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인플레율, 동남아에서 3번째로 높아

긴축정책으로 최근 2년간은 ‘저하’ 중

2-9아세안 통계부(ASEAN stats)에 따르면 베트남의 인플레율은 최근 2년간은 저하되고 있으나 다른 동남아 국가와 비해 아직 높은 수준이다.

실제로 베트남의 2013년 10월의 인플레이션율은 전년동월 대비 5.92%로 동남아 국가에서 3번째로 높았으며, 지난 2011년의 인플레율은 18.13%로 동남아 지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2번째인 라오스의 2.4배에 달했다.

그 후 베트남 정부의 금융 긴축 정책에 의해 베트남의 인플레율은 2012년 6.81%, 2013년 10월에는 5.92%까지 저하하고 있으며 베트남의 올해 연간 인플레이션율을 6.5%~7.0%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 기관은 베트남은 인플레이션 사태에 대한 많은 위험성이 숨어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2012년의 베트남 국내 총생산(GDP)성장률은 5.03%였으나, 인플레율은 6.81%로, 동남 아시아 국가에서는 캄보디아(2012년 GDP성장률 7%, 물가상승률2.5%), 라오스( 7.93%, 4.73%), 말레이시아(5.64%, 1.2%), 필리핀(6.81%, 3%), 태국(6.49%,3.63%) 등과 비교해볼 때 베트남의 인플레율은 GDP성장률을 크게 웃돌았다.

12/4,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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