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베트남투자 확대·지속’ 재확인

삼성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박학규 DX부문 경영지원실장(사장)이 호 득 픅(Ho Duc Phoc) 베트남 재정부 장관과 만나 베트남에 대한 투자를 확대·지속할 것임을 재확인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박 실장은 10일 하노이 재정부 청사를 방문, 픅 장관과 베트남 사업 현황과 향후 투자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담에서 박 실장은 “베트남은 삼성전자의 중요한 파트너이자 글로벌 최대 생산기지의 하나”라며 “코로나19 기간 삼성의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베트남 정부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실장은 “우리는 베트남에 대한 투자를 확대·지속해 베트남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재확인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재차 요청했다.

이에 픅 장관은 “삼성전자는 생산, 수출, 일자리, 세수기여 등 경제의 모든 측면에서 베트남 최대 투자기업”이라며 “우리는 삼성전자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해 우리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문제를 적극 지원하고 유리한 투자환경을 조성해줄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양측은 글로벌 법인세 하한선 설정이 향후 투자환경의 핵심적인 사안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며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한 논의를 계속했다.

인사이드비나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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