추세는 멈추지 않았으며, 유럽중앙 은행(ECB)과 영란은행(BOE)도 금리인상 로드맵에 대한 메시지를 천천히, 그러나 더 긴 호흡으로 인상할 것임을 시사했다. 12월15일 현재 동화환율은 연초대비 3.1%(710동) 상승한 달러당 2만3630~2만3650동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는 11월초 사상 최고치던 2만4800동 수준에서 5% 이상 내린 것으로, 전문가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 동화환율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고평가 되고 있어 오를 여지가 많다고 보고 있다. 금리는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둘다 인상 압박을 받고 …
Read More »이재용 회장21일 베트남 방문, 양국 수교30돌 경제협력 강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이 오는 21일 2년 만에 베트남을 찾는다.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산업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기 위해서라고 매일경제지가 19일 보도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21일 베트남으로 출국해 22일 예정된 삼성전자 베트남 연구개발(R&D)센터 준공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준공식 전후로 응우옌쑤언푹 베트남 국가주석과도 회동한다. 푹 주석과 이 회장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다. 이 회장은 베트남을 아시아의 핵심 생산 기지로 낙점하고 2018년과 2020년 연달아 현지 사업장을 직접 찾았다. 이때마다 현지에서 푹 주석과 회동해 양국의 공동 번영을 위한 협업을 도모했다. 삼성은 한·베트남 수교보다 앞선 1989년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하노이에 사무소를 설치하며 현지에 처음 진출했다. 이후 2008년 이건희 선대회장과 판반카이 전 총리의 …
Read More »동아시아·동남아인 81%가 내년 해외여행 계획
세계경제가 침체 국면에 진입하면서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펼쳐지고 있지만 동아시아와 동남아인들의 81%가 내년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홍콩 온라인여행 스타트업 클룩(Klook)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인의 81%가 내년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답한 이의 3분의 1은 2~4회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등 9개국 9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5명중 4명꼴로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해외여행을 고민하게 만든다고 답했다. 그 중 가장 큰 걱정은 여행비용(63%)이었고, 이어 해외여행 중 코로나19 등 질병 감염(39%), 언어문제(35%), 여행서류 준비(33%) 등이었다. 베트남인들은 75%가 해외여행을 걱정하고 있다고 답했고, 79%는 …
Read More »베트남, 예산수입 급증…15일까지 713.5억달러, 작년 한 해보다 10.8% 많아
베트남의 예산수입이 빠른 경제회복과 8%로 예상되는 높은 GDP성장률 덕분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재정부에 따르면 이달 15일까지 예산수입(세입)은 1692조동(713.5억달러)으로 작년 한해 1568조동(661.2억달러)보다도 10.8% 더 많았다. 이런 추세로 재정부는 올 한해 세수가 당초 계획보다 7.5% 더 걷힐 것으로 예상한다. 재정부 고위관계자는 “각종 세금 감면과 연장 등 코로나19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가 기업들의 생산과 사업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이것이 세수를 늘리는 선순환을 가지고 왔다”고 평가했다. 재정부에 따르면 12월15일까지 가계 및 기업 지원을 위한 감세조치 규모는 87조5000억동(36.9억달러), 연장조치 규모는 105조9000억동(44.7억달러)에 이른다. 이처럼 세수는 당초 목표치를 훌쩍 초과한 반면 예산지출(세출)은 15일까지 1450조동(611.4억달러)으로 계획의 81%로 저조하다. 그럼에도 올해 재정은 155억달러(GDP의 약 4%) …
Read More »베트남에 몰리는 서학개미…한달 펀드수익률 16% 기록
최근 한 달간 베트남 펀드 수익률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베트남 경제성장 기대감과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늘고 있는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뉴시스지가 19일 보도했다. 이날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베트남 펀드는 16.36% 오르며 국가별 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근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중국 펀드 수익률(3.03%)과 비교해 5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KB베트남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의 최근 한 달간 펀드 수익률은 16.11%를 기록했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28.54%에 달했으나 플러스로 돌아섰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증권자투자신탁’은 연초 이후 수익률이 25.81% 떨어졌는데 최근 1개월 간 수익률이 15.63%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베트남 펀드로 서학개미들의 자금이 몰리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국내 …
Read More »“韓·베트남 수교 30년…교역규모 164배·투자 145배 늘어”
우리나라와 베트남 간 교역 규모가 수교 30년만에 160배 이상 늘고 인적·문화적 교류도 확대됐지만, 미중 갈등과 글로벌 공급망 변화가 향후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발표됐다고 연합뉴스가 19일 보도했다. 이날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992년 수교 이후 한국과 베트남 간 교역 규모는 164배, 상호 투자는 145배 늘었다. 이에 따라 베트남은 중국, 미국에 이어 제3위 교역국이 됐고, 한국은 베트남의 1위 해외직접투자국이 됐다. 투자·교역 형태도 변화했다. 노동집약적 산업 중심이던 대 베트남 투자는 2010년대 이후 컴퓨터, 통신장비, 유통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으로 다각화됐다. 수교 초기 베트남 투자는 섬유 제조업 비중이 76.1%를 차지했지만, 현재는 전자부품, 컴퓨터, 자동차를 비롯해 금융, 보험, 건설까지 57개 업종으로 확대됐다. 대 …
Read More »국제금융공사(IFC)-호주, 베트남 민간투자 촉진에 3억달러 지원
국제금융공사(IFC)와 호주가 베트남의 민간투자 촉진을 위해 최소 3억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앤드류 골레드자이노우스키(Andrew Goledzinowski) 주베트남 호주대사에 따르면 최근 IFC와 호주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고, 코로나19 이후 베트남의 경제회복 및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민간투자 촉진을 위해 향후 5년간 ▲인프라 ▲농업 ▲제조업 ▲관광업 등 부문에 최소 3억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양성평등을 위한 법률 및 정책 개혁 ▲여성기업가의 금융접근성 개선 ▲기후변화 대응 등 지속가능한 민간투자 기회 창출 등을 위해 우선 6개 프로젝트에 각각 570만~1500만호주달러(380만~1000만달러)를 지원한다. 골레드자이노우스키 호주대사는 “호주 정부와 IFC간 파트너십은 베트남 민간부문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공동노력으로, 베트남이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과 함께 친환경적이고 포용적인 성장을 이루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세계은행(WB)이 내놓은 ‘베트남 기후·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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