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남부 산업단지부동산 가격 급증

외국기업의 수요증가 및, 공급량 감소가 주 원인

베트남 남부지방 전역의 산업용 부동산 가격이 외국기업의 수요증가로 인해 급등했다. 부동산 컨설턴트인 존스 랑 라살레(JLL)의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이 지역 4사분기 산업용지 평균가격은 1평방미터당 101불로, 전년대비 12.2% 급등했다.이에 대해 관계전문가들은, “최근 호찌민 시와 인근 동나이 지방의토지보상및 신부지 허가가 어려워지면서 가용 토지가 부족해진것이 가격이 올라가는 주요인이 되었다. 특히 지난해 산업용지에대한 수요는 미-중 무역의 긴장감 고조로 인해 일부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제조기반을 이전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더욱 증가했다”고 분석했다.한편 정부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산업용지 공급은 올해 2, 3사분기까지 기존 산업단지가 새로운 토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등 개선될 전망이다. 곧, 올해 신산업단지와 기존 공단부지 확장 등을 통해 1,890헥타르가 추가로 확보될 예정이며, 대부분이 공급이 부족한 빈증(Binh Duong)성에 집중되어 있다.참고로 베트남은 2019년 상반기 기준으로 251개의 공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75개 이상의 공단이 현재 추가로 건설중에 있다.

12/9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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