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이후 평균 10-25% 상승 남부 동나이성 빙호아(Bien Hoa) 시 부동산 시장이 지난 몇 달 동안 호황을 누리고 있다. 호찌민 시 부근에 위치한 부동산 가격은 올해 구정 평균 10~25%나 올랐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빙호아 뉴시티(Bien Hoa New City)와 파라다이스 리버사이드(Paradise Riverside) 같은 프로젝트가 이 지역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관계전문가들의 설명에 의하면 빙호아시는 올 상반기에 9억 260만불의 투자를 받았는데 이는 작년보다 141% 높은 수치로, 이같은 투자유치 능력 때문에, 많은 숙련된 국내외 노동자들이 이곳에 삶으로써 부동산 수요를 높이고 있다. 이 도시는 또한 동나이성의 경제 및 행정중심지(인구 120만명)로 매년 12-15%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2019년 말에 시작될 예정인 롱탄(Long Thanh) 국제공항의 …
Read More »2022년부터 외국인 근로자도 사회보험 가입
노동계약이 최소 1년 이상일 경우 2022년부터 외국인 노동자들은 사회 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정부가 지난 15일 발표한 외국인 근로자의 사회보험 적용에 관한 새로운 법령에 따라 노동계약이 최소 1년 이상인 외국인 근로자는 사회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2월 1일부터 발효될 이 법령에 따르면, 기본적인 사회보험은 근로자들의 각종 질병, 사고, 은퇴, 죽음 등에 적용되며, 2022년부터 외국인 근로자들은 소득의 8%를 퇴직 및 사망 기금으로 월별 보험료를, 고용주들은 근로자들의 월급의 17.5%를 질병 및 출산기금 등의 명목으로 정부에 납부해야 한다. (태국, 필리핀 등과 동등한 수준이 목표) 한편 이 법령의 초안은 일부 외국기업들의 반대에 부딪혔는데, 이들 외국인 노동자들은 이미 자국 내에서 사회보험료를 지불하고 있어 같은 보험료를 …
Read More »음주운전 주의보
BMW 충돌로 1명 사망, 다수 중상 지난 주 일요일 밤 사이공의 한 교차로에서 BMW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한 사람이 죽고 7인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46세의 윙티응아(Nguyen Thi Nga)씨는 사고 당일 딩빙푸(Dien Bien Phu) 길에서 과속으로 달리다가 순간적으로 제어력을 잃고 항싼(Hang Xanh) 교차로에서 대기하고 있던 6대의 오토바이와 택시를 들이받은 후에야 멈췄다. 이 사고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오토바이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최소 7명의 운전자들이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경찰은 사고가 난 후 한 중년 여성이 겁에 질려 BMW 차에서 내리는 것을 목격, 체포했으며, 심문결과 그녀는 시내 중심가 모 식당에서 맥주를 마신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졸음에 못 이겨 통제력을 상실, 이 같은 …
Read More »다낭의 Golden Bridge, 2018 가이드 어워드 수상
관광객의 절반 이상이 이 다리를 보려고 방문 다낭의 황금 다리(Golden Bridge)가 최근 2018년 가이드 어워드 (The Guide Awards 2018) 특별상을 받았다. 주최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 수상자 중에는 베트남 에어라인(Vietnam Airlines JSC), 아제라이 껀터 리조트( Azerai Can Tho resort), 파라다이스 크루즈(Paradise Cruises), 하노이 레스토랑 클로버(Clover)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중 골든 브리지가 가장 큰 영예를 안게 되었다. 바나(Ba Na)봉우리 1,400미터 지역에 설계, 건축된 골든 브릿지는 Sun Group이 운영하는 Sun World Ba Na Hills 리조트의 일부로, 지난 2018년 6월 초 공식 출범 이후, 빠르게 다낭에서 가장 매력적인 관광명소가 되었다. 이 다리는 심지어 베트남의 국경도 뛰어넘어, 권위 있는 언론사, 신문사, 소셜 네트워크들이 세계에서 가장 …
Read More »베트남과 세계 [역사를 바라보다 3편] – 프랑스 식민시대부터 현대 베트남까지
지난호에서는 서기 첫 밀레니엄부터 19세기 말엽인 1887년까지의 역사를 다루었다. 이 당시 역사의 특성으로 교차검증이 가능해진다는 점과, 중세적인 세계질서에서, 몽골제국의 세계정복을 통한 첫 세계화, 그 후 대항해시대를 거치면서, 교역으로 시작한 세계화가 유럽제국의 식민지배로 변화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풍파안에서 베트남은 1000여년 만의 중국의 영향력에서 벋어나, 독립왕국 시대를 맞게 되지만, 지형의 험난함과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하여 중앙집권왕조가 아닌 호족연합체로의 성격이 계속 이어져 왔다. 이로 인하여 중국, 한국과는 달리 왕조의 교체가 매우 잦은 특성을 보인다. 이러한 베트남의 고질적인 균열은 차후 19세기경 서양세력 침략에 대처하기 어려워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1887년 프랑스에 의하여 본격화된 식민화로 시작하는 베트남의 현대사, 민감하고 조심스러운 역사이지만, 베트남 현대사를 보지 못하면, …
Read More »에스와이그룹
샌드위치패널, 컬러강판, 창호, 방화문,단열재에, 모듈러주택까지 베트남 생산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법인전환 17년 만에 매출 656배 성장 에스와이그룹은 1994년 건축외장용패널 및 창호을 유통·판매하는 ‘쌍용실업’으로 업력을 시작해 2000년 법인으로 전환, 상호를 에스와이로 변경하고 현재 국내 6개 계열사·해외 6개 계열사를 둔 글로벌 기업이다. 2000년 법인 설립 당시 연매출은 6억이었지만, 2017년 연결 기준 연매출은 3,935억원. 법인전환 17년 만에 656배가 성장했다. 에스와이그룹의 성장 비결은 전략적인 생산 인프라 확대와 기술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 있다. 에스와이그룹은 2001년에 1호 제조공장 설립 후 생산 인프라 확대를 계속해 왔다. 현재는 단일공장으로 국내 최대 생산능력을 갖춘 아산 인주공장을 위시해 파주, 논산, 제천, 충주, 영천 등지에 국내 11개 공장과 해외 베트남 흥옌과 …
Read More »탑유치원- Saigon Top Academy
진정한 고수는 당근으로만 통제한다!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길러주는 교육기법 “무라카미 하루키 여행법”이라는 책에 나오는 우동집이 있다. 일본 시코쿠 마루가메시 남부에 소재한 나카무라 우동은 논밭 한 가운데 있고, 표지판도 없고, 천막에 가스통만 보이는 집이고, 가격은 비싸야 500엔도 안되지만, 초라한 외관과 상관없이 아침 8시부터 줄을 서야 9시에 입장하여 아침우동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나카무라 우동처럼 시설로만 보면 다른 곳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지만, 알고 보면 속이 꽉 찬 유치원이 있다. 푸미흥에서 문을 연 지 6년, 뛰어난 교육법과, 헌신적인 케어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탑 유치원. 칭찬과 격려, ” 당근 “으로 아이들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워주고 행동을 교정하는 데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탑유치원의 교육법을 배우러 …
Read More »동코이 거리에 ‘아리랑’ 식당이 돌아왔다
귀한 손님의 품위를 지켜주는 음식점, 아리랑 식당 시내 본점 오픈 현재 푸미흥점, 빈증점과 시내 본점 (동코이 길 마제스틱 맞은편 점보 식당 건물 3층으로) 등 직영점 3개 운영 중인 한식 고기구이 레스토랑인 아리랑, 이번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바로 몇 달 동안 문을 닫았던 시내 본점이 카라벨 호텔 등, 유명 상점이 즐비한 사이공의 최 중심지인 동커이 거리의 마제스틱 호텔 앞으로 이전했다. 홍콩계 Jumbo 레스토랑, 사이공 카페 등 수많은 고급 레스토랑들이 자신만의 음식과 서비스로 진검 승부를 펼치는 이 상권에서 한국 요리를 대표하는 고기구이로 세계의 유명 식당들과 경쟁하는 한국음식의 첨병, 아리랑 본점을 찾았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아름 다운 전망 2012년 개업하여 그동안 교민사회만이 아니라, 고급 …
Read More »모차르트의 숙적 살리에리? 왜곡된 그의 삶
푸쉬킨의 시선, 희곡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러시아의 문호 알렉산드르 푸시킨(1799~1837)이 1830년에 발표한 희곡 <모차르트와 살리에리>는 18세기 유럽에서 동시에 활동했던 두 음악가 울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안토니오 살리에리의 예술 세계 그리고 그들 사이에 숨겨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신의 은총을 한 몸에 받은 듯한 천재 모차르트와 그 천재로 인해 평생 2인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산 것으로 알려진 살리에리. 이 두 음악가는 푸시킨의 희곡 속에서 상당히 드라마틱한 악연으로 얽혀 있다. 1791년 모차르트가 세상을 떠났을 당시 그의 죽음을 둘러싸고 온갖 소문이 난무했다. 소문인즉, 살리에리가 질투에 눈이 멀어 모차르트를 독살했다는 것이었다. 당시 푸쉬킨은 그 소문을 믿었고, 그 것을 토대로 <모차르트와 살리에리>를 쓰게 되었다. 천재를 질투한 범재, 천재의 죽음과 …
Read More »베트남 금융 들여다 보기
제조업 성장세만큼이나 성장 가능성이 높은 21세기 잠재적 경제대국 베트남의 금융업의 현재와 미래 경제성장을 이끌어 주는 한 축, 금융업 1997년 12월 24일은 한국경제 역사에서 중요한 날이다, 12월 중순 IMF 구제 금융 도입을 발표했지만, 그 후 약속된 자금의 유입세가 더디어, 이 날 1달러당 환율이 2천원을 돌파했기 때문이다. 이 날 저녁 당시 임창렬 경제 부총리는 IMF 및 주요 선진국의 100억 달러 조기지원을 발표함으로써 이날의 위기를 일단락시켰지만, 그 날 대한민국의 외환보유고는 하루를 넘기기 힘든 30억달러 수준이었고, 언론지상에서는 국가파산인 모라토리엄을 선언 가능성을 운운하고 있었다. 이 날부터, 일반 국민들은 관심도 없던 환율 변동 폭을 일기예보처럼 보기 시작했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금융업의 무서움을 처음으로 알게 됐다. 금융업은 열대지방에서 …
Read More »천연종합영양제 – 모링가
베트남에서는 모링가를 쭘 응아이(Chùm ngây: 베트남)라고 부르나 통상적으로는 모링가(Moringa: 국제적 이름), 드럼스틱 트리(Drumstick tree: 미국) 등으로도 통용된다. 학명은 Moringa oleifera이다. 베트남 등 열대지방에서 널리 재배되는 모링가는 뿌리부터 열매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귀한 식물입니다. 잎 (Lá: 라)은 영양가가 많고 부드러워 각종 셀러드, 혹은 약용재료에, 씨 (Hạt:학)는 고소하고 단만이 있어 흔히 씹어 먹으며, 기름은 화장품이나 의학용품의 원료가 되고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은 ‘모링가’는 우리에겐 생소한 이름이지만 인간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춘 녹황색 엽롭소 식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기적의나무’, ‘생명의 나무’ ‘지상최고의 영양보고’ 라고도 불리며 해외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인기 건강식품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모링가는 인도 북부지방이 원산지이며, 인도에서는 일반화 되어있는 나무라고 합니다. 아프리카, …
Read More »시작에 더하는 기대
우리에게 집착할 어떤 것도 없으니 자유롭고, 그러기에 쉽게 이 땅의 사람들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으며, 또 같은 이유로 그들과 진정한 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앞일이라는 게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아무리 계획을 세워도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지는 것은 살아가는 길목마다 ‘우연’이 도사리고 앉아 기다리는 탓이다. 우연은 여러 가지로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때로는 비나 바람과 같은 자연의 현상으로, 때로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건으로도 나타나는데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면 이런 우연의 족적이 곳곳에 찍혀 있음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우연이 만들어가는 일을 가리켜 나같이 하나님의 다스림에 대해 확신하는 사람들은 섭리라고 부르는데 어쨌거나 해석이 어렵고 신비하기는 …
Read More »개천절 행사
얼마 전 10월 초순 경 호찌민 영사관으로부터 초대장이 하나 날아왔습니다. 대한민국 개국 4351주년 기념식을 거행하니 참석하라는 고마운 초대장입니다. 그런데 날짜가 이상합니다. 10월 11일 목요일. 왜 개천절 행사를 개천절인 10월 3일에 하지 않고 일주일 이상 늦춰서 이 날 하는가 하는 의문이 새삼 일어납니다. 왜 새삼스러운가 하면, 이미 지난 몇 해 전부터 개천절 행사가 마치 파도에 밀려다니는 조개껍질처럼 정해진 날짜 없이 매해 다른 날에 하고 있으니 올해는 언제 행사가 열리려는지 예상을 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개천절 행사의 이적(?)에 대한 설명은 없이 그날 쌍십절 다음 날, 10월 11일에 그렇게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렇게 날짜가 해마다 달라지면 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도 힘들겠지만, 우리 조상님들도 …
Read More »호치민에서 만난 작은 세계 – “프랑스”
프랑스는 베트남에 가장 많은 흔적을 남긴 외세 세력 중 하나다. 중국이 베트남의 전통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면, 근대 사회발전에 영향을 미친 외세세력은 19세기~20세기 중엽까지는 프랑스다. 프랑스는 식민지배기간 통치에 필요한 행정기관, 교통 인프라, 군사 인프라 등을 베트남 전역에 건축했으며, 커피, 와인 등의 프랑스 문화가 도입되어 베트남 문화로 편입됐다. 특히 식문화에 일가견이 있는 프랑스 답게, 베트남에서 프랑스의 흔적은 반미, 퍼, 커피, 카페 같은 주로 식문화의 흔적에서 찾을 수 있고, 베트남 사람들에게도 자랑거리가 된 프랑스식 건축에서도, 이들의 문화적 흔적이 돋보인다. 이번호로 4번째를 맞는 “호찌민에서 만난 작은 세계”는 사이공 곳곳에 숨어 있는 ‘작은 이태원’을 디테일 있게 탐색하는 코너다. 이번호에서는 베트남에 가장 많은 흔적을 남긴 외세 …
Read More »위대한 문자, 훈민정음 그리고 한글
한민족 반만년의 역사 속에서 가장 가치있는 유산을 고른다면 무엇이 있는가? 석굴암, 경복궁, 고려청자, 무령왕릉, 판소리, 직지심경, 모두가 소중한 문화유산이지만, 한민족이 인류사에 남긴 최대 발자취이자, 문화유산은 국문(國文)인 한글이다. 한글이 문화유산으로써 가치가 높은 이유는 문자사용으로 인해 파생되는 수준 높은 문화가 많기 때문이다. 구운몽, 홍길동전, 심청전 등 중세 문헌은 물론이고 요즘 한창 뜨며 세계인의 눈길을 끌고 있는 K-POP이나 한국의 드라마 등 모든 한류를 창조하는 근간이 바로 우리글 한글이다. 문자는 기록이라는 절차를 거쳐 후손에게 지식과 문화를 전수하는 수단이기에 그 문자를 사용하여 민족의 고유 정체가 담긴 문화가 탄생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면에서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은 우리민족에게 문화적 날개를 제공한 최고 유산이라 할 수 있겠다. …
Read More »먹는 꽃봉우리 아티소
꽃봉우리 모양의 아티소(Atisô)는 식탁 위의 꽃’, 혹은 ‘먹는 꽃봉우리’ 이라 불리며 고대부터 귀한 약초로 여겨졌던 신비한 식물이다. Atisô는 현재 Ðà Lạt (Lâm Ðồng성), Sapa (Lào Cai성), Tam Ðảo (Vĩnh Phúc성) 등 여러 곳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해양과 같은 들녘도 잘 자란다.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이며, 이전에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아티소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영양학적 가치가 높게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요즘은 시내 유명 레스토랑에서도 샐러드요리 등으로 쉽게 맛볼 수 있다. 「 아티소 차의 여러가지 효능 」 아티소는 칼로리와 지방이 적어 현대인들의 건강에 아주 좋다. 특히 100g당 5.4g이나 들어있는 아티초크의 식이섬유는 장에 유익한 활성균을 만들어내고, 변비도 줄여줘 여성들의 인기를 …
Read More »정연준 학생의 특별한 로봇 이야기
VIETNAM VRC National Championship 2019 가 베트남에서 열린다.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로봇 경진대회인 VEX Robotics Competition의 VIETNAM VRC National Championship이 한국인 학생의 노력으로 베트남 유치에 성공하다! 로봇이라는 단어는 흥미롭지만 때로는 기괴한 수많은 공상과학 소설과 영화를 떠올리게 한다. 로봇의 발명 목적이 세탁기, 식기세척기처럼 우리가 ‘하기 싫은’ 일을 대신하고, 대기권 밖을 탐사하는 것처럼 인간이 쉽게 ‘할 수 없는’ 일을 대신하는 목적이기에 로봇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계, 전자,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 폭넓은 공학 분야의 지식이 동원된다. 이 때문에 로봇 연구는 현대 과학의 집결 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궁무진한 활용 가능성에 따른 경제적인 효과를 기대하며 로봇 제작, 연구 관련업체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
Read More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
로마 제국이 기울 무렵인 서기 5세기 경, 북유럽 국가들은 아직 뚜렷하게 국가 형태를 갖추지 못하고 세력이 비슷한 많은 족장들이 자신의 세력권 내에서 각기 통치하고 있었다. 그들은 때로는 공동 목적을 위해 연합하기도 했지만, 보통은 서로 적대시하기가 예사였다. 그런 상황에서 사회의 하층계급의 권리는 침략자의 손에 좌우되었다. 따라서 족장들이 마음대로 휘두르는 권력에 대해 견제가 없었다면 사회는 분명 야만 상태로 퇴보하고 말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세 가지 요인이 적절한 견제 역할을 했는데 첫째가 상대방 혹은 국가에 대한 선의의 경쟁심, 둘째로는 약자의 보호, 마지막은 인간의 본성에 내재해 있는 관용과 정의감, 바로 기사도이다. 특히 마지막의 기사도를 으뜸으로 여겨왔는데, 기사도란 영웅이 갖추어야 할 이상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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