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기업, 베트남 투자 기회 확대 모색

말레이시아 기업, 베트남 투자 기회 확대 모색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Tuoi Tre News
날짜: 2026. 9. 30.

말레이시아 기업인들이 베트남에서의 투자 기회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호찌민(Hồ Chí Minh)에서 열린 최고경영자(CEO) 포럼 ‘말레이시아에서의 비즈니스(Doing Business in Malaysia)’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말레이시아 측 대표단은 제조업·인프라·금융·서비스 분야의 협력 기회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말레이시아 호찌민 총영사관, 말레이시아 대외무역개발공사(MATRADE), 말레이시아 베트남 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했다.

제조업·인프라 분야 협력 기회 주목

MATRADE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는 2025년 한 해 동안 베트남에 129억 4,000만 달러 규모의 상품을 수출했으며, 베트남으로부터의 수입액은 86억 5,000만 달러에 달했다.

2026년 1~7월 양국 간 교역액은 177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6.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말레이시아의 대(對)베트남 수출은 109억 4,000만 달러, 베트남으로부터의 수입은 68억 달러를 기록했다.

말레이시아는 2025년 기준 베트남의 6대 외국인직접투자(FDI) 원천국으로, 양국 간 투자 관계가 꾸준히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찌민 소재 MATRADE 무역영사 Zaimah Osman은 이번 포럼에서 말레이시아 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 의지와 협력 확대 방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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