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시설 교사, 교내 CCTV설치 계획에 반대

 

교사 52% 교내 카메라 설치 부정적

5월 22일 지난달 호찌민 시 당국에서 발표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내 CCTV 설치계획이 교사들의 반대에 직면하고 있다고 Vietnamnet Bridge가 보도했다.
4월 발표된 본 계획은 지난 몇 년간 연속적으로 발생한 교사에 의한 어린이 학대사건, 교실 내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1군, 12군, Hoc Mon군 학교에 시범적으로 설치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호찌민시 교육청이 시범대상 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2% 교사들이 반대의사를 밝혔으며, 72%의 교사들은 실수의 두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하여 시 교육청은 교내 CCTV설치 목적은 교실내의 실수를 방지하고, 사고 발생시 원인규명을 목적임을 밝히고 교내 어린이 학대 문제 해결을 위해 윤리적인 개념이 확립된 교사양성, 좋은 근무환경의 조성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편 전문가들은 카메라 설치에 앞서 보육기관의 교사 자질 향상이 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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