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viet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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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검역 완전 폐지 발표

-2년만에 코로나19관련 모든 입국 검역 중단 – 감염자, 사망자수 고려, 더이상 의미 없다고 정부는 판단 베트남 정부가 15일부터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및 음성증명서 제출을 중단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이로써 입국자에 대한 모든 검역절차가 코로나19 발생 2여년만에 전면 폐지됐다. 총리실이 13일 각 부처에 통지한 문서에 따르면, 검사 중단과 관련해 보건부는 코로나19 상황을 면밀히 살펴 적절한 지침을 제공할 것과, 외교부는 해외공관에 입국을 원하는 이들에게 이런 내용을 즉시 통지할 것과 적절한 예방조치를 따르도록 알릴 것을 지시했다. 베트남은 그동안 입국자 검역절차를 단계적으로 완화해왔다. 3월15일부터 외국인관광 및 비자면제 전면 재개(무격리 입국), 4월27일부터 입국자 건강신고 폐지, 4월30일부터는 국내여행시 건강신고 의무도 폐지했고, 이제 마지막 남은 절차인 코로나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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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입국도 쉬어진다….한국입국시 신속항원검사도 인정

-입국후 검사도 2회에서=>1회로 줄어 오는 23일부터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확인서 외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로도 국내 입국이 가능해진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 아울러 입국 후에 받아야 하는 코로나19 검사는 내달 1일부터 PCR 1회, 신속항원검사 1회에서 PCR 검사 1회로 조정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해외입국 관리 개편방안을 보고했다. 현재 해외 입국자는 입국 전 48시간 이내에 시행한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고 입국 후 1일차에 PCR 검사, 6∼7일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한다. 방역당국은 앞으로 입국 24시간 이내에 시행한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도 기존의 PCR 음성확인서와 같이 인정하기로 했다. 또 입국 1일차에 받던 PCR 검사 시기를 ‘3일 이내’로 늘리고, 6∼7일차 신속항원검사는 의무에서 ‘권고’로 변경한다. 이에 따라 입국 후 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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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폭락하는 베트남 증시 1200선도 붕괴

베트남증시가 바닥을 모를 정도로 연일 추락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호찌민증시(HoSE)의 VN지수는 1300선이 깨진지 하루만에 1200선마저 붕괴됐다. 13일  VN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6.07p(4.53%) 떨어진 1182.77로 마감, 지난해 3월30일(1186.36)이후 1년2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도 56.00p 내린 1223.76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8억1698만여주에 달했으며, 거래대금은 20조3658억여동(8억8167만여달러)로 전일보다 29% 늘어났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5676억여동(2457만여달러)의 매수우위로 전일의 순매도에서 순매수로 돌아섰다. 주가가 떨어진 종목이 436개였으며, 이가운데 260여개 종목이 가격제한폭(하한가)까지 떨어졌다. 상승종목은 30개에 불과했다.  VN지수와 VN30 지수는 전날인 12일에도 각각 62.69p(4.82%), 70.06p(5.19%) 떨어졌다. VN지수가 4%이상 떨어진 것은 지난 4월25일부터 13거래일(통일절•노동절 대체연휴 5월2~3일 휴장) 가운데 4거래일이나 된다. 이 기간 VN지수 낙폭은 192p(14.24%)에 달하며, 지난 4월4일 전고점(1524.70)에 비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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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30만원대 초특가 패키지 등장 “ 藥이냐 毒이냐”

한국에서 3000km, 4시간 40분…한때 베트남 다낭(Da Nang)은 한국의 관광객으로 ‘경기도 다낭시’라고 불릴 정도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였다. 이 같은 마치 이웃집 같은 인기로 2020년에는 ‘바나나힐’로 상징되는 다낭시에 6일 한국총영사관 개관식을 열었다. 2019년에만 한국국민은 430만 여명이 베트남을 방문했다. 2019년 174.4만 명으로 4년만에 8배 이상 늘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다. 최근 코로나19가 점점 진화되는 분위기로 베트남 다낭 관광이 되살아날 것으로 희망이 커지고 있다. 특히 30만원 초특가 상품이 나오는 등 인기 부활을 예고했다고 아세안 익스프레스지가 13일 보도했다. 하지만 여행사들은 수요 회복을 위한 초기 마케팅이라고 일축했지만 추후 코로나 이전 수준의 가격 덤핑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 다낭 3박 5일 패키지를 최저 39만 9000원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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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세안 해양안보·청정에너지 개발에 1.5억달러 지원

-미-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결과 윤곽 들어나  미국 정부가 미-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아세안의 해양안보 및 청정에너지 등의 이니셔티브를 위해 1억5000만달러 지원을 약속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2일(미국 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미국-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이같은 지원 계획을 밝혔다. 미국 정부의 초청으로 아세안 10개국 정상이 미국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미-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지난 2016년에 이어 두번째이다. 백악관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동남아의 해양 협력 및 안보, 청정에너지를 포함한 새 이니셔티브에 쓰이게 된다. 이중 약 6000만달러는 ‘인도-태평양 발전’이라는 미국의 새로운 해양계획에 따라 해양범죄 방어 및 안보를 위한 해안경비대 배치, 불법조업과 강제노동 퇴치 등에 쓰이게 된다. 백악관은 또한 동남아의 청정에너지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4000만달러가 배정됐으며, 이를 위해 민간부문과 협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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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룹, 사회주택사업 진출결정

–빈홈, 5년내 50만호 공급 추진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 증권코드 VIC)이 서민들을 위한 사회주택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고 13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빈그룹 부동산개발 자회사 빈홈(Vinhomes, 증권코드 VHM)의 팜 티에우 호아(Pham Thieu Hoa) 회장은 12일 정기주총에서 “앞으로 5년간 분양가 3억~9억5000만동(1만3000~4만1200달러) 수준의 사회주택 50만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빈홈이 추진하는 사회주택 프로젝트명은 ‘해피홈(Happy Home)’으로, 단지별 최소면적은 50만㎡ 이상이다. 주로 호찌민시와 하노이시, 하이퐁시(Hai Phong), 꽝닌성(Quang Ninh) 등 대도시 교외지역에 개발할 계획이다. 호아 회장은 “사회주택사업은 근로자들의 내집마련 꿈을 실현시키는 동시에 현대적인 주거환경 제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앞서 2016년 빈그룹은 빈시티(VinCity)라는 브랜드로 아파트 30만호 건설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빈시티는 분양가 측면에서 볼때 중산층이상 수요자를 위한 상업주택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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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그룹, 세탁소체인으로 사업영역 확장 한다

베트남 식품대기업 마산그룹(Masan Group, 증권코드 MSN)이 세탁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이에따라 마산그룹은 최근 호찌민시에 세탁소체인 조인스프로(Joins Pro) 1호점을 개장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조인스프로는 기본 세탁부터 전문성이 요구되는 고급 세탁에 이르는 세탁서비스와 함께 세탁물 수거 및 배달까지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전문 세탁소체인이다. 쩐 티 탄 번(Tran Thi Thanh Van) 조인스프로 대표는 “조인스프로는 다른 세탁소들과 달리 유럽 표준기술이 적용된 최고급 세탁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지점별로 하루 최대 3톤의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다”며 “매일 수백만명의 소비자들을 만나 차별화된 전문 세탁서비스를 대중화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마산그룹은 모든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킨다는 전략에 따라 조인스프로를 기존의 미니몰(mini mall), 소매체인 윈마트(WinMart 옛 빈마트) 등에 커피체인 푹롱(Phuc Long), 테크콤은행(Techcombank), 약국체인 파노파머시(Phano Pharma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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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시내에서 K팝을’…한국문화원, 경연대회 개최

주베트남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은 한·베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14일 하노이의 중심부인 호안끼엠 광장에서 ‘2022 K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복 체험과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비롯해 길거리 K팝 랜덤댄스, K팝 퀴즈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하루 종일 진행된다. 호안끼엠 광장 야외무대에서 오후 늦게 진행될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K팝 커버 경연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20개 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주베트남 박노완 한국대사는 “전세계인을 설레게 하고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는 K팝의 영향력은 우리 외교의 큰 자산”이라면서 “이번 축제가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양국 국민에게 작은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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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2년여만에 관광객 입국 허가

미얀마의 쿠데타 군사정권이 약 2년여 만에 관광객 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 미얀마 이주·인구부는 오는 15일부터 온라인 관광비자 발급을 재개한다고 지난 12일 발표했다. 관광비자를 발급받은 방문객은 입국 14일 이전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와 입국 72시간 이내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 그리고 사전 구매한 미얀마 보험 증서를 구비해야 한다. 공항 도착 직후 시행하는 신속 항원 검사 결과가 음성이면 격리도 면제된다. 미얀마는 지난달 1일에는 비즈니스 비자 발급을 재개했고, 같은 달 17일에는 국제선 항공편 운항도 다시 허용했다. 이번 조치와 관련, 군정은 지난 12일 관영 신문인 ‘글로벌 뉴라이트 오브 미얀마’에 실은 공고문을 통해 “관광업 발전을 위해 관광 비자 신청이 오는 15일부터 허용될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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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 HAND CO., LTD 김민구 대표

    김민구 대표는 베트남산 미니 유기농 바나나와 파파야, 망고 등을 한국시장에 수출한 장본인이다. 지금은 그의 유통업 노하우와 커리어를 바탕으로 핸드 앤 핸드(Hand & Hand CO., LTD) 농산물 유통회사를 운영하며 태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의 아시아 지역의 유통 및 도매시장 개척을 통해 열대과일의 상품 개발 및 수출로 세계 과일 수입 소싱(미국, 칠레, 호주, 뉴질랜드, 중국 등)을 일궈내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의 농사일을 도우며 착실한 수업을 받았던 경험이, 농산물 소비와 유통이 급변하는 지금의 시장에서 흔들림 없이, 탄탄한 유통망으로 이어갈 수 있었던 밑거름이 되었다. 타국에서 우리의 먹거리를 널리 알리고 있는 오늘의 ‘멋진농부’ hand & hand co.,ltd (핸드 앤 핸드)김민구 대표에게 우리의 밥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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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 신임 손성호 교장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는 한-베 수교 이후 1998년 학생 87명으로 개교해, 현재 2000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국국제학교로 성장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가 지나가고 있지만 2022년 교육계 또한 많은 어려움은 예상되고 있다. 그럼에도 학교 구성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교민사회의 성원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교육을 위해 나아가고 있는 호찌민시 한국국제학교에 지난 2022년 2월 신임 교장이 부임하였다.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KIS) 신임 손성호 교장은 교육부 학교정책과 교육연구관으로 마을·지자체와 학교·교육청 연계를 위한 교육자원 통합운영 및 관리하는 역할 등을 연구해 온 교육전문가이다. 그는 “정체성과 지역전문성(Local) 그리고 글로내컬(GloNaCal)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직원과 함께 KIS를 성장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힌다. 손 교장은 KIS 학생들로서 지켜야 할 사항과 앞으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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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세계 명문대학 가기 – 미국대학 바로알기 3편

    아이비 리그 대학과 명문 사립 대학들의 경우 연간 45,000달러~70,000달러의 세계 최고 수준의 학비가 필요하고 주요 도시 및 교육수준이 높은 주의 주립대학의 학비들도 최하 25,000달러~45,000달러 정도로 매우 비싸지만 그러한 교육 비용은 충분한 가치가 있다. 뿐만 아니라 Need Blind(학생의 국적과 개인정보를 보지 않고 학생의 우수성만을 판단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학생을 선발하는 명문대학들이 있고 학부 중심의 대학, Liberal Art College들의 경우 대부분 유학생들에게 많은 장학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비싼 학비만을 고려하여 미국대학 지원의 꿈을 버릴 필요는 전혀 없다. 미국의 생활비는 거주하는 지역에 따라 다르다. 도심과 가까운 도시 지역은 비용이 많이 드는 반면, 교외 지역은 그다지 비싸지 않다. 시장규모가 한국시장의 20배 이상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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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서 길어오린 ‘깊은 인생’ – 어쩌면 지금 여기인지 모른다

    아테네에 들어와 살기 전에 그는 시노페라는 곳에서 살았다. 그는 바다에서 나포되어 아테네로 끌려와 노예로 팔려졌다. 노예 시장의 경매대에 올려졌을 때 그는 군중 속에서 세니아데스라는 사내를 발견하게 된다. 그러자 그는 세니아데스를 가리키며, ‘나를 저 사람에게 팔아라. 저 사람은 스승이 필요한 사람이다’ 그는 노예 판매상에게 말했다. 이야기가 되려 했는지 세니아데스는 감히 주인을 선택한 이 이상한 사람을 그의 노예로 샀다. 노예로 살면서 그는 세니아데스의 아들들을 가르쳤고, 가족의 일원으로 존중받았다. 그의 말 대로 주인의 스승이 된 노예가 된 것이다. 아테네 사람들은 그를 경멸했으나 또한 존경했다. 아무도 그의 웅변을 당할 자가 없었다. 그의 이름은 디오게네스다. 정확히 시노페의 디오게네스다. 아테네 시민들 앞에서 방귀를 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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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모임 ‘공간 자작’ – 결혼은 언제할거니?

        20~30대 젊은이들이 명절때 가장 듣기 싫은 말이라고 하는데, 싫어하는 것을 알면서도 그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도 또한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도대체 왜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을 많이들 할까요? 사회학적 정신질환자인 소시오패스가 아닌 이상 남이 듣기 싫어하는 말을 반복적으로 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런 말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혼자 나이 들어가는 친구, 조카, 자녀를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부모 입장에서 자녀의 결혼은 출산부터 교육, 취업까지 이어졌던 자녀 교육 과정의 마지막 완성 단계입니다.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부모님들은 자녀교육에 종교 활동과 맞먹는 열정을 발휘합니다. 분유부터 자녀의 배우자까지 자녀의 행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것에 최대한의 영향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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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선생( 夢先生)의 짜오칼럼- 나의 아버지, 아들의 아버지

    오래전 아들과 함께 대학로의 소극장을 찾았습니다. 당시에 제법 입소문을 탔던 뮤지컬이었고 내용도 좋았던 터라 아이와 함께 보기로 했던 것이죠. 시간이 꽤 지나 극의 막바지에 이르렀을 무렵 아들이 어깨에 머리를 기대왔습니다. 피곤했던 모양입니다. 아들의 무게가 전해졌습니다. 작은 덩치가, 조그마한 머리가 묵직하게 어깨를 누르고 가슴을 밀고 내 안의 깊은 어딘가를 지긋이 눌러왔습니다. 눌려 우묵 해진 자리에서 생각이 흘러나왔습니다. 아이가 자라 청년이 되었을 때 그는 자기의 아버지를 어떻게 기억하게 될까요? 그가 아이를 갖고 아이와 더불어 어딘가를 찾아 함께 했을 때 그는 그의 아버지를 어떻게 떠올리게 될까요? 두터운 추억의 더미로 덮인 책장을 넘기 듯 상념에 빠질까요? 혹은 아무 기억의 자취도 남기지 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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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게 꼼꼼하게 Marie’s Beauty] 우리아이 비건화장품

  비건의 열풍은 대단하다. 육류나 생선 뿐아니라 우유같은 부산물까지 일절 먹지 않고, 패션, 뷰티 등의 라이프 스타일의 전반으로 동물권 확보를 실현하는 비거니즘이 늘어 나면서 비건 열풍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비건 제품을 사용 하면 깨끗하고 피부의 건강함까지 선사하니 비건을 찾는 이들이 많아 지는 이유 중 하나이다. 하지만 성인 화장품 뿐아니라 아이들의 화장품에도 비건 화장품이 인기를 끌면서 화장품에 ‘저자극, 인체의 무해한 성분’ 등의 매혹적인 문구들을 볼 수 있다. 이번호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제품들 중에 눈여겨 보면 도움이 될만한 제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려한다. 아이와 어른의 제품을 꼭 구분해서 따로 써야 될까? 식재료를 구매 할 수 있는 마트를 상상해 보자. 유아용 코너는 따로 마련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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