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베트남전 참전했다 美 시민된 한인도 미군과 같은 의료혜택 받는다

한국군으로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후 미국 시민권을 얻은 한인도 미국 정부가 미군 참전용사에 제공하는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미주 한인 베트남전 참전용사 보훈법'(Korean American VALOR Act)에 서명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이 법은 1962년 1월 9일부터 1975년 5월 7일 사이에, 또는 보훈장관이 정한 기간에 한국군 소속으로 베트남에서 복무한 미국 시민권자에게 미군 참전용사와 동등한 보훈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다. 미국법은 보훈부가 1·2차 세계대전에서 함께 싸운 동맹국 참전용사 출신 시민권자에게 이미 이 같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하고 있는 데 여기에 한국군 베트남 참전용사가 추가된 것이다. 다만 의료지원에는 상호주의 원칙을 제공하고 해당국과 관련 비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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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에 도박빚 지게 하고 감금한 베트남인들 구속기소

동포에게 도박 빚을 지게 하고, 돈을 갚으라며 협박하고 때린 베트남인들이 재판에 넘겨졌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 대전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재철)는 30대 A씨 등 베트남 국적 3명을 동포를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감금)로 구속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14일 베트남 국적 동포 B(34)씨의 원룸에 찾아가 B씨를 이틀 동안 집 안에 감금한 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B씨가 불법체류자여서 신고하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 도박을 하도록 부추겨 빚을 지게 만든 뒤 돈을 갚으라며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들에게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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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주요 관광지에 中경찰 배치 추진

  태국 정부가 주요 관광도시에 중국 경찰을 배치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 중국 관광객을 안심시키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조치지만, 이를 두고 ‘주권 침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13일 현지 매체 네이션과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타빠니 끼얏파이분 태국관광청장은 중국에서 파견된 경찰이 주요 관광지에서 태국 경찰과 합동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날 밝혔다. 타빠니 청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세타 타위신 총리가 태국을 떠나기에 앞서 방콕 수완나품공항에서 열린 회의 직후 취재진에 이같이 전했다. 이 회의는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의 안전 우려를 불식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타빠니 청장은 “중국 경찰을 배치하는 것은 태국이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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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협력업체 폭스콘, 첫 인공위성 발사

애플의 최대 협력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사업다각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처음으로 자체 제작한 인공위성을 발사하면서 우주 산업에도 뛰어들었다고 연합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폭스콘은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의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자체 제작한 저지구 궤도 위성 시제품 2기를 스페이스X 발사체에 탑재해 쏘아 올렸다. 폭스콘이 대만중앙대학과 공동 개발한 해당 위성은 배낭 정도 크기에 9kg 정도 무게이며, 카메라와 통신장비 등을 탑재했다. 520km 고도에서 지구 궤도를 96분마다 돌도록 설계되어 있다. 폭스콘은 애플의 아이폰 위탁생산업체로 유명하지만 최근 스마트폰과 노트북 컴퓨터 등의 업황 부진 속에 대체 사업 발굴에 시급히 나서고 있으며, 위성 분야에서도 위탁생산 모델을 성공시키고 싶어 한다는 게 블룸버그 설명이다. 그런 만큼 인공위성 발사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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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불법운송’ 한국인 2명 등 18명 무더기 사형선고

-공안당국, 전체 마약류 216kg중 162kg 압수…이외 유통·소비 판단 호찌민시에서 마약류 216kg 상당을 유통하다 붙잡힌 마약유통 조직원들이 무더기 사형을 선고받았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가정소년법원은 나흘간 재판끝에 지난 11일 마약 불법운송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63)와 강모씨(30) 등 한국인 2명과 중국인 L씨(58), 총책 베트남인 V씨(36)와 이외 14명의 조직원 등 모두 18명에 사형을 선고했다. 나머지 베트남인 조직원 3명은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고, 검거 당시 청소년이었던 베트남인 L씨는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다. 이번 재판은 호찌민시에서 이뤄진 마약재판 가운데 가장 많은 피고가 사형을 선고받은 마약사건으로 기록됐다. 재판부에 따르면 피고들은 캄보디아로부터 마약류 216kg 상당을 베트남으로 밀반입해 현지에서 대부분을 소비하고 이중 일부를 한국인과 중국인 운반책을 통해 한국으로 밀반출했다. 이중 한국인 운반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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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국회 “음주운전 처벌기준 완화해야”

–실정 반영못한 규정 지적  베트남 국회에서 현행 음주운전 기준이 과도하게 엄격해 사회경제적 발전을 해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또 럼(To Lam) 공안부 장관은 지난 10일 도로교통안전질서법 개정안 초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초안은 혈중알코올이 잔존한 상태에서 운전금지를 비롯해 음주운전 통제 및 처벌에 관한 규정 전반을 담고 있다. 앞서 국회는 2019년 호흡중·혈중알코올농도(이하 혈중알코올농도)가 잔존중인 상태에서 운전금지를 골자로 한 알코올 유해영향 방지법(2020년 시행)을 승인한 바 있다. 해당 법률에 따르면 혈중알코올농도가 검출될 경우 농도와 상관없이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게된다. 도로 및 철도 교통 분야의 행정 위반에 대한 처벌 규정인 ‘의정 100호(100/2019/ND-CP)’는 운전자에게서 알코올 농도가 검출되는 경우 처벌을 규정하고 있다. 유형별로는 ▲자전거 40만~60만동(16.4~24.7달러) ▲오토바이 600만~800만동(246~328달러)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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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글로벌 최저한세 내년 도입 추진

-추가 세수위해 ‘불가피’ 내년부터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 베트남의 주요 FDI(외국인직접투자) 투자국들이 글로벌 최저한세 시행을 앞둔 가운데 베트남 또한 글로벌 최저한세를 도입해 추가 세수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호 득 폭(Ho Duc Phoc) 재정부 장관은 지난 9일 글로벌 과세기반 침식 방지에 대한 규정에 따른 추가 법인세 적용에 대한 결의안 초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글로벌 최저한세란 OECD가 추진하는 국제조세 개편의 2개축중 하나로 앞서 2021년 6월 G7(주요7개국)은 다국적기업들의 세금 회피를 막고 국가간 조세 경쟁을 방지해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목표로 이를 합의한 바 있다. 글로벌 최저한세는 2024년 1월1일자로 효력이 발생한다. 적용대상은 연결재무제표상 직전 4개 회계연도중 2개 회계연도 이상의 매출액이 7억5000만유로(8억170만달러) 이상인 다국적기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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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계, 베트남 투자 확대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업체들이 본격적인 탈중국 움직임에 돌입할 조짐이다. 중국과 서방국가 간 무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새로운 반도체 칩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는 최근 네덜란드 반도체 업체들과 비즈니스 대표단을 구성해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 제조업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베트남 방문에는 약 30명의 네덜란드 기업인이 동행했으며 이 중 12명이 반도체 관련 기업인들이었다. 이번 방문에서 네덜란드 반도체 패키징 장비 제조업체 베시(Besi)는 베트남 남부에 초기 투자금 500만 달러(약 65억원)로 공장을 임대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베시의 글로벌 운영 담당 부사장인 헨크 얀 포에링크는 “앞으로 베시의 투자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향후 4년 이내에 베트남 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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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베트남 경제성장, 2024년부터 가속화될 것”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Pitch Ratings)가 내년부터 베트남의 경제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2024년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을 6.3%, 2025년 7%로 전망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피치는 올들어 부진한 외부 수요와 국내 부동산시장의 침체로 올해 1~9월까지 경제성장률은 4.3%로 둔화됐지만, 금융당국의 국내재정 및 통화정책이 경제 지원을 늘리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앞서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 또한 최근 내놓은 동남아 거시경제 보고서에서 베트남의 내년 경제성장률을 6.7%로 유지했으며 국제통화기금(IMF) 애널리스트들도 내년 경제성장률을 5.8%, 2025년 6.9%로 예상하는 등 낙관적인 전망을 잇따라 제시한 바 있다. 한편 베트남 국회는 지난 9일 오후 경제성장률 등 내년 주요 경제지표 목표를 담은 ‘사회경제적 발전에 관한 결의안’을 90.5% 찬성률로 승인했다. 구체적으로 국회가 승인한 내년 목표는 ▲경제성장률 6.0~6.5%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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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 매진되던 베트남, 트루시에호는 표가 안 팔려서 한숨

 “그때가 좋았지”. 베트남 언론이 박항서 감독 시절과 완전히 달리진 축구 열기에 한숨을 내쉬었다고 OSEN지가 13일 보도했다.  베트남 ‘라오동’지는 지난 11일(한국시간) “필립 트루시에 베트남 감독은 친선전이 아니라 첫 공식 A매치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전임 박항서 감독 시절과 달리 축구 열기는 차갑다. 트루시에 체제로 기대치가 낮다”라고 우려했다. 트루시에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오는 21일 하노이 미딘 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1차전서 이라크 대표팀과 격돌한다. 이 경기는 지난 1월 박항서 감독의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은 트루시에 감독의 첫 공식 데뷔전이다. 단 여론은 차갑다.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10월 A매치 기간 동안 3경기를 가져서 전패했다. 중국전 0-2 패, 우즈베키스탄전 0-2 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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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5배 많은 소득”…베트남 커피나무 싹 갈아엎게 한 ‘이 과일’

-中 수출로 고소득…커피 대신 두리안 재배 최근 중국에서 열대과일 두리안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커피를 재배하던 베트남 중부 고원지대 농부들이 너나없이 커피나무를 갈아엎고 두리안 재배에 나서고 있다. 이에 대해 베트남 정부는 중국 수출길이 막힐 경우 지역경제가 단숨에 무너질 수 있다는 위험을 경고했다고 아시아경제지가 12일 보도했다. 11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로부스타 커피를 생산해 전 세계로 수출하던 베트남 중부 고원지대가 두리안 산지로 급격히 바뀌고 있다. 지난해 중국 정부가 베트남의 두리안 대규모 수출을 허가하자 소득을 늘리려는 농부들이 앞다퉈 커피 대신 두리안을 재배하기 시작한 것이다. 커피나무를 모두 없앤 26세 농부 베 둑 후인은 “같은 재배 면적이면 두리안이 커피보다 5배 많은 소득을 안겨준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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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한화, 베트남 시장 공략 ‘맞손’

신한투자증권이 베트남 시장 확대를 위해 한화그룹과 손 잡았다. 베트남 내 모바일 금융 서비스 협력을 통해 고객 기반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더구루지가 10일 보도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 베트남 법인 신한베트남증권은 지난 8일(현지시간) 바니스튜디오 베트남 컴퍼니와 사업 개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복희 신한베트남증권 대표와 송치현 바니스튜디오 운영이사가 참석했다. 바니스튜디오 베트남 컴퍼니는 바닐라스튜디오의 베트남 자회사다. 한화그룹은 지난 2022년 동남아시아에서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을 운영하기 위해 바닐라스튜디오를 설립한 바 있다. 바니스튜디오 베트남 컴퍼니는 통합 멤버십 월렛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다양한 제휴 브랜드에서의 쇼핑을 통해 ‘바닐라 코인’ 적립과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바닐라 코인은 제휴 브랜드의 멤버십 포인트로 교환 가능하다. 이번 사업 개발 협력 계약 체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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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하노이에 사무실 개소

제21기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가 하노이 한인타운에 아·태지역회의 사무실을 마련했다고 worldkorean지가 11일 보도했다.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부의장 고상구)는 11월 10일  하노이, 미딩에 있는 한 건물에서 아·태지역회의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주베트남한국대사관 박종경 총영사 천승우 공사 사공효식 영사,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고상구 부의장 그리고 김희창 상임위원 임동섭 하노이지회장, 장은숙 하노이한인회장, 홍선 베트남 코참회장, 장우연 한베가족협회 회장, 김경록 한국학교 이사장, 조윤희 코윈 베트남 담당관, 김정인 전 베트남협의회장, 장준섭 전 하노이지회장, 이산 전 민주평통 하노이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고상구 부의장은 환영사에서 “남북이 통일되려면 좌우가 따로 없어야 한다. 대한민국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여러분께서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박종경 총영사는 축사에서 “아·태지역회의 고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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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딘성, 투자절차 소요 ’242→118일’ 단축…..기업유치 총력

중부 빈딘성(Binh Dinh)이 외부 투자 유치 확대를 목표로 투자정책 승인부터 건설허가까지 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을 종전대비 절반 이상 단축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빈딘성 인민위원회는 지난 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투자·건설·토지·환경 및 화재예방 및 진압 등 행정절차 조정 및 해결에 관한 규정(4147/QD-UBND)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빈딘성 관내 산업단지 및 경제구역 내부 프로젝트의 행정절차 소요시간은 종전 145일에서 60일로, 외부 프로젝트는 242일에서 118일로 절반 이상 단축됐다. 빈딘성에 따르면 부지정리 및 토지보상 기한은 98일로 규정됐으며 종전 토지가격표에 따라 지가조정계수 결정이 필요없는 경우 재정의무를 결정하는 기간은 3일, 지가조정계수가 필요한 경우는 15일로 규정됐다. 지가조정계수 결정을 위해 컨설팅 부서를 고용해야하는 경우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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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 온 베트남 남매, 옷 매장서 도둑질한 수법

  여행 목적으로 한국에 방문해 옷, 신발 등을 훔친 베트남인 남매가 1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 받았다고 조선일보가 12일 보도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김동진 판사는 특수절도, 특수절도미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베트남인 남매 A(42)씨와 B(35)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2018년 2월 3일 오후 9시쯤 서울 영등포구 한 의류 매장에서 검정색 여성 구두 등을 훔쳤다. 남매 중 누나인 A씨가 매장 구석에서 미리 준비해 온 비닐 봉투에 훔칠 옷 등을 담으면, 동생 B씨가 A씨 옆을 지나가며 봉투를 건네받아 매장을 빠져나갔다. 이 과정에서 도난 방지 차단 알림이 울릴 것에 대비해 B씨가 매장에서 나갈 때쯤 A씨는 옷걸이에 걸린 매장 옷 4벌을 들고 도난 방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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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반 트엉 국가주석, APEC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방문

–14부터~17일 보 반 트엉(Vo Van Thuong) 베트남 국가주석이 아시아태평양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베트남 외교부는 트엉 주석 부부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초청에 따라 14~17일 나흘간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9일 발표했다. 트엉 주석은 이번 방문에서 APEC정상회의와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 APEC 회원국 재계 총수와 석학 등이 참석하는 APEC CEO서밋(Summit)에서 연설 등의 일정을 잇따라 소화할 예정이다. 올해 APEC정상회의는 ‘모두를 위한 회복력있는 지속가능한 미래 창조’를 의제로 해 ▲연결 ▲혁신 ▲포용 등 3가지 사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트엉 주석의 이번 방문은 베트남과 미국이 지난 9월 양국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며 발전을 거듭중인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특히 올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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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스마트폰시장 ‘양극화’

–불황에도 ‘비싼폰’ 잘나가 올들어 지속되는 불황으로 전세계 스마트폰시장 규모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에서는 고가폰을 중심으로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독일 시장조사업체 GfK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베트남 스마트폰시장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했으나 800달러 이상 고가 스마트폰은 오히려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GfK는 베트남시장에서의 고가폰 성장세에 주목하며 2019년 스마트폰시장에서 5% 비중에 불과했던 고가폰의 점유율이 내년 12%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전망치는 향후 경제상황에 대한 우려와 얼어붙은 소비심리로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GfK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고가폰 점유율 전망치는 뉴질랜드(44%)와 싱가포르(42%), 중국(21%), 태국(13%)에 뒤쳐졌을 뿐, 필리핀(6%), 인도(4%), 인도네시아(3%) 등을 큰 폭으로 뛰어넘었다. GfK는 베트남 스마트폰시장이 하이엔드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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