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첼로티의 전술 변화, 브라질 일본에 역전승

안첼로티의 전술 변화, 브라질 일본에 역전승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VnExpress VN
날짜: 2026. 7. 1.

2002년 이후 처음으로 브라질이 월드컵 녹아웃 라운드에서 역전승에 성공했다. 당시 브라질은 8강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었으며, 그 시절 공격진에는 발롱도르 수상자인 히발도(Rivaldo)와 호나우도 나자리오(Ronaldo Nazario), 그리고 훗날 수상자가 될 호나우지뉴(Ronaldinho)가 포진해 있었다.

당시의 황금 세대와 현재 대표팀 간의 선수 수준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또한 2026 월드컵 개막 이후 ‘삼바 댄서’들의 경기력도 축구 팬들이 기대했던 수준에 완전히 부응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31년의 지도자 경력과 냉철한 침착함, 그리고 방대한 우승 이력을 갖춘 노장 안첼로티가 브라질 벤치를 지키는 한, 이 팀은 여전히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힌다.

브라질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부터 이미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일본과의 16강전에서 하프타임 직전 음수 브레이크 타임을 활용해 선수들에게 직접 전술 지시를 내리며 경기 흐름을 바꿔놓았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Houston, Texas) 경기장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브라질은 전반에 실점을 허용하고도 후반 들어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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