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성, 학생들의 급식에 농약을 탄 범인 밝혀져

북부 선라성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 식당 직원이 학생들의 급식에 농약을 넣은 혐의를 받아 체포됐다고 29일 아세안데일리지가 보도했다.

9월 26일 화요일, 선라성 인민검찰측 대변인은 발표를 통해 선라성 마이 선군 경찰이 주 반 팅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여성 식당 직원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여성은 해당 고등학교의 전 교장의 아내로, 남편은 현재 다른 학교에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이 여성이 농약을 넣은 것으로 파악되는 음식의 표본을 수집해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해당 사건의 최초 신고는 9월 22일로, 찌엥 반 마을 인민위원회는 해당 학교 급식의 농약 오염 의심 신고를 받고 사실 확인에 나섰다. 조사 결과, 농약 검출은 사실로 판명됐으나 다행히도 신고가 빨라 학생 피해는 없었다.

이 학교에는 1,200명 이상의 학생이 다니고 있으며, 이 중 약 400명이 급식을 신청하여 하마터면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아세안데일리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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