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앙아 정상회의, 협력 격상의 전기 될 것…조현 외교장관

한·중앙아 정상회의, 협력 격상의 전기 될 것…조현 외교장관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Yonhap News
날짜: 2026. 8. 5.

조현 외교부 장관은 다음 달 16일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대해 “한·중앙아 협력을 정상급으로 격상하고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4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중앙아시아의 전략적 중요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번 정상회의가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이 모두 참석하는 최초의 정상회의이자,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다자 정상회의라며 “우리의 외교 지평을 중앙아시아로 넓히고 전략적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상회의를 약 40일 앞두고 열린 이날 회의는 지난 2월의 제1차 회의 후 관계부처·기관별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중앙아시아는 에너지·핵심광물의 주요 공급원이자 동북아와 유럽을 잇는 중간회랑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이다.

정부는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범정부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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