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견 철강회사 포미나철강(Pomina Steel, 증권코드 POM)이 계속된 손실로 적자가 누적돼 회사의 운영이 지속될 지에 대해 감사인들이 의문을 제기했다고 5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포미나철강의 감사를 맡은 언스트&영베트남(Ernst & Young Vietnam)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포미나철강의 이익은 회사측이 발표한 80억(34만달러)이 아니라 230억동(98만달러) 손실로 수정했다. 이는 작년 상반기 약 2200억동 흑자에 비해 급감한 수준이다. 이에 대해 포미나철강측은 철강가격 하락으로 인해 재고자산 가치가 하락함으로써 이 충당금을 조정한 것이 손실의 주요 원인이라고 해명했다. 감사보고서는 포미나철강의 단기부채가 10조7270억동(4억5700만달러)으로 단기투자자산 1조800억동의 거의 10배에 달해, 회사가 운영을 계속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포미나철강 경영진은 하반기 내로 고로가 완전히 가동되면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입장을 전달했다. …
Read More »베트남 항공 자본잠식상황 심각…..미래 불확실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의 자본잠식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외부감사업체인Deloitte Vietnam이 발표한 2022년 중간 실적발표에서 Deloitte측은 항공사 자체의 자금부족으로 인하여 베트남 항공의 운영 능력이 정부 재정지원, 상업은행 및 금융 기관의 차입 연장, 공급업체 및 임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Deloitte측은 2021년 상반기 베트남항공 운영에 대한 재무보고서에서 유사한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 6월 30일 기준 베트남항공의 자기자본은 마이너스 4조 9000억 VND(2억 900만 달러), 부채는 36조 4350억 VND, 지급이 연기된 채무만 14조 8500억 VND 이상이다. 그러나 베트남항공은 2022년 상반기에 30조 VND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작년 동기의 2배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유류가격 상승과 더불어 장거리 국제선 노선이 덜 재개되면서 베트남항공은 2021년 상반기 손실 약 2조 VND에 이어 2022년에는 5조 1000억 VND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부채문제가 심각해 지자 베트남 항공은 모든 자구책을 강구하고 있다. 항공기, 항공기 엔진 및 금융 투자 청산을 포함한 수익원을 찾고 있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항공기 1대를 …
Read More »‘하나은행 투자’ BIDV, 올 상반기 직원 4.6% 늘어
하나은행이 투자한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이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직원을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더 구루지가 5일 보도했다. 최근발표된 베트남 27개 상업은행의 재무제표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BIDV 직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6% 늘어난 2만788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은행권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어 VP뱅크가 전년 대비 8.3% 증가한 2만70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부터 5위까지는 비엣틴뱅크(VietinBank), 비엣콤뱅크(Vietcombank), 싸콤뱅크(Sacombank)로 각각 2만4919명(-0.6%), 2만2370명(+6.1%), 1만8380명(+0.8%)을 기록했다. BIDV는 직원 급여도 평균 이상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BIDV의 월 평균 급여는 3380만 동(약 195만 원)으로 작년보다 13.8% 증가했다. 이 외에 △비엣틴뱅크(3380만 동) △비엣콤뱅크(3330만 동) △TP뱅크(3290만 동) △싸콤뱅크(3210만 동) OCB(3070만 동) △엑심뱅크(3060만 동) △MSB(3050만 동) 등이 월 평균 급여 3000만 동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직원 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MB뱅크였다. MB뱅크는 월 …
Read More »금호타이어, 베트남 브랜드샵 1호점 오픈…3년 내 25개 출점
금호타이어가 베트남에 브랜드샵 1호점을 오픈하고 교체용 타이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2025년까지 25개를 출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현지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여 고객 수요를 최대로 확보하겠다는 각오라고 더 구루지가 2일 보도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달 31일 베트남에 브랜드 최초 타이어 케어센터인 브랜드샵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브랜드샵은 글로벌 표준에 맞춰 건설된 프리미엄 자동차 관리 센터다. 현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가격, 인센티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식 장비를 토대로 세밀하고 종합적인 타이어 검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별도로 마련한 타이어케어센터에는 타이어 관련 다양한 액세서리 등을 전시했다. 김현호 금호타이어 KTV법인장은 “금호타이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성장 촉진, 인지도 제고를 위해 현지에 브랜드 샵을 …
Read More »알리바바, 라자다에 9억1250만달러 추가투자…올해만 13억달러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알리바바를 운영하는 중국 알리바바그룹이 동남아 3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라자다(Lazada)에 최근 9억1250만달러를 추가 투자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5일 보도했다. 니케이아시안리뷰(Nikkei Asian Review)에 따르면 모회사인 알리바바그룹은 최근 9억1250만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이로써 지난 5월 3억7850만달러를 포함해 올해만 총 12억9100만달러를 라자다에 투자했다. 알리바바는 부동산 평가 등의 문제로 투자자들과의 대화를 연기한 후 올초 라자다 투자를 위해 최소 10억달러를 조달하려고 했다. 따라서 블룸버그는 이번 투자가 스핀오프(spin off)와 라자다 IPO(기업공개)의 전조로 여겨진다고 분석했다. 경제 분야에서 스핀오프란 회사 분할의 한 방법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부 사업부문을 분리해 자회사로 독립시키는 것을 말한다. 알리바바는 동남아에서 많은 야망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알리바바는 동남아 지역에서 2030년까지 라자다 …
Read More »한주필 칼럼 – 착각
일 년여 전부터 집에 고양이를 키운다. 한국과 달리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집사람에게 고양이 두 마리는 훌륭한 친구가 되어 준다. 개인적으로 나는 개를 좋아한다. 그러나 좁은 아파트에서 개를 키운다는 것은 보통 정성으로 감당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좀 손이 덜 가는 고양이로 대리 만족하는데, 고양이 역시 훌륭한 반려동물이 된다. 그러나 개와 고양이는 진짜 다르다. 어떻게 다른가? 어느 책에 이런 글이 있다. 개는 이렇게 생각한다. “인간은 나를 먹여줘, 그러니 그들은 나의 神이야” 고양이는 이렇게 생각한다. “인간은 나를 먹여줘, 그러니 나는 그들의 神이야” 개는 고양이를 배은망덕한 동물이라 생각하고, 고양이는 개를 멍청한 바보라고 생각할 게다. 반려동물을 끔찍이 사랑하여 사료를 준비해주는 인간은, 개 앞에서 신이 되지만 고양이 앞에서는 종 신세가 된다. 가족을 사랑하는 부인이 준비해 준 식탁을 받아보는 남편에게 부인은 신의 대접을 받으시는가? 가족을 사랑하여 한달 내내 야근을 불사하며 받아 온 봉급을 고스란히 부인에게 내놓는 남편은 부인에게 종인가, 신인가? 세상의 일은 이렇게 돌아간다. 전혀 다를 바 없는 같은 일이라도 받아들이는 존재에 따라 상황이 전혀 달라진다. 이런 일이 대표적으로 일어났던 곳이 중국이다. 중국에는 수많은 외국기업들이 투자하며 중국의 경제 발전에 엄청난 힘이 되어 주었다. 그런데 그런 외국 기업은 중국에서 어떤 대접을 받고 있을까? 신이 되었을까? 아니면 종 노릇을 했을까. 삼성전자는 그런 중국에서 종 노릇이 싫어서 대부분의 공장을 철수했다. 그제야 중국에서는 삼성이 종이 아니었나 보다 하며 현실을 조금 인식하지만, 여전히 신은 고사하고 고마운 은인이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하긴 그런 행태는 중국만 그런 것이 아니다. 미국 역시 한국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할 때는 신처럼 모시겠다고 손을 모아 약속하는 듯하지만 일단 투자 결정이 내려지면 상황이 달라진다. 이번에 바이든은 전기차 보조금을 자국 기업에만 한정한다는 입법안에 서명하여 미국진출에 심열을 기울인 현대 기아 자동차의 열기에 찬물을 확 부어버렸다. 그러면 베트남은 어떨까? 말하면 무엇하랴. 아마도 가장 극명한 태도를 보이는 곳이 베트남일 것이다. 베트남은 자신의 GDP의 25%를 차지하는 삼성전자에 대하여 꾸준히 반도체 공장을 건설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자국에 진출한 LG 등 한국기업의 특허 기술을 빼내서 무단히 사용하다가 국제 소송이 걸린다. 늘 먹이가 부족하다고 투정을 부리며 사료 통을 무단히 뜯어내는 고양이의 모습이 떠오른다. 한국에 나가 일하다 돌아온 베트남 사람들, 베트남에 돌아와서도 한국에서 매월 받던 최소 기백만 원 이상의 급료를 잊지 못해 한국 투자 기업에 지원서를 내며 같은 봉급을 요구한다는 소리가 들린다. 자기 능력이 뛰어나서 그 높은 급료를 받았을까? 속된 말로 착각은 자유라지만, 자신의 처지는 잊지 말아야 할 일이다. 자신에게 부여되는 모든 것에 감사할 줄 아는 겸손한 마음이 있다면 절대로 주제 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한국에서 한 때 누리던 풍요에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면 정도를 넘은 요구는 애당초 생겨나지 않는다. 늘 반복되는 호의가 당연한 권리라고 여기는 고양이의 착각과 오만에서 벗어나야 한다. 착각과 오만이 고달픈 삶을 만든다는 보장은 없지만, 삶의 환희나 기쁨이 덜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 베트남은 일류의 기술과 훌륭한 일자리를 제공한 한국에 감사하고, 한국은 뛰어난 손재주와 저렴한 인건비를 제공한 베트남에 감사할 때 우리는 서로 主人이 되고 神이 되는 것이다.
Read More »베트남, 독립기념일에 2천434명 사면
-중국인 등 외국인 16명도 사면 베트남 정부가 2일 독립기념일을 맞이해 수형자 2천434명에 대한 사면을 단행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번 사면 대상자들은 형기를 절반 이상 마쳤거나 15년 넘게 복역한 수형자들이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범죄를 저지르는 과정에서 야기한 손해에 대한 배상 절차를 마무리해야 사면 대상이 된다. 그러나 재정적 이유로 손해 배상액의 절반 가량만 지불한 수형자들도 사면 대상에 포함됐다고 정부 당국은 설명했다. 이런 규정은 뇌물 수수 범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사면 대상에는 4명의 중국인과 3명의 미국인 등 총 16명의 외국인이 포함됐다. 이중 2명은 사형이 선고된 뒤 무기징역으로 감형을 받았다. 베트남에서는 모범수를 비롯해 70세 이상 고령자 외에도 심각한 질병을 앓거나 가족의 생계를 책임진 수형자는 사면을 받을 수 있다. 여성은 자녀가 …
Read More »신동빈 롯데 회장 호찌민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착공식에 참석
신동빈 롯데 회장은 9월 2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린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아주경제지가 2일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신 회장은 “롯데그룹은 1996년 식품군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이래 유통 사업(쇼핑몰, 마트 등)과 식품, 호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2만여 명의 직원을 고용했다”며 “이는 베트남 정부와 국민의 관심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 회장은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가 개장하면 호찌민시와 인근 지역에 약 2만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는 쇼핑몰, 오피스, 호텔, 레지던스, 극장, 아파트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로 5만㎡ 부지에 지하 5층부터 지상 60층 규모다. 전체면적만 해도 코엑스의 1.5배인 68만㎡다. 총사업비는 9억 달러다. 완공 목표는 2030년이다. 해당 시설에는 생활 편의와 안정성을 위해 빅데이터와 실시간 …
Read More »베트남, 자동차산업 FDI 유치에 전력키로
베트남정부가 자동차산업에 대한 FDI(외국인직접투자) 유치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향으로 정책을 선회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1일 보도했다. 응웬 안 뚜언(Nguyen Anh Tuan) 기획투자부 외국인투자청 부청장은 “첨단기술을 갖춘 글로벌 대기업들의 투자유치에 총력을 다한다는 목표에 따라 우리 기업들의 가치사슬 편입 확대를 지원할 것”이라며 “첨단기술, 지원산업, 디지털경제, 특히 그동안 등한시했던 자동차 지원산업 FDI 유치를 우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FDI자문정보센터 인베스트글로벌(Invest Global)의 응웬 티 투 하(Nguyen Thi Thu Ha) 회장은 “베트남은 1억명에 가까운 인구와 유리한 입지조건으로 자동차산업의 성장잠재력이 크다”며 “이는 정부가 자동차산업을 경제발전의 원동력으로 인식하고 관련부문 개발에 우선해야 하는 이유”라고 자동차산업에 대한 정책적 뒷받침을 주장했다. 그러나 역내 국가들과 비교하면 자동차산업에서 베트남 공급업체는 소수에 불과하고, 특히 글로벌 공급망에 참여할 수 있는 …
Read More »한주필 칼럼 – 베트남 인플레이션
요즘 세계적으로 모든 물가가 치솟고 있어 비상입니다. 미국의 경우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정권이 흔들릴 정도이고, 우리가 사는 베트남 역시 거의 모든 물가가 전장 모르게 치솟는 바람에 서민들의 고충이 대단합니다. 더구나 한동안 기름값이 치솟는 바람에 오토바이로 출퇴근하는 베트남 직원들이 기름값을 별도로 달라고 할 정도로 그 여파가 심각했습니다. 다행히 두 달 만에 다시 기름값이 정상을 찾아 이제는 2만 4천 동 정도로 조정되어 한시름 놓았습니다. 기름값을 달라는 베트남 직원들의 요청을 보고는 좀 기분이 찹찹했지요. 코로나에 인해 2년여 어려운 회사 운영을 뻔히 아는 직원들이 기름값을 더 내라 하니 너무 야박하다는 섭섭함과 기대할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긴 베트남 직원들에게 기대하여 회사를 운영하는 형편이라면 얼른 걷어내는 것이 옳은 방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베트남 직원에게는 이익이 생기면 그들과 분배할 수밖에 없지만 반대의 경우 회사가 곤경에 처했을 때 어려움을 나눈다는 것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미 20여년을 한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영원히 공유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이 현실 입니다. 아무튼, 기름값을 제자리를 찾았지만, 기름값과 편승하여 올라버린 다른 물가들은 다시 조정된 기름값을 따라 내려올 생각을 안 합니다. 오를 때는 기름 값이 공감할 만한 좋은 이유가 되었지만 다시 내린 기름 값은 일단 올라버린 다른 물가를 끌어내리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첨부된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이 기름값이 22,000동 당시 3만 동하던 쌀국수가 기름값이 만 동 올라 32,000 동이 되자 바로 4만 동으로 오릅니다. 그리고 기름값은 다시 내렸지만, 쌀국수의 고공 행진은 지속됩니다. 쌀국수는 베트남의 대표적 물가 기준입니다. 미국에서 물가 기준을 맥도날드 햄버거로 하는 것 처럼 말입니다. 오른 물가는 쌀국수만은 아닙니다. 연료 값을 비롯하여 관련 식품 가격이 전부 올랐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한번 오른 가격은 절대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조사에 의하면, 올 들어 식품 및 소비재 가격은 10-50%가 급등했으며, 이 중에 가장 많이 오른 것은 식용유와 설탕입니다. 식품 가격은 전년에 비해 1.18% 상승했습니다. 또한 외식 서비스 가격은 지난 7개월 동안 15.27%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축산업과 건설 자재도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동물 사료는 1월 이후 40-60% 급등하며 가금류와 육류가격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시멘트와 철강 등 건축자재 비용은 지난해보다 25_50% 올랐습니다. 건설협회에 따르면 7월 건설가격은 작년에 비해 7.03% 상승했습니다. 올해 첫 7개월 동안 소비자 물가 지수로 측정한 베트남 인플레이션은 전년대비 2.54% 상승했습니다. 국가는 인플레이션을 매년 4%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가격 조작자를 조사하고 조치를 위할 예정이라 하는데, 한번 오른 물가를 다시 내릴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베트남 생활도 만만하던 시절이 지난 듯합니다.
Read More »호찌민시, 항만 연결도로 11개 개량사업 추진
호찌민시가 항만 연결성 개선과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관내 5곳의 항만을 연결하는 11개 도로를 개량하기로 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1일 보도했다. 이날 호찌민시 교통운송국 발표에 따르면 5개 항만은 ▲투득시(Thu Duc) 푸흐우(Phu Huu)항 및 깟라이항(Cat Lai) ▲4군 사이공항(Sai Gon) ▲7군 떤투언항(Tan Thuan) ▲냐베현(Nha Be) 히엡프억항 등이며, 이들 항구와 연결되는 11개 도로가 개량된다. 사업비 30조5000억동(13억달러)은 2021~2025년 편성된 공공투자사업 예산에서 조달된다. 이들 11개 연결도로는 컨테이너트럭 통행량이 많음에도 도로폭이 좁고 통행량도 설계용량을 이미 초과한 상태라 만성적인 교통혼잡은 물론 사고 위험도 높아 개량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호찌민시는 항만 인프라 및 도로망 확충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고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항만이용료 징수를 시범적으로 도입한 뒤 지난 4월부터 모든 항구에서 …
Read More »정신병원서 마약거래·환각 행위 한 환자 및 관계자2명에 사형
베트남의 국립정신병원에서 마약을 거래하고 환각 파티를 연 입원 환자 등 2명에게 사형이 선고됐다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하노이 인민법원은 8월 30일 응우옌 쑤언 끄이(39) 등 2명에게 마약 거래 등의 혐의를 인정해 이같이 선고했다. 또 다른 공범 4명에 대해서는 징역 7년 6개월에서 무기징역형을 각각 내렸다. 끄이 등 일당은 제1 국립정신병원에서 15㎏의 마약류를 저장하고 거래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작년말에는 병실에 스피커와 조명을 설치하고 상습 마약 투약자들을 초대해 환각 파티까지 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위해 의사에게 묵인해주는 대가로 매달 1천만동(57만원)을 주는 한편 병원 직원과 간호사 등 3명에게도 수시로 마약을 제공했다. 해당 의사는 권한 남용 혐의 등으로 징역 3년형이, 직원과 간호사 등 3명은 각각 …
Read More »베트남 진출 25년…CJ, “ESG 경영 실천” 윤리기업으로 널리 인정받아
CJ그룹이 베트남에서 광범위하게 인정받는 윤리적 기업 반열에 올랐다고. 더 구루지가 1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경제매체 낀떼사이공온라인(Kinh tế Sài Gòn Online)은 CJ가 베트남 시장이 지닌 커다란 잠재력을 이용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사회·경제적 기여를 통한 장기적 관계 형성에 나서며 점차 베트남 국내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CJ는 베트남에서 베트남 국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베트남의 포괄적 경제·사회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 회사 목표다. 지난 2019년부터 베트남 소녀교육 프로젝트를 펼쳤다. CJ-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 중 50만 달러(한화 약 6억원) 이상을 썼다. 여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재 제공, 화장실과 수도 등 사춘기 소녀들의 …
Read More »SKIET, 베트남 빈그룹에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 첫 출하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Vin)그룹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기업 빈이에스(VinES)에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BS)을 정식 출하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아주경제지가 2일 보도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지난달부터 빈이에스(VinES)에 분리막을 본격적으로 공급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분리막은 빈이에스가 베트남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는 전기차용 배터리 제조에 사용된다. LiBS(Lithium-ion Battery Separator)는 얇은 필름 모양으로 전지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 위치해 폭발·발화와 같은 이상작동을 막는 배터리 핵심소재로, 배터리 성능과 안정성을 좌우하는 핵심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꼽힌다. 빈그룹은 전기차 등을 만드는 빈패스트(VinFast)와 전기차용 배터리 제조사 빈이에스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빈이에스는 빈패스트의 안정적인 배터리 공급망 구축을 위해 설립됐으며, 현재 빈패스트가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하는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
Read More »신한카드, 베트남 최대 기술기업 FPT와 파트너십
신한카드가 베트남 소매금융 시장 공략을 위해 베트남 최대 기술기업인 FPT그룹과 손을 잡았다고 더 구루지가 1일 보도했다. 신한카드 베트남법인 신한파이낸스는 이날 현지 유통업체인 FPT디지털리테일(FPT리테일)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파이낸스는 FPT리테일의 채널을 위한 금융 상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FPT리테일은 FPT그룹의 계열사로 베트남 최대 이동통신 소매체인 FPT숍과 업계 2위 약국체인 FPT롱쩌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태준 신한파이낸스 베트남법인장은 “베트남 최대 IT제품·의약품 유통업체 가운데 하나인 FPT리테일과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은 유연한 금융 솔루션으로 FPT리테일의 상품과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카드는 해외 사업 핵심 국가인 베트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달 신용카드 사업을 개시했고, 베트남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티키(Tiki)와 손잡고 이 사이트에 입점한 …
Read More »두산에너빌리티·페트로베트남 풍력·수소에너지 협력 논의
두산에너빌리티가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신재생 에너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를 위해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그룹 페트로베트남에 러브콜을 보냈다고 더구루지가 31일 보도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양윤호 두산에너빌리티 상무는 지난 29일(현지시간) ) 베트남 하노이 페트로베트남 본사에서 이 회사의 수장인 호앙 꾸옥 브엉(Hoang Quoc Vuong) 이사회 의장을 만났다. 이날 회의에는 양사의 실무자들도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자리에서 재생에너지, 풍력, 수소에너지 분야에서 베트남과 한국에서 벌인 사업을 소개했다. 양윤호 두산에너빌리티 상무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가스 발전 프로젝트, 전력 개발 분야에서 페트로베트남과 그 구성원 단위와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싶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해상 풍력, 가스 발전소, LNG, 풍력 발전 장비, 터빈 발전기용 장비를 제공할 방침이다. 호앙 꾸옥 브엉(Hoang Quoc …
Read More »LF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 호찌민에 해외 첫 매장
LF는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의 첫 해외 매장을 베트남 호찌민에 개장했다고9월 1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호찌민의 쇼핑몰 ‘사이공센터’ 2층에 약 99㎡(약 30평) 규모로 문을 여는 베트남 매장은 남성 정장과 남성 캐주얼 의류, 액세서리 등 남성 패션 전 품목을 판매한다. LF는 소득이 높고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현지 20∼40대 ‘그루밍족’ 베트남 남성들을 겨냥해 한국적인 비즈니스 캐주얼 패션을 선보인다. 마에스트로는 호찌민에서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안착시킨 뒤 베트남 주요 쇼핑몰 등 거점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상균 LF 대표이사 사장은 “전통적인 남성복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캐주얼한 디자인은 현재 베트남 경제를 이끄는 20∼40대 소비자를 이끌기에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된다”면서 “사이공센터에 선보이는 매장을 시작으로 마에스트로를 글로벌 남성 패션 …
Read More »08월 31일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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