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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3분기 순익 8620억동(3410만달러)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증권코드 HVN)이 올들어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베트남항공이 최근 공시한 3분기 연결재무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26조8300억동(10억6132만여달러)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3% 늘어난 것이다. 매출총이익은 매출원가 증가율이 소폭에 그친 덕에 2조7400억동(약 1억840만달러)으로 2.5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3분기 연결세후이익은 8620억동(약 3410만달러)으로 올들어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앞서 베트남항공은 지난해 같은 기간 2조1000억동(약 8310만달러)의 손실을 낸 바 있다. 3분기 호실적은 시장 회복과 더불어 사측의 비용 절감이 주효했다. 이 기간 판관비 등 여러 고정비 지출이 줄었는데, 특히 대출이자를 포함한 금융비용은 전년동기대비 30% 수준에 그쳤다. 또한 연중 가장 항공 수요가 높은 여름 성수기가 3분기에 포함된 것도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 베트남항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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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철도운송, 3분기 실적 호조

베트남 남부 철도사업자인 사이공철도운송(UPCoM 증권코드 SRT)이 3분기에 창사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30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SRT가 최근 공시한 3분기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5635억동(2224만여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했으며 세후이익은 491억동(약 194만달러)으로 14.5% 늘었다. 매출은 5년래 분기 최고치, 이익은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이다. 같은기간 매출원가 상승률이 둔화되면서 매출총이익은 915억동(361만여달러)으로 5.5% 증가했으며 금융비용은 72억동(28.4만달러)으로 28% 감소했다. 금융비용은 모두 투자사업에 대한 대출이자였다. 또한 관리비가 21% 줄어든 반면, 판매비는 33% 늘었다. 이외 기타수입으로 73억동(28.8만달러)이 추가로 잡혔는데 통상적으로 기타수입은 부정승차에 따른 부가금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올해 9월까지 누적 매출 및 이익은 1조6450억동(6494만여달러), 869억동(343만여달러)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21%, 8% 늘어난 것이다. 이로써 SRT는 3분기까지 연간 매출 목표의 90%를 달성했고, 이익은 8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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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한국교육원, 한국어 특별강좌 성료

 호치민시한국교육원(원장 길호진)이 베트남 청년을 대상으로한 3.5개월 과정의 한국어 특별강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이번 한국어 특별강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해외인력 취업매칭 지원사업(K-Tech College) 협조 요청에 따라 지난 7월16일부터 10월29일까지 호치민시 7군 코비타워(Cobi Tower)에서 진행된 부협업 프로그램으로, 한국 중소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47명의 현지청년들이 참여했으며 지난 29일 수료식을 가졌다. 호치민시한국교육원은 이들 수강생들에게 매주 화•목요일 각각 1시간동안의 강좌에서 한국어 기초학습과 함께 ‘직장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 ‘면접시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등 실용적인 한국어 회화를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한국의 조직문화, 업무스타일 등 직장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설명을 제공해 수강생들의 한국기업 적응을 지원했다. 강좌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수업에서 배운 한국어 표현과 직장문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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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 기업들, 베트남 투자기회 모색

  글로벌파운드리(Global Foundries), AMD, 램리서치(Lam Research) 등 세계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한다고 뚜오이쩨지가 30일 보도했다. 27일 베트남 기획투자부 산하 베트남혁신센터(NIC)에 따르면 다음달 7~8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반도체산업전시회(SEMIExpo Vietnam 2024)’가 열린다. NIC가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파운드리, AMD를 비롯해 코히런트(Coherent), 케이던스(Cadence), KLA, 시놉시스(Synopsys), 인텔(Intel), 마벨(Marvell) 등이 참가한다. 부 꾸옥 후이(Vu Quoc Huy) NIC 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베트남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약 100개 부스가 설치되고 5천여 명이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 쑤언 호아이(Vo Xuan Hoai) NIC 부센터장은 “설계, 제조, 품질검사, 소재생산 등 반도체 제조 전 과정에 걸친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린다 탄(Linda Tan) SE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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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중동머니 유입되나?

세계 4위 규모의 UAE 국부펀드가 베트남 인프라 사업에 대한 투자 의사를 밝혔다고 뚜오이쩨지가 30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Sheikh Hamed Bin Zayed Al Nahyan) 아부다비투자청(ADIA) 대표는 전날 아부다비에서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와 만나 베트남 내 다양한 프로젝트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알 나흐얀 대표는 “ADIA는 베트남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베트남의 투자펀드 설립과 운용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976년 설립된 ADIA는 약 8,300억 달러(약 1,121조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세계 4대 국부펀드다. 베트남에서는 이미 마산그룹의 지분 90%를 보유한 더크라운엑스(The CrownX)사에 투자한 바 있다. 팜 민 찐 총리는 양국이 이번 방문을 계기로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고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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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체납 출국금지 기준액 마련해야”

국회가 세금 체납시 출국금지 처분을 내릴 수있는 기준액 마련을 정부에 권고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정부가 29일 국회 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조세관리법 개정안 초안에는 체납시 출국금지를 처분할 수있는 대상을 개인과 개인사업자, 법인대표자, 협동조합장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담겼다. 현행법상 납세의무자는 개인과 법인이 모두 포함되나, 출국금지 조치는 법인대표로서가 아닌 개인에 한해 처분되고 있다는 것이 법개정의 주된 이유이다. 체납액 징수효율을 위해서는 출국금지 대상에는 개인납세자와 납세기관의 법적대표 모두가 포함돼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베트남 세무 및 관세당국은 2019년 조세관리법과 시행령 의정126호(126/2020/ND-CP) 등에 따라 납세의무자에게 체납액이 있다면 금액과 상관없이 출국금지를 처분할 수있다. 그러나 개정안 또한 체납으로 출국금지를 처분받을 수있는 경우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액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대해 레 꽝 만(Le Quang Manh) 국회 재정예산위원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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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사우디, ‘교역액 100억달러 목표’ 경제무역 협력 강화

베트남과 사우디아라비아가 2030년까지 양국 교역액 100억달러를 목표로 경제와 무역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키로 합의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1일 보도했다. 사우디를 공식 방문중인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는 29일(현지시간) 리야드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Mohammed bin Salman bin Abdulaziz Al Saud, 이하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을 갖고 이 같이 합의했다. 이날 양국 총리는 2030년까지 교역액을 100억달러 이상으로 늘리고, 향후 각급 대표단 교류와 경제 협력을 중심으로 양국 관계 발전에 나설 것을 합의했다. 또한 두 총리는 ▲녹색전환 ▲첨단·혁신기술 전환을 미래 핵심 협력 분야로 낙점하고 향후 교육•관광•노동 등 인적교류를 양국관계의 견고한 기반으로 지역과 세계 다자외교회의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상호 지원키로 합의했다. 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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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 태풍 피해에도 관광지 검색량 늘어

지난달 베트남 북부지방이 태풍 야기로 큰 피해를 입었던 가운데 베트남 여행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은 오히려 늘어났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1일 보도했다. 글로벌 여행플랫폼 아고다에 따르면 지난 9월 베트남 관광 검색량은 전년동기대비 84% 늘어났던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7~8월 검색량 증가율이 각각 4%, 31% 늘었던 것과 비교하면 두드러진 증가폭이다. 특히 북부지방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지난 8월과 10월 사이 아고다를 통해 하노이와 하롱시(Ha Long), 하이퐁시(Hai Phong), 하장성(Ha Giang), 깟바(Cat Ba) 등 북부 주요관광지 숙소예약에 나섰던 외국인은 전년동기보다 4% 많았다. 이에대해 부 응옥 럼(Vu Ngoc Lam) 아고다 베트남지사장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소재지인 꽝닌성(Quang Ninh)과 하이퐁시는 태풍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복구작업이 가속화됨에 따라 앞으로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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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탄꽁, 베트남 생산 ‘팰리세이드’ 태국 첫 수출 쾌거

현대차와 베트남 탄꽁그룹(Thanh Cong)의 합작법인 현대탄꽁베트남(HTMV, 이하 현대탄꽁)이 생산한 준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태국에 공식 수출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1일 보도했다. 현대탄꽁은 29일 북부 닌빈성(Ninh Binh) 지안커우산업단지(Gian Khau)에 위치한 제1공장에서 태국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 현대탄꽁은 10월 4차 선적을 통해 태국 수출대수를 모두 110대로 늘렸다. 이날 응웬 안 뚜언(Nguyen Anh Tuan) 탄꽁그룹 회장은 “팰리세이드의 태국 수출은 그동안 동남아 자동차산업을 주도해온 국가에 베트남산 차량을 역수출하는 것으로 현대탄꽁뿐만 아니라 베트남 자동차산업에도 큰 의미가 있다”며 “태국이 베트남에서 제조·조립된 자동차를 수입한다는 것은 현대탄꽁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자 동시에 베트남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대내외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축사했다. 현대탄꽁에 따르면 팰리세이드는 지난해 9월부터 베트남에서 제조·유통되는 현대차의 최상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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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제결혼 1만8200건…여성이 90%

올해 외국인과 혼인한 베트남인이 1만820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1일 보도했다. 베트남 외교부 영사국이 최근 내놓은 국제결혼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외국인과의 혼인 건수는 모두 1만8200건으로 집계됐는데 이중 90%를 여성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상위 10대 지방 가운데 메콩델타가 5곳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지역별 국제결혼 건수는 껀터시(Can Tho)가 1592건으로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동나이성(Dong Nai) 1057건, 꽝닌성(Quang Ninh) 834건, 허우장성(Hau Giang) 767건, 끼엔장성(Kien Giang) 761건, 떠이닌성(Tay Ninh) 746건, 박리에우성(Bac Lieu) 571건, 동탑성(Dong Thap)•하이퐁시(Hai Phong) 510건, 속짱성(Soc Trang) 500건 순이었다. 베트남인이 국제결혼을 결심했던 가장 큰 이유로는 경제적 사유가 꼽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외국인과의 결혼은 빈곤을 벗어나 일자리를 찾는 해결책중 하나로 여겨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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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자상거래 급성장의 그림자…”저가 상품 범람에 환경오염 우려”

베트남에서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중국산 저가 상품 범람으로 인한 환경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뚜오이쩨지가 30일 보도했다. 이날 시장조사업체 메트릭(Metric)에 따르면 올해 1~9월 베트남 전자상거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66% 증가했다. 3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84조7500억동(약 3조3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8.2% 늘었다. 응우옌 응옥 히엔(Nguyen Ngoc Hien) 베트남친환경제품제조협회 대표는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Temu)의 모자 가격이 7만동(약 3천원)으로, 다른 채널의 12만~25만동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며 “신발도 30만동으로 베트남 내 가격(60만동)의 절반”이라고 지적했다. 쇼피(Shopee), 틱톡(TikTok), 셰인(Shein) 등 다른 플랫폼들도 중국산 저가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테무는 앱 다운로드당 15만동의 리워드를 제공하고 구매 유도 시 30%의 수수료를 지급하는 등 공격적인 판촉전을 펼치고 있다. 세계자연기금(WWF)의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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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메트로, 12월22일 상업운행 목표 막바지 총력전

-11월까지 시험운행…50일 주야 캠페인 돌입 호찌민시의 첫번째 지하철인 1호선이 오는 12월중 개통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호찌민시도시철도관리위원회(MAUR)는 지난 28일 1호선 개통 목표시점을 12월22일로 제시하고, 개통일을 준수하기 위한 ’50일 주야 캠페인’에 돌입했다.이러한 조치는 수차례 개통 지연 이후 올연말로 상업 운행 시점을 못박은 시당국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판 꽁 방(Phan Cong Bang) MAUR 대표는 “호찌민1도시철도공사(HURC1)와 협력을 통해 12월20일까지 잔여 작업과 절차를 모두 완료할 계획”이라며 “모든 관련 부서 인원은 캠페인 기간 하루도 쉬지 않고 업무에 임해 개통일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MAUR은 연말 개통을 목표로 이달초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전구간 시험운행에 나선 상태이다. MAUR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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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해외물품 부가세 면세 철폐하나?

해외 직구를 통해 수입되는 소액 물품에 적용해온 수입세 및 부가세 면제혜택을 폐지할 계획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호 득 폭(Ho Duc Phoc) 부총리 겸 재정부 장관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부가세법 개정안 논평에서 이 같이 밝혔다. 폭 장관은 “현재 베트남은 도쿄협약에 따라 100만동(39.5달러) 미만 소액 상품에 대해 부가세 면제 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나, 정부는 이 같은 규정을 폐지하고, 부가세법 개정을 통해 이를 명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은 지난 2010년 총리령 ‘결정78호(78/2010-QD-TTg)’에 따라 국제특송을 통해 자국으로 배송되는 100만동 미만 소액 수입품에 한해 수입세 및 부가세를 면제하고 있다. 다만, 현행법에는 이 같은 소액 물품에 대한 면세 규정이 부재한 상태이다. 폭 장관은 당국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영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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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금융거래 ‘생체인증’ 성공적 평가…..3700만명 정보 등록

베트남이 고액 금융거래에 대해 생체인증을 의무화한 뒤 사기성 계좌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팜 띠엔 융(Pham Tien Dung) 중앙은행(SBV) 부총재는 29일 베트남은행협회가 주최한 ‘2024년 스마트뱅킹 박람회 및 콘퍼런스’에서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중앙은행은 온라인 사기피해 예방 등 금융보안 강화를 목표로 온라인뱅킹시 일정금액 이상 생체인증을 반드시 거치도록 하는 규정을 마련, 지난 7월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해당 규정은 1건당 이체액이 1000만동(395달러) 이상, 1일 누적 2000만동(790달러) 이상인 온라인뱅킹 사용자에 한해 생체인증(안면인식) 의무 진행을 골자로 한다. 이날 융 부총재는 “지난 7월 고액 금융거래 생체인증 의무화 이후 생체정보를 등록한 사용자수는 3700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사기성 계좌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며 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고 자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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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회, 다주택자 추가과세 추진

  국회가 다주택자와 유휴주택 소유자에 대한 추가과세를 검토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29일 국회 감독위원회는 부동산 시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복수주택 보유자에 대한 과세 정책 도입을 제안했다. 베트남 건설부에 따르면 정부 승인을 받은 콘도텔이 10만호에 달하고 지방정부 승인 물량도 수만호에 이르지만, 법적 문제로 상당수가 미분양 상태다. 아파트 시장에서는 가격이 급등해 일반 구매자의 지불능력을 초과했다. 중·고가 주택은 공급과잉인 반면 서민주택은 부족한 실정이다. 대부분 지역에서 서민주택 건설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하노이는 목표치의 9%, 호찌민시는 19%만 달성했다. 많은 프로젝트가 인허가 절차에 발목이 잡혀 신규 분양이 지연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투기 억제를 위해 15년간 주택 추가과세를 논의해왔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브이앤익스프레스(VnExpress)가 3만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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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태풍 ‘짜미’ 피해 확산…2만8천 가구 침수

태풍 ‘짜미'(Tra Mi)가 베트남 중부를 강타한 가운데 꽝빈(Quang Binh)성에서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고 Vnexpress지가 29일 보도했다. 이날 현지 당국에 따르면 꽝빈성에서 2만8,340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레투이(Le Thuy)현 1만5,800가구, 꽝닌(Quang Ninh)현 1만1,540가구, 동허이(Dong Hoi)시 1,000가구가 피해를 입었으며, 58개 마을이 고립된 상태다. 도로 84곳이 침수됐으며, 북남을 잇는 1번 국도 5개 구간의 침수 깊이가 60cm에 달했다. 호찌민 고속도로의 레투이현 쯔엉투이(Truong Thuy)마을 800m 구간도 최대 80cm 깊이로 물에 잠겼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레투이현의 록투이(Loc Thuy)와 안투이(An Thuy)마을에서는 키엔장(Kien Giang)강 범람으로 주택 지붕까지 물에 잠겼다. 현지 초등학교도 50cm 이상 침수돼 휴교에 들어갔다. 구조당국은 반투이(Van Thuy), 타이투이(Thai Thuy) 등 저지대 마을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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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의 왕국’ 꽝빈성, 폭우로 관광 중단

세계 최대 동굴군이 있는 꽝빈(Quang Binh)성이 태풍 ‘짜미'(Tra Mi)로 인한 홍수로 30일부터 모든 관광활동을 중단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꽝빈성 관광진흥센터는 이날 “퐁냐-께방(Phong Nha-Ke Bang) 국립공원의 동굴탐험과 정글트레킹, 수상활동 등 모든 관광 프로그램의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태풍 짜미의 영향으로 내린 폭우로 도로가 유실되고 통행이 제한되면서 관광활동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 지난 26일부터는 태풍 소식에 많은 관광객들이 예약을 취소했다. 퐁냐 코코 리버사이드 홈스테이 관계자는 “체류 중인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식사와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여행사들도 수일간 계속된 폭우로 수천 가구가 침수되고 교통이 마비되면서 꽝빈성 관광 상품 판매를 중단했다. ‘동굴의 왕국’으로 불리는 꽝빈성에는 500개 이상의 동굴이 있으며, 이 중 약 40개가 관광객에게 개방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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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철도 운행 재개…”산사태 피해구간 복구”

  산사태로 중단됐던 베트남 남북철도가 이틀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고 Vnexpress지가 29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철도공사(VNR)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SE6 여객열차가 꽝찌(Quang Tri)성 빈린(Vinh Linh)현 피해 구간을 안전하게 통과했다. 철도 당국은 꽝찌성 사룽(Sa Lung)-띠엔안(Tien An) 구간에서 유실된 철로를 복구한 뒤 화물열차 HH15호와 HH10호를 시험 운행했고, 이후 여객열차 운행을 시작했다. 태풍 ‘짜미'(Tra Mi)의 영향으로 27일 오후부터 내린 폭우로 빈린현 빈롱(Vinh Long)사 사룽역 남쪽 구간에서 철로 기반이 유실되고 선로가 이탈하면서 남북철도가 중단됐다. 빈찌티엔(Binh Tri Thien)철도는 15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약 500m 구간의 피해 지점을 긴급 보수했다. 철도 당국은 복구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17개 열차에 탑승한 승객 4,570명을 육로로 이동시켰다. Vnexpress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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