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이몽(토란)’이 몸에 좋은거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죠?
천연 ‘웅담’(곰쓸개)으로 통하는 베트남산 열대 덩이식물로 원산지는 인도차이나반도 지역이예요.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해마다 중국인들이 베트남산 코아이몽을 싹쓸이 해 간다고 합니다.
코아이몽은 땅의 연꽃, 즉 토련(土蓮)이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잎 모양이 연꽃과 흡사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럼 한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코아이몽이 뭐예요?
코아이몽(Khoai Môn)의 학명은 ‘콜로카 시아 에스쿨렌타’ (Colocasia esculenta)로, 서양에서는 블랙매직, 우리나라에서는 ‘토란’이라고 부릅니다.
코아이몽은 베트남을 비롯한 인도차이나 지역이 원산지로 흰색, 녹색, 자색 등 종류가 다양하며 북부 고산지대나 산간 지대에서 재배되고 있어요. 코아이몽은 알줄기로 번식하며 약간 습한 곳에서 잘 자라고 타원형이며 겉은 섬유로 덮여 있 죠. 또한 코아이몽의 잎은 뿌리에서 나오고 높이 약 1m정도 인데, 긴 잎자루가 있고 넓은 타원형으로 생겼으며 멀리서 보면 마치 연꽃잎과 흡사 합 니다.
한편 코아이몽의 주성분은 전분인데, 고구마에 비해 그 함유량은 절반 이하, 에너지도 절반 가량입니다. 게다가 당분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작용을 하는 비타민 B1은 100g 당 0.07mg, 식이섬유는 2.3g을 함유하고 있어 살찔 염려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특징적인 것은 껍질을 벗겼을 때 나오는 점액인데, 이 안에는 당단백질복합체 ‘갈락탄’에 식이섬유 ‘만난’, 그리고 점액의 근원인 ‘무틴’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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