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대서양 크루즈선 한타바이러스, 사람 간 전파 의심”

WHO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Yonhap Main
날짜: 2026. 5. 5.

대서양을 항해하던 크루즈선에서 발생한 한타바이러스가 사람 간 전파됐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혔다.

마리아 반 케르크호베 WHO 전염병 대응 국장은 5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매우 밀접한 접촉자들 사이에서 사람 간 전파가 있었을 수 있다고 본다”며 최초 환자가 크루즈선에 탑승하기 전에 이미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반 케르크호베 국장은 또한 문제의 크루즈선에서 쥐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타바이러스는 주로 쥐 등 설치류의 배설물과 타액 등에 노출돼 전염되는 감염병이지만, 드물게는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다.

보통 바이러스를 보유한 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공기 중에 섞인 미세한 입자를 사람이 호흡기로 들이마실 때 가장 많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WHO에 따르면, 현재 서아프리카 섬나라 카보베르데 영해에 있는 네덜란드 선적 크루즈선 ‘MV 혼디우스’에서 발생한 한타바이러스 확진 및 감염 의심 사례는 총 7건이며, 이 가운데 3명이 사망했다.

이어서 볼 뉴스
오늘의 뉴스 전체 보기 →
섹션별로 정리된 뉴스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씬짜오가 함께 운영합니다 —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비자·환전·교통 실전 정보·vnkorlife 업소록·구인·부동산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 최근 글

전체 글 보기 →

About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hanyoungmin

Check Also

호찌민 기업주 잠적 사건…사회보험 체납액 150억 동 확인

호찌민시 사회보험공단(BHXH TP.HCM)은 24일 기자회견에서 Lợi Hào Việt Nam 유한회사의 사회보험 체납액이 150억 동(15 tỉ đồng) 이상임을 공식 확인했다. 해당 기업은 지난 9월 20일부터 생산·영업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로, 500여 명의 근로자가 불안에 떨고 있다. 사회보험공단은 관련 규정에 따라 근로자 1,632명에 대한 사회보험 가입 이력 확정 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