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시의원단이 19일 법인세법과 특별소비세법 개정안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베트남뉴스지가 20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변호사협회의 쯔엉 티 호아는 “특별소비세법이 지난 16년간 여러 차례 개정됐음에도 여전히 다른 국가들의 유사 법률에 비해 미흡한 점이 많다”며 “세금 환급 조항이 없는 것이 대표적”이라고 지적했다. 호찌민시 세관의 판 레 민 부국장은 “과세 대상 규정 시 여러 조항의 수정이 필요하다”며 “외국 기업을 위한 가공용 수입 원자재, 수출업체의 생산 활동용 제품, 연구개발 목적의 일시 수출 후 재수입 제품, 판매나 소비 목적이 아닌 견본용 수입품 등은 특별소비세 면제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호찌민시 기업협회의 응우옌 득 응이아는 법인세 우대 정책과 관련해 “이해하기 쉽고 공평해야 하는데, 법안의 규정이 너무 복잡하고 …
Read More »호찌민시, ‘벤츠공장’ 부지 임대기간 연장 건의
호찌민시가 메르세데스-벤츠 조립공장의 부지 임대기간 연장 허용을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에 건의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최근 찐 총리에 보낸 건의문에서 “메르세데스-벤츠베트남의 임대기간 5년 연장은 총리의 결단에 따라 시급히 처리돼야 할 사안”이라며 “현재 임대기간 종료 이후 토지수용은 물론, 투자자 선정에 대한 계획이 마련되지 않았기에 기존 만료일(2025년 4월 14일)에 따라 운영이 종료되면, 막대한 지방세입 결손과 함께 파트너국(독일)과의 대외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베트남은 독일 메르세데스-벤츠그룹(MBG AG)과 국영 사이공교통운송기계(Samco·삼코, 지분 30%)의 합작법인으로 호찌민시 고밥군(Go Vap)에 10만여㎡ 규모 조립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당초 승인된 운영기간(토지임대기간)은 1995년 4월부터 30년간으로 내년 4월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에 메르세데스-벤츠베트남은 지난 2021년 운영기간 5년 연장 의사를 …
Read More »뎅기열 확산세 ‘심각’
올들어 베트남의 뎅기열 환자가 급증하면서 보건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1일 보도했다. 전날 보건부에 따르면, 올들어 전국에서 보고된 뎅기열 감염자는 5만3000명(사망 6명)으로 예년에 비해 앞당겨진 유행시기에 확산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중부고원 닥락성(Dak Lak)에서만 이달 1400여명의 감염자가 보고돼 피해가 가장 심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특히 닥락성 부온마투옷시(Buon Ma Thuot)에서는 뎅기열로 병원 치료를 받아오던 11세 소년이 사망하면서 중증 합병증 방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또한 하노이시를 비롯한 북부지방 주요 도시 병원들은 중증 뎅기열 환자가 급증하며 병상 관리에도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도 주이 끄엉(Do Duy Cuong) 하노이시 박마이병원(Bach Mai) 열대질환센터장은 “최근 하이퐁시(Hai Phong)에서 뎅기열 쇼크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하이즈엉성(Hai Duong), 타이빈성(Thai …
Read More »북부 산간 지역 최대 100mm 폭우 예보… 홍수·산사태 위험
북부 산간 지역에 20일부터 22일까지 최대 100mm의 집중 호우가 예상되면서 홍수와 산사태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고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가 20일 발표했다. 당국은 이 기간 북부 산간 지역에 50~100mm의 강우가 예상되며, 이로 인해 돌발 홍수와 산사태 위험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민들에게 폭우 시 회오리바람, 번개, 강한 돌풍 등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저지대와 도심 지역의 침수 가능성과 함께 산간 지역의 돌발 홍수 및 산사태 위험을 경고했다. 기상청은 또 19일 밤부터 20일까지 북부 통킨만과 동해 북부 해역에 소나기와 천둥번개가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이 지역에서는 회오리바람과 강한 돌풍, 최대 2m 높이의 파도가 발생할 수 있어 조업 중인 어선과 선박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19일 하노이에서는 …
Read More »‘독립기념일’ 황금연휴 국내선 항공권값 20% 올라
다음 주 나흘간의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베트남의 국내선 항공권 가격이 이전보다 2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올해 독립기념일 연휴는 주말 이틀(31일, 9월 1일)과 함께 독립기념일 당일과 추가 공휴일(9월 3일)을 포함한다. 베트남의 연간 공휴일은 11일로, 매년 정부는 독립기념일 전후 하루를 공휴일로 추가 지정한다. 베트남민간항공국(CAAV)은 20일 “독립기념일 연휴 항공편은 이전보다 3% 늘었고, 항공권 가격은 20% 올랐다”고 밝혔다. CAAV가 각 항공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30일 하노이-호찌민 편도 항공권 평균가는 국영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증권코드 HVN)이 260만동(104달러), 동시간대 비엣젯항공(Vietjet Air, VJC)은 230만동(92달러)으로 각각 전주 대비 8%, 25% 올랐다. 이어 하노이-냐짱(Nha Trang) 노선의 경우 항공사별 편도 평균가가 240만~300만동(96~120달러)으로 24% 오른 상태이다. 이에 대해 …
Read More »중국에 농산물 시장 추가 개방 요청….또 럼 총서기장 겸 국가주석, 리창 총리와 회담
또 럼 베트남 총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중국 방문 중 리창 총리와 만나 고품질 농산물에 대한 중국 시장의 추가 개방을 요청했다고 19일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또 럼 총서기장은 이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회담에서 “베트남은 중국과의 우호적 이웃 관계와 포괄적 협력 발전을 일관된 정책이자 전략적 선택으로 여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럼 총서기장은 베트남산 고품질 농산물에 대한 중국 시장의 추가 개방을 요청하며, 충칭에 베트남 총영사관과 중국 내 대규모 무역 진흥 사무소 설립을 위한 여건 조성을 제안했다. 또한 양국을 연결하는 3개의 표준궤 철도 건설 프로젝트와 비엔티안-붕앙 철도, 하노이 도시철도 사업에 대한 중국의 참여를 환영했다. 리창 총리는 “중국은 베트남과의 관계를 이웃 외교의 우선 …
Read More »중앙은행, 달러예금 ‘제로금리’ 유지 시사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현재 달러예금에 대한 0% 금리 정책의 유지 방침을 간접적으로 밝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팜 탄 하(Pham Thanh Ha) SBV 부총재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달러예금에 0% 금리 정책은 경제의 달러화 속도를 늦추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지난 10년간 달러예금 잔액이 사실상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현재까지 달러 종속화를 막기위해 중앙은행이 시행한 조치중 가장 효과적인 정책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정책들이 베트남통화를 유지하는 것이 여러면에서 달러보다 이익이라는 분명한 신호를 보내고 있었기에 외환시장과 금리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고, 이에 따라 점진적으로 달러예금 금리를 인하해오다 2015년말부터 0% 금리를 유지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 부총재는 “시장경제의 달러화 방지는 정부의 최우선 과제이자 경제에 있어 장기 목표중 하나”라며 현재의 달러예금 …
Read More »달러, 베트남 동화 및 주요 통화 대비 약세
미국 달러화가 19일 베트남 동화를 비롯한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고 Vnexpress지가 19일 보도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공개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7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과 제롬 파월 의장의 잭슨홀 연설에 주목하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국영 비엣콤뱅크에 따르면 이날 오전 달러 매도 환율은 1달러당 2만5200동으로, 지난 주말 대비 0.12% 하락했다. 비공식 환전소에서도 달러 환율은 2만5380동으로 0.04% 떨어졌다. 베트남 중앙은행은 이날 기준환율을 전일 대비 0.03% 상승한 2만4261동으로 고시했다. 올해 초 이후 달러의 동화 대비 상승률은 3.19%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외환시장에서도 달러 약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엔화에 대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146.37엔까지 하락해 0.8% 이상 떨어졌다. 지난주 기록한 2주 최고치인 …
Read More »소상공인 부가세기준 ‘매출 1억동→2억동’ 상향 추진
소상공인의 부가세 과세기준이 현행 연매출 1억동(3990달러)에서 최소 2억동(7979달러) 이상으로 상향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재정부는 최근 개인사업자 및 사업가구(가구 구성원이 운영하는 영세사업체로 일반법인과 구분됨)의 부가세 과세기준 상향을 담은 부가세법 개정안 초안을 마련, 국회 상임위원회에 제출했다. 초안은 ▲연매출 2억동 이하 부가세 면제(CPI 20%이상 변동시 과세기준 조정) ▲ 정부가 설정한 과세기준 이하 부가세 면제 등 일정 매출액 이하의 소상공인을 부가세 과세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 등 2가지 방안을 담고 있다. 초안을 검토한 레 꽝 만(Le Quang Manh) 국회 재정예산위원장은 “현재 소상공인의 부가세 과세기준은 2013년 GDP 및 CPI 상승률을 고려해 설정된 연매출 1억동”이라며 “경제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오늘날 기업가구의 연평균 매출이 2억8500만동(1만1370달러)까지 늘어났음을 감안할 때 …
Read More »국산차 등록세 50%인하 기간 ‘6→3개월’ 단축 결론
베트남이 추진해온 국산차 등록세 50% 한시적 인하조치 기간이 당초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는 최근 정책회의에서 국산차 등록세 50% 한시적 인하조치 기간을 종전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앞서 재정부는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의 지시에 따라 5월부터 관련 지원안 검토에 나서 초안 수립을 마친 바있으나 각계 의견수렴 이후 지원정책에 우려를 표하는 부처와 기관이 많았다며 법률 시행에 반대의사를 밝혀왔다. 이후 지원정책 마련에 대한 정부사무국의 지시가 이어지자, 지난 7월 재정부는 법무부의 초안 검토 이후 “그동안 국내외 안팎에서 국산차와 수입차간 차별정책 지적과 국제법 위반소지에 대한 우려가 잇따랐다”며 정책시행시 발생할 수있는 국제피소 대응방안을 공상부가 마련할 것을 정부사무국에 제안했다. 현재 베트남의 자동차 제조사와 …
Read More »베트남, 7월 인터넷속도 세계 32위…..전월비 5계단↑
베트남의 인터넷속도가 세계 32위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미국 인터넷속도 측정업체 우클라(Ookla Speedtest)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베트남의 고정 광대역 인터넷속도는 다운로드와 업로드가 각각 146.79Mbps, 127.56Mbps를 기록, 세계 32위로 전월대비 5계단 상승했다. 이로써 베트남은 지난 2월 평균 인터넷속도 107Mbps로 세계 47위를 기록한 이후 속도와 순위가 모두 5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고정 광대역과 더불어 모바일 인터넷속도 또한 4개월 연속 속도와 순위면에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7월 속도는 다운로드와 업로드가 각각 55.41Mbps, 20.58Mbps로 44위를 기록했다. 우클라 관계자는 “인터넷속도 향상은 현지 통신사업자의 인프라 투자 확대를 의미한다”며 “이밖에도 베트남의 성공적인 5G 주파수 경매는 각 통신사업자로 하여금 일부지방을 대상으로 한 5G 시범운영으로 이어져, 평균 인터넷속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Read More »하노이시, 주요 도로 7곳 인도·중앙분리대 축소 추진
수도 하노이시가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주요 도로 7곳의 인도와 중앙분리대를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하노이시 교통국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약 2,250억동(약 11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대상 도로는 지앙보, 랑하, 레반르엉, 토후우, 호앙다오투이, 호앙민지암, 콰트주이티엔 등 7개 구간이다. 이들 도로는 특히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이 심한 곳으로 꼽힌다. 이 중 지앙보, 랑하, 레반르엉, 토후우 도로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이 지나는 구간으로, 도심 진출입 차량이 집중돼 교통량이 많은 곳이다. 이번 계획은 하노이시의회가 2021년 12월 승인한 ‘2021-2025년 교통 혼잡 감소 및 교통 안전 보장 목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교통국 관계자는 “특히 BRT 노선의 확장은 교통 수용 능력을 높이고 이동 시간을 단축시켜 교통 …
Read More »정부, 주요 관광지 국제노선 확대 추진
베트남 정부가 주요 관광지로의 국제 항공노선 확대를 위한 정책을 검토 중이라고 19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는 최근 국회 상임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문화, 스포츠, 관광 분야의 지속가능하고 효과적인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정부는 국제 통합이 심화되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고품질과 전문성을 갖춘 관광산업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고, 공동 관광 상품 개발 및 다지역 관광 루트 구축 등의 해법을 제시했다. 특히 관광 발전을 녹색 성장, 문화유산 가치 및 국가 정체성 보존과 연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정부는 지방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문명화된 친절한 관광지를 만들고, 동시에 더 많은 국제 항공편 개설을 검토할 …
Read More »호찌민시, 싱가포르·방콕 제치고 도보 여행 명소로 부상
호찌민시가 아시아에서 관광객들이 도보로 탐험하기 좋은 도시 3위에 올랐다고 온라인 언어 학습 플랫폼 프리플라이(Preply)가 19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20일 보도했다. 프리플라이는 아시아 주요 도시들의 일일 평균 관광 코스를 분석해 이 같은 순위를 매겼다. 아침 식사 장소부터 관광지, 식당 등을 도보로 이동하는 거리를 계산해 소요 시간, 걸음 수, 소모 칼로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호찌민시의 경우 관광객들이 하루 평균 52분 동안 3.4km를 걸으며, 이는 4,200걸음에 해당하고 210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플라이는 “호찌민시의 잘 연결된 도로망 덕분에 도보를 주요 이동 수단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여행지”라고 평가했다. 아시아에서 가장 걷기 좋은 도시 1위는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가 차지했고, 캄보디아의 프놈펜이 2위를 기록했다. 싱가포르는 5위, 태국 방콕은 8위에 올랐다. …
Read More »7군 아파트 10대 소녀 추락사
19일 오전 호찌민시의 한 아파트에서 17세 소녀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시 7군 푸미흥 지역의 미드타운 아파트 주민들은 이날 오전 9시경 큰 소리를 듣고 확인한 결과, 아파트 입구 근처에서 소녀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소녀는 이 아파트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으며, 어머니는 소녀가 “우울증 징후를 보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수사관들은 소녀가 추락하기 전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청소년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
Read More »호찌민시, 올해 엠폭스 확진자 49명 발생… 모두 남성
올해 들어 호찌민시에서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확진자가 49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호찌민시 보건국이 19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보건국에 따르면 확진자 49명은 모두 남성으로, 평균 연령은 32세(18~53세)다. 전체의 84%가 동성애자였으며, 55%는 HIV(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자였다. 사망자는 없었으며, 바이러스 계통은 클레이드IIb(clade IIb)로 확인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엠폭스 바이러스가 감염자의 모든 체액에 생존하며 비말 감염도 가능하지만, 주로 감염된 남성 간 성접촉이나 피부접촉을 통해 전파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WHO는 지난 14일 엠폭스에 대해 1년 3개월 만에 다시 국제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는 올해 들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1만5600여 건의 확진 사례가 확인되고 537명이 사망하는 등 아프리카에서 변종 엠폭스 감염이 확산한 데 따른 조치다. WHO 관계자는 “이번 비상사태 선포는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자금과 …
Read More »동나이성, 보탄득 신임 인민위원회 주석 선출
남부 동나이성이 19일 보탄득(54) 성당위원회 부서기를 새 인민위원회 주석으로 선출했다고 Vnexpress지가 19일 보도했다. 동나이성 인민의회는 이날 오전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보탄득 신임 주석을 선출했다. 임기는 2026년 까지다. 보 주석은 건설관리 석사학위와 재정회계 및 국가경제계획 학사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년짝현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롱탄현 인민위원장, 동나이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및 대행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동나이성 인민위원회는 보 주석 외에도 응우옌선흥, 보반피, 응우옌티호앙 등 3명의 부주석을 두고 있다. 앞서 동나이성은 지난해 8월 1일부로 카오티엔중 전 주석의 사임서를 받아들이고 그를 해임한 바 있다. 면적이 5,863㎢에 달하는 동나이성은 베트남 남부 핵심경제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33개의 산업단지와 27개의 산업클러스터를 보유한 베트남의 대표적인 산업 발전 지역 중 하나다. 호찌민시에 이어 동남부에서 두 …
Read More »삼성전자, 베트남 스마트폰시장 ‘1위’ 중국에 내줘
– 중국 브랜드들, 경기침체 장기화에 저가공세 지속…하반기 시장 확대 전망 삼성전자가 베트남 스마트폰시장 1위 자리를 중국 업체에 내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2분기 중국 전자제품 제조사 오포(Oppo)는 베트남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27%를 차지, 역대 최초로 삼성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21%로 2위로 내려앉았고, 뒤이어 샤오미 20%, 애플 16%, 비보(Vivo) 6% 순을 기록했다. 또다른 시장조사업체 IDC의 보고서에서도 오포가 삼성을 제치고 베트남시장 1위를 차지한 것이 확인됐다. 두 시장조사업체는 각 제조사가 현지 유통업체에 공급한 출하량을 조사해 이 같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카날리스에 따르면 2분기 업체별 판매량 증가율(전년동기대비)은 비보가 122%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오포 110%, 애플 27%, 샤오미 2% 등 삼성전자(-24%)를 제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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