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 베트남 최고훈장 수훈

asiana--1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이 전 세계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베트남 최고 훈장인 우호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베트남과의 우호증진에 기여한 외국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되는 최고 훈장으로, 하토야마 유키오 전일본총리와 누조마 나미비아 초대 대통령 등이 받은 바 있다.

민간기업이 베트남 우호훈장을 수훈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금호아시아나가 처음으로, 특히 이날 수여식에는 전례 없이 상 주석이 직접 박 회장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만찬까지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관계전문가들의 설명에 의하면 상 주석은 지난 2011년 방한 당시 이례적으로 금호아시아나 본사를 직접 방문한 바 있으며, 베트남 정부는 금호아시아나가 베트남에 약 5억불을 투자하고 6,5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으며, 아울러 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공헌해온 점도 고려되었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수교 직후인 지난 1993년 국내 최초로 호치민에 취항한 이래 하노이, 다낭 노선을 운항하는 등 인적․물적 교류증진에 기여해왔다. 금호건설은 2009년 금호아시아나플라자 준공을 시작으로 타임스퀘어, 선라이즈시티 등 베트남의 랜드마크를 잇따라 완공했으며, 현재 뉴펄아파트, 나짱 하수처리장 등 건축, 토목, 플랜트 분야에서 모두 7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3 /13, 베트남주재한국대사관, 베트남뉴스

이어서 볼 뉴스
오늘의 뉴스 전체 보기 →
섹션별로 정리된 뉴스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씬짜오가 함께 운영합니다 —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비자·환전·교통 실전 정보·vnkorlife 업소록·구인·부동산

About chaovietnam

chaovietnam

Check Also

베트남 고교 입시, 시험 과목 축소 넘어 학습 성과 전형 도입 검토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추진 중인 중·고등학교 입학전형 규정 개정안에 따라 고등학교 1학년(10학년) 진학 시험을 수학·국어 2개 과목으로 축소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하노이(Hà Nội)와 호찌민(Hồ Chí Minh)은 입시 경쟁이 특히 치열한 지역으로, 단순한 과목 수 감축을 넘어 평소 학업 성적을 반영하는 전형 방식 도입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입시 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과목 수 조정과 함께 전형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