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가 일요일 오후 6시 30분 경 동국대 근처 건물에 신생아가 종이봉투에 버려졌다는 긴급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들은 신생아를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으나, 아기는 이후 사망했다고 한국중앙일보는 보도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여성 및 아동 범죄 수사대는 월요일에 20대 베트남 여성 두 명을 긴급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한 용의자는 신생아의 어머니로 확인되었으며, 다른 용의자는 현장에서 버리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기소되었고, 이 범죄에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수사관들은 어머니가 일요일 오후 대학 건물 내 화장실에서 출산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생아는 이후 청무학사 기숙사 근처 건물 입구에 완전히 노출된 채로 방치되었다.
버려진 당시 외부 온도는 영하 3도까지 급락했다고 매일경제신문은 보도했다.
어머니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그녀의 건강이 안정된 후 출산 과정과 유기 동기 등을 명확히 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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