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만 챙기고, 아동살해한 가정부

– 박닌성 출신 가정부, 2세아이 납치후 거액요구

공안당국이 아이를 납치해 거액 요구한 가정부 신상을 공개했다.

이 여성은 자신이 일하던 집에 있던 2세 아이를 납치해 거액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가족은 용의자가 요구한 몸값 중 일부를 송금했지만 아이는 한 농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뚜오이쩨지가 20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현지 공안당국은 이날 납치 용의자 신상을 공개했다.

용의자는 박장성 탄옌현 출신 27세 여성 잡티후엔짱(Giap Thi Huyen Trang)으로 현재 거액의 몸값을 받아낸 뒤 잠적한 상태다.

현지 공안 등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19일 자신이 가정부로 일하던 집의 2세 아이를 납치한 다음 15억동, 우리 돈으로 약 8300만원에 이르는 몸값을 요구했다.

피해가족은 이에 3억5000만동, 우리 돈 약 1900만원을 용의자에게 송금했다.

그러나 아이는 하루 뒤인 20일 오전 11시 30분경 흥옌성의 한 가족농장 양어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공안은 흥옌성 인민검찰청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부검을 진행하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뚜오이쩨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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