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재산세 3조원 돌파…1년 새 4,781억 급증

서울 아파트 재산세 3조원 돌파…1년 새 4,781억 급증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Yonhap Main
날짜: 2026. 10. 21.

올해 서울 아파트 재산세가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하며 1년 새 4,781억원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세 부담 증가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서울 지역 아파트 소유자에게 부과된 재산세 총액은 3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 대비 4,781억원 늘어난 수치로, 증가폭도 이례적으로 크다는 평가다.

재산세는 매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올해 서울 지역 공시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영향이 세액 증가에 직접적으로 반영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남·서초·송파 등 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세 부담이 더욱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아파트 재산세 부담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일부 소유자들의 세 부담 완화 요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에 따른 불가피한 결과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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