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녀 공개한 레밍쭝 다낭시 인민위원회 부위장, 결국 해임

다낭시 인민의회 레밍쭝(Le Minh Trung) 부의장(46세)은 하노이, 단프엉(Dan Phuong) 현 출신으로 공공 관리 석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다. 다낭시 정치 연구원 원장 및 타잉 케(Thanh Khe)군 당 위원회 서기장을 역임하고, 2018년 7월, 다낭시 인민의회 부의장으로 임명되었다. 

가족이 있는 레밍쭝(Le Minh Trung)부의장은 올 4월 26일, 다낭의 한 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있다고 말한 사실이 드러나며 이에 다낭시 상임위원회는 이 사실을 당국에 조사를 지시했다. 

5월26일, 다낭시 당위원회가 중앙검사위원회에 검토를 요청한 결과, 쭝 부의장이 도덕 및 윤리 기준에 미달되고 당원들의 금기사항인 혼인 및 가정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여 사회에 악 역향을 끼쳤으며, 당 조직 및 국가 기관의 위신을 실추시켰다고 결론지었다.

지난 6월14일 아침, 다낭 인민의회는 회의를 열고 레밍쭝(Le Minh Trung) 부의장에게 인민의회 부의장과 2021-2026까지 임기인 다낭시 인민의회 의원을 해임하는 것에 대해 투표하여 46/48표로 인민의회 부의장직에서 해임되고 47/48표로 인민의회 의원직도 상실하게 됨으로써 당위원회는 레밍쭝(Le Minh Trung) 부의장의 당직을 모두 박탈했다. 

 

아세안데일리뉴스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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