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전년대비 30배 증가

올해 1분기 베트남에 입국한 외국인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0배 증가한 27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Vnexpress지가 29일 보도했다.

통계총국이 수요일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수치는 팬데믹 이전 수준의 약 60% 정도이며. 금년 목표치인 800만 명의 3분의 1 수준다. 이는 경쟁국인 태국 615만 명 입국자에 비하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국가에서 베트남으로 입국한 관광객은 전년 대비 33배 증가한 193만 명으로 올해 첫 3개월 동안 전체 외국인 입국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

유럽에서 온 관광객은 23배 증가한 385,000명이었다.

업계 관계자들의 거듭된 이민 정책 완화 요청에 따라 베트남 정부는 국회에 입국 외국인에 대한 3개월 비자 정책의 재개를 요청할 것이라고 발표했

현재 베트남은 80개국 방문객에게 1개월짜리 단수 입국 전자 비자만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은 코로나19 이후 국제 관광을 완전히 재개한 최초의 동남아시아 국가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수는 팬데믹 이전 수치의 약 20% 수준인 360만 명에 불과했다.

Vnexpress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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