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국제공항 신터미널, 7,600명 투입 공사 박차

푸꾸옥 국제공항 신터미널, 7,600명 투입 공사 박차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VnExpress
날짜: 2026. 10. 5.

베트남 최대 섬 푸꾸옥(Phú Quốc) 국제공항 확장 공사가 대규모 인력을 동원한 막판 공정에 돌입했다. 2025년 9월 착공된 이 프로젝트는 최근 잦은 강우에도 불구하고 주요 공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사 현장에는 7,600여 명의 근로자와 엔지니어가 투입돼 있으며, 신규 터미널 T2의 완공을 향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T2 터미널은 ‘불사조(Fire Phoenix)’에서 영감을 받은 대형 강철 지붕 구조를 특징으로 하며, 주 터미널 콘크리트 구조물은 약 95% 완료됐다. 지붕 철골 구조물은 설치가 완전히 마무리된 상태다.

터미널 외벽에는 약 9,500장의 유리 패널 설치 작업이 진행 중이며, 내부 마감 공사도 병행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푸꾸옥 공항 확장이 베트남 북부와 남부를 잇는 핵심 항공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터미널은 오는 2027년 4월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같은 해 열릴 예정인 APEC 경제지도자회의 개막 이전에 맞춘 일정으로, 베트남 정부가 국제 행사를 앞두고 인프라 완공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건설사 측은 현재 공정 속도를 유지할 경우 목표 기한 내 완공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어서 볼 뉴스
오늘의 뉴스 전체 보기 →
섹션별로 정리된 뉴스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씬짜오가 함께 운영합니다 —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비자·환전·교통 실전 정보·vnkorlife 업소록·구인·부동산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 최근 글

전체 글 보기 →

About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hanyoungmin

Check Also

금융권 해킹 사태에 증권업계도 긴장…휴일도 보안 점검 지속

은행 등 금융권을 겨냥한 잇단 해킹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증권업계도 긴장감 속에 휴일에도 보안 상태를 점검하며 대응에 나섰다. 각 증권사들은 비상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추가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