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지난 6월 29일 ‘하노이 수도 100년 비전 종합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서 주목할 만한 내용 중 하나는 노이바이(Nội Bài) 국제공항을 업그레이드하고, 수도권 제2공항을 신규 건설하는 복수 공항 체계 개발 방향이다.
계획에 따르면 제2공항은 하노이 최남단, Ứng Hòa 및 Chuyên Mỹ 지역 일대에 들어선다. 부지 규모는 약 1,500ha로, 국제 표준에 맞춰 설계되며 연간 여객 처리 능력은 3,000만~5,000만 명에 달할 전망이다. 또한 공항 도시(에어포트 시티) 모델로 개발될 계획이다.
해당 공항은 하노이 도심에서 약 40km 거리에 위치하게 된다. 종합계획은 수도권 제2공항 건설을 2031~2045년 기간 중 우선 추진 사업으로 명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