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PC1 그룹, 1년 만에 Tân Thành 지분 전량 매각 추진

베트남 PC1 그룹, 1년 만에 Tân Thành 지분 전량 매각 추진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Cafef
날짜: 2026. 10. 1.

베트남 전력 인프라 대기업 PC1그룹(CTCP Tập đoàn PC1, 증권코드 PC1)이 보유 중이던 제휴업체 탄타인(Tân Thành) 주식 전량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찌응 카인 린(Trịnh Khánh Linh) PC1 이사회 의장은 지난 9월 30일 탄타인 보통주 120만 주(지분 40%) 전량을 2026년 3~4분기 중 매각하는 이사회 결의안에 서명했다. 이번 결정은 전임 회장인 찌응 반 투안(Trịnh Văn Tuấn)의 딸이자 1999년생인 린 의장이 지난 7월 24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단행된 주요 경영 행보여서 주목받고 있다. PC1은 2025년 4월 165억 동(약 9억 원)을 투자해 골재 및 석산 개발 업체인 탄타인 지분을 인수했으나, 투자를 단행한 지 불과 1년여 만에 지분 정리 수순을 밟게 됐다.

한편 PC1은 지분 구조 변동과 함께 본업인 전력 인프라 사업 강화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8일 호찌민시 기술인프라투자공사(CII) 그룹이 지분을 추가 매수하며 PC1에 대한 보유 지분율을 13.01%(약 5,351만 주)로 늘렸다. PC1의 2026년 상반기 반기 검토 기준 연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약 4,776억 동을 기록했으며, 9월 30일 기준 주가는 전일 대비 2.47% 상승한 20,750동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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