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빵 먹고 식중독 환자 102명 발생

호치민시, 빵 먹고 식중독 환자 102명 발생

출처: VnExpress Health
날짜: 2025. 12. 24.

호치민시에서 빵을 먹고 식중독으로 hospital에 입원한 환자 수가 102명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하루 동안에만 36명이 추가로 입원해 이같은 수치가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한 달 반 이내 발생한 두 번째 대규모 식중독 사건으로, 이번 사건은 빵을 구매한 매장과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오후, 호치민시 보건당국은 6개 의료 기관이 응급 환자를 이송받았다고 밝혔다. 그중 ‘바리아(Bà Rịa) 종합병원’이 49명으로 가장 많은 환자를 수용했고, ‘다이통람(Dại Tòng Lâm) 클리닉’이 21명, ‘푸미(Phú Mỹ) 보건센터’가 12명, ‘아시아(Asia) 클리닉’이 9명, ‘반탱(Vạn Thành Sài Gòn) 클리닉’이 10명, ‘탐안(Tâm An) – 탄탄(À Tân Thành) 클리닉’이 1명을 받아들였다.

모든 환자는 12월 19일에 ‘응우옌 미(Ngọc Hà)’ 매장에서 구매한 빵을 먹은 후 복통, 설사, 경미한 발열과 같은 이상 증세가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러한 증상은 ‘식중독’과 관련이 있다.

현재까지 61명이 계속 치료를 받고 있으며, 대다수는 ‘바리아’ 종합병원과 ‘푸미’ 보건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는 자택에서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현재 환자들의 건강 상태는 안정적이며 중증 사례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치민시 보건당국은 식품안전청과 협력하여 사건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아직 병원에서 검체 검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응우옌 미(Ngọc Hà)’ 매장은 ‘독립 도로'(Độc Lập) 964번지와 ‘푸옥랍(Phước Lập)’ 구역 5에 위치해 있으며, 하루 평균 800개의 빵을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매장은 식품 안전 인증을 갖추지 못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안전 교육이나 건강 진단서도 없는 상태로 나타났다. 일부 빵과 채소 같은 재료는 명확한 출처가 없으며, 현재 해당 매장은 운영을 중지하였다.

지난 11월에는 호치민시에서 ‘코 비 치(Cô Bích)’ 매장에서 구매한 빵으로 인해 300명 이상이 식중독에 걸린 사건이 발생한 바 있으며, 이는 ‘살모넬라(Salmonella)’ 균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12월 중순에는 ‘꽝응아이(Quảng Ngãi)’ 지역의 한 매장에서 판매된 빵으로 인해 200명 이상이 식중독 사태를 겪었으며, 그 원인 역시 같은 균으로 알려졌다.

‘살모넬라’는 흔히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이 균은 자연 환경과 동물의 장에 존재하며, 비위생적으로 가공된 음식이나 오염된 손과 도구를 통해 사람에게 전파된다.

이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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