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인천∼달랏 신규 취항

-베트남 노선 7개로 늘었다

제주항공이 인천∼베트남 달랏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12월 20일 부터 운항을 시작했다고 21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제주항공의 올해 일곱 번째 신규 취항 노선이자 국적항공사 최초로 정기 취항하는 노선이다.

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후 10시 2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시 30분(현지시간)에 달랏 공항에 도착하고, 달랏에서 오전 2시 30분에 출발해 오전 9시 30분에 인천에 돌아오는 일정이다.

달랏은 베트남 중부 고원의 관광도시로, 과거 프랑스인 휴양지로 개발돼 유럽의 시골을 방문한 듯한 느낌을 준다고 제주항공은 소개했다. 연중 섭씨 18∼25도의 날씨로 ‘영원한 봄의 도시’, ‘꽃의 도시’로도 불린다.

이번 취항으로 제주항공은 인천∼다낭·냐짱(나트랑)·푸꾸옥·하노이·호찌민, 부산∼다낭 등 총 6개 도시, 7개의 베트남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국적사 중 가장 많은 베트남 노선이다.

 

연합뉴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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