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베트남, 2분기 영업이익 18.7% 증가

KB증권 베트남이 올해 2분기 주식시장 유동성 감소에도 작년보다 나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더구루지가 22일 보도했다.

이날 KB증권 베트남이 발표한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2711억 동(약 152억 원)을 기록했다.

KB증권 베트남의 주요 핵심 사업은 마진 대출과 주식 중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출 및 미수취채권 이자가 전체 영업이익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매출 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40.9% 증가한 1293억 동(약 72억 원)을 나타냈다.

증권 중개 수익은 주식시장 유동성 감소로 인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2% 감소한 769억 동(약 43억 원)을 기록했다. 만기보유투자수익은 206억 동(약 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45.7% 감소했다.

금융 컨설팅이나 증권 예탁, 발행 보증 등 기타 수익원에선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운영비는 868억 동(약 49억 원)으로 7% 감소했다. 덕분에 KB증권 베트남은 영업이익보다 높은 이익 성장률을 보였다.

세전·세후 이익은 각각 946억 동(약 53억 원), 757억 동(약 42억 원)으로 작년 2분기보다 21.2% 늘었다.

상반기 세전·세후 이익의 경우 각각 1993억 동(약 112억 원), 1593억 동(약 89억 원)으로 작년 상반기 대비 모두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기준 KB증권 베트남의 총 자산은 9조9570억 동(약 5576억 원)으로 연초 대비 1조1440억 동(약 641억 원) 증가했다.

더구루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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