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부 부동산 시장의 강자 MIK 그룹(MIK Group)이 호찌민(Ho Chi Minh)과 떠이닌(Tay Ninh)성을 중심으로 남부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MIK 그룹(MIK Group)은 올해 호찌민(Ho Chi Minh) 투득(Thu Duc)시와 껀져(Can Gio), 그리고 떠이닌(Tay Ninh)성 허우응이어(Hau Nghia) 지역에 아파트부터 대규모 신도시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MIK 그룹(MIK Group) 관계자는 이번 남부 진출이 부동산 시장의 선별 과정이 엄격해지고 법적 요소와 시행 능력이 중요해진 시점에 이루어지는 전략적 선택이라고 밝혔다. 그룹 측은 북부 시장에서 검증된 기획, 설계, 시공 시스템을 바탕으로 각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맞춘 유연한 개발 방식을 적용할 방침이다.
남부 시장에서 선보일 제품군은 고층 아파트부터 동기화된 신도시까지 폭넓게 구성된다. 특히 아파트 부문에서는 기존의 임페리아(Imperia) 라인인 ‘I 시리즈’를 주거 경험 최적화 방향으로 확장하는 한편,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실용적 디자인의 차세대 주거 라인인 ‘K 시리즈’를 새롭게 소개한다.
주목할 점은 떠이닌(Tay Ninh)성에서 추진되는 사회주택(Social Housing) 프로젝트다. MIK 그룹(MIK Group)은 일반 상업 주택뿐만 아니라 노동자들의 실거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사회주택 개발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그룹은 기획부터 운영까지 국제적인 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프로젝트의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남부 확장 전략은 MIK 그룹(MIK Group)의 전체 개발 계획의 일환이다. 그룹은 현재 약 1,400ha(헥타르)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수년 내에 18만 개 이상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수십 개의 프로젝트 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MIK 그룹(MIK Group)은 하노이(Ha Noi)와 푸꾸옥(Phu Quoc)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하노이(Ha Noi)에서는 매트릭스 원(The Matrix One)과 마뇰리아(The Magnolia) 등 ‘M 시리즈’를 통해 럭셔리 주거 시장을 공략했으며, 임페리아 가든(Imperia Garden)과 임페리아 스카이 가든(Imperia Sky Garden) 등 ‘임페리아’ 라인을 통해 실거주 중심의 현대적 주거 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한 바 있다.
또한 푸꾸옥(Phu Quoc)의 대규모 휴양 복합 단지 개발을 통해 지역 관광 지형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 MIK 그룹(MIK Group)은 이후 하롱(Ha Long), 박닌(Bac Ninh), 하이퐁(Hai Phong)으로 영역을 넓히며 전국적인 개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인프라 교통 호재와 위성 도시 확장 추세에 맞춘 이번 남부 진출이 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