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국제선 항공권 예매 분석결과, 베트남행 61% 급증…수요증가·취항노선 확대 영향 중동 지역 최대 항공사인 에미레이트항공이 올여름 최고의 여행지로 베트남을 1위로 꼽았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1일 보도했다. 에미레이트항공은 최근 “여름 국제선 항공권 예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베트남행 항공권 예매율이 전년동기대비 61% 증가해 일본과 프랑스 등 기존 인기 관광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항공사는 “익숙한 여행지에 대한 인기가 여전한 가운데 진정한 문화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베트남 여행에 대한 중동 지역 관광객의 수요 증가, 에미레이트항공의 두바이-다낭 신규 취항에 따른 접근성 향상에 대한 결과로 풀이된다. 에미레이트항공은 현재 자국과 호찌민시와 하노이시, 다낭시 등 베트남 도시 3곳을 잇는 …
Read More »“오토바이 금지에는 반드시 대안 교통수단 제공돼야”
-칭화대 전문가, 베이징 사례 토대로 하노이에 조언 중국 베이징(Beijing)의 휘발유 오토바이 금지 정책을 연구한 전문가가 하노이(Hanoi)의 제1순환도로 내 오토바이 금지 계획과 관련해 “대안 교통수단 제공이 필수”라고 조언했다고 22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중국 칭화대학교(Tsinghua University) 샤오쥔 장(Shaojun Zhang) 부교수는 VnExpress와의 인터뷰에서 “베이징이 1986년 제3순환도로에서 휘발유 오토바이 운행을 금지한 이후 점진적으로 확대해왔다”며 “소음과 대기오염, 교통사고 위험이 주요 이유였다”고 설명했다. 장 부교수에 따르면 베이징은 2000년 제4순환도로까지 금지 구역을 확대했고, 2014년부터는 타 지역에서 등록된 휘발유 오토바이가 2천㎢ 이상을 포괄하는 제6순환도로 내 진입을 금지했다. 그는 “휘발유 오토바이 제한은 보통 중심가에서 시작해 대도시 지역으로 확대되며 합리적인 대안을 제공해야 한다”며 “전기 오토바이, 승용차, 특히 지하철 등 대중교통 개발이 …
Read More »푸꾸옥, 2027년 APEC 정상회의 대비 대규모 인프라 구축
-공항 확장·컨벤션센터 등 21개 프로젝트 추진…9조1000억 동 투입 베트남이 2027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푸꾸옥(Phu Quoc) 섬에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안장성(An Giang) 인민위원회는 APEC 2027 개최에 대비해 21개 중요 프로젝트를 긴급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10개 공공투자 프로젝트는 민관합작투자(PPP) 방식으로 진행되며, 진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9건의 긴급명령을 발령해 3건이 투자자를 확보했다. 핵심 프로젝트는 푸꾸옥 공항 업그레이드다. 썬그룹(Sun Group)이 투자하는 이 사업은 공항 수용 능력을 연간 1천800만 명에서 2천만 명으로 확대하며 2027년 2분기 전 완공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166헥타르 토지수용을 완료했고, 터미널 부지 정리와 기반시설 건설이 10∼60% 진행됐다. 두 번째 주요 사업은 APEC 컨벤션센터와 닷도(Dat Do) …
Read More »다낭국제공항, 국내선 전자신분증 체크인 지원…스마트공항 본격 ‘시동’
– ‘VNeID 2단계 인증’, 베트남항공·비엣젯항공 이용시 간편 탑승수속 베트남 다낭국제공항이 실물 신분증 대신 VNeID(베트남 전자 신분증)를 통한 국내선 체크인을 지원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1일 보도했다. 다낭공항은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증권코드 HVN)과 비엣젯항공(Vietjet Air 증권코드 VJC) 국내선 승객을 대상으로 전자 신분증을 이용한 체크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발표했다. 공항에 따르면 VNeID 2단계 인증을 완료한 승객은 별도 실물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아도 국내선 탑승 수속을 밟을 수 있다. 전자 신분증을 이용한 국내선 탑승 수속은 ▲개인 스마트폰 VNeID 앱상 체크인 또는 카운터 VNeID 제시 ▲보안검색대 생체 인증 시스템을 통한 얼굴 인식 ▲탑승 게이트 본인 인증 등 모두 3단계로 진행된다. 2단계 인증을 완료했다면, 카운터나 공항 직원의 도움없이 여객기에 탑승할 …
Read More »‘북남고속철’ 토지보상 노린 불법 가건물 건설 잇따라 적발
– 꽝찌성, 철거예정 부지내 창고 설치 등 6개 가구 과태료 4000만동 처분 베트남이 사상 최대 규모 인프라 사업인 북남고속철도 사업을 앞두고 부지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중북부 꽝찌성(Quang Tri)에서 토지 보상을 노린 불법 가건물 건설 행위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2일 보도했다. 꽝찌성 떤미사(Tan My xa, 사는 우리의 읍면단위) 인민위원회는 “북남고속철도 사업으로 철거 예정인 부지 내 30~650㎡ 규모의 창고 등 가건물을 불법으로 건설한 6개 가구에 4000만동(약 1530달러) 상당의 행정 과태료를 처분했다”고 18일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이들 가구는 철도 노선이 해당 지역을 통과한다는 정보를 접한 직후 더 많은 토지 보상을 받기 위해 급하게 가건물을 지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 과정에서 토지 …
Read More »베트남부동산중개인협회 “주택가 상승세, 버블 위험 높아”…정부 대책 요구
– 6월말 기준 하노이 아파트 평균가 7600만동/㎡ 6년새 87%↑ 전국 ‘최고’ 올들어 베트남 대도시 주택 가격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업계에서 버블 위험을 언급하며 실수요 중심의 공급을 늘릴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1일 보도했다. 베트남부동산중개인협회(VARs)는 최근 시장 보고서를 통해 “시장 안정을 바라는 대다수 수요자와의 바람과는 달리, 주택 가격은 상반기에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6월말 기준 하노이시 아파트 평균가는 ㎡당 7600만동(약 2910달러)으로, 6년만에 87%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연평균 15% 상승률을 기록한 셈이다. 현재 하노이에서는 ㎡당 분양가가 1억동(3820여달러)을 호가하는 주거 사업이 증가하고 있으나, 유동성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어 다낭 아파트 평균가는 ㎡당 …
Read More »부양가족 인적공제액 증액 추진…최고 본인 1100만→1550만동
– 재정부 내년도 조정 결의안, 2020~2025년 CPI 상승률 20% 상회….2개안 마련 베트남이 부양가족 인적공제액을 현재보다 증액할 전망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2일 보도했다. 재정부는 최근 내년부터 적용될 개인소득세 가족공제액 조정에 대한 결의안(초안)을 국회 상임위원회 제출했다. 지난 2020~2025년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21.24%로 인적공제액 조정 기준인 20%을 상회했기 때문이다. 현행 개인소득세법상 본인 공제액은 월 1100만동(420달러), 부양가족 공제액은 1인당 월 440만동(168달러)으로, 2020년 7월 조정 이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재정부는 초안을 통해 CPI 상승률에 따른 공제액 조정과 1인당 평균 소득 및 1인당 평균 GDP 성장률을 기반의 조정 등 총 2가지 증액안을 제시했다. 이 중 CPI 상승률에 따른 증액안에서는 월 1100만동인 본인 공제액이 월 1330만동(508달러)으로 늘어나며, 부양가족 공제액은 1인당 …
Read More »태풍 위파 접근에 베트남 ‘비상’…공항 폐쇄·식량 사재기 러시
-하이퐁·꽝닌 공항 운항 중단…슈퍼마켓 진열대 텅 비어 베트남을 향해 북상 중인 태풍 위파(Wipha) 영향으로 공항이 잇따라 폐쇄되고 주민들이 식량 사재기에 나서는 등 전국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베트남 민간항공청(CAAV)은 이날 태풍 영향권 내 공항의 항공기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북부 연안 꽝닌(Quang Ninh)성의 반돈 국제공항과 인근 하이퐁(Hai Phong)시의 깟비 국제공항은 21일 오후 11시부터 22일 정오까지 운항이 중단된다. 하노이(Hanoi)의 노이바이 국제공항과 탄호아(Thanh Hoa)성의 토쑤언 공항도 기상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필요시 운항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민간항공청은 항공사들에게 승객들에게 항공편 변경 사항을 사전 통지하도록 요청했다. 태풍 접근에 따라 베트남 북부 지역에서는 주민들의 식량 비축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오후 5시 하이퐁시 응오꾸옌(Ngo …
Read More »말레이 자동출입국게이트 200여곳 장애…38만명 ‘장사진’
-공항·육로 검문소 자동식 게이트 데이터 오류로 멈춰 말레이시아의 국경 관리 전산 시스템 오류로 주요 공항·육로의 출입국 게이트가 이틀 동안 작동을 멈춰 수십만 명이 출입국을 위해 장시간 대기하는 소동이 빚어졌다고 연합뉴스가 20일 보도했다. 이날 연합뉴스가 인용한 AFP 통신과 현지 매체 스타에 따르면 지난 18일 낮부터 만 하루 이상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의 2개 터미널,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육로로 잇는 국경 검문소 2곳의 자동식 출입국 게이트가 정상 작동을 멈췄다. 이에 따라 다수의 여행객이 출입국 심사를 위해 소수의 수동식 게이트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겪었다고 말레이시아 이민국이 밝혔다. 자카리아 샤반 이민국 국장은 피해 인원을 수만 명 이상으로 추산했다. 스타는 이들 지역의 200여개 게이트가 작동을 멈춰 총 …
Read More »베트남 한화투자증권, 2분기 세후이익 84% 성장
-2분기 세후이익 10억원 한화투자증권 베트남 법인 파인트리증권의 2분기 실적이 크게 성장했다고 더구루지가 19일 보도했다. 파인트리증권은 2분기 세후이익 약 180억 동(약 10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약 100억 동(약 5억원) 대비 84% 증가한 수치다. 2분기 총매출은 860억 동(약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750억 동(약 40억원)보다 15% 증가했다. 지출은 640억 동(약 34억원)으로 2% 늘었다. 파인트리증권은 “주식 시장의 안정과 회사의 사업 지원 정책으로 총매출이 15% 증가했다”면서 “지출의 경우 회사의 비용 관리 노력으로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 현지 HFT증권을 인수하며 파인트리 증권을 설립했다. 웹 트레이딩 시스템(WTS)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를 통해 브로커리지·신용공여 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한다. 베트남 주식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
Read More »신한은행, 호찌민 1군에 새 지점 개설
-네트워크 확장·지역 밀착 전략 신한베트남은행이 최근 호찌민시 구 1군지역 중심지에 위치한 칼메트(Calmette) 지점을 공식 개점하며 현지 영업망을 더욱 강화했다. 칼메트 지점은 솜치에우(Xom Chieu Ward) 지역의 E-타운 센트럴 빌딩에 자리잡고 있다. 이 지역은 현대적인 업무시설과 다양한 상업 인프라가 밀집해 있는 호치민시의 신흥 경제·문화 중심지로 평가된다. 신한은행은 이러한 전략적 입지를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호치민시 중심부와 인근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자 지점을 개설했다. 예금, 신용, 자산관리, 지불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규원 신한베트남은행 총무는 “칼메트 지점 개점은 신한은행의 네트워크 확장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지속가능한 경영 의지를 담고 있다”며 “금융 생태계에서 사람, 기업,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통해 지역 …
Read More »하이퐁시 “한국 투자포럼 준비” 한다
-코참·하이퐁 경제 협력 확대 위한 투자포럼 개최 준비 하이퐁시가 한국과의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코참, KOCHAM)과 공동으로 투자 포럼 개최를 준비 중이라고 더구루지가 20일 보도했다. 하이퐁은 하노이, 호찌민에 이어 베트남에서 세 번재로 큰 도시로 하노이 동쪽에 있는 물류와 제조업 중심지로이다. 인구는 약 9600만 명 정도이다. 지난 14일(현지시간) 고태연 하노이 코참 회장과 레 응옥 쩌우 시당위원회 부비서관 등이 만나 한국-베트남 투자 포럼 개최에 뜻을 모았다. 양측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첨단 기술, 보조 산업, 반도체, 물류, 항만, 재생 에너지, 생태 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하이퐁시는 행사 성공을 위해 장소, 시설, 통신 등 최적의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기적인 대화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
Read More »미국 거대 에너지 기업 , 베트남의 ASEAN 가스 무역 주도권 확보 지원
-엑셀러레이트 에너지, FSRU 기반 LNG 인프라 구축 협력 본격 미국 에너지 기업 엑셀러레이트 에너지(Excelerate Energy)가 베트남의 액화천연가스(LNG) 무역 허브 구상을 적극 지원한다. 양측은 LNG 저장·공급 인프라 구축을 통해 베트남이 아세안(ASEAN) 지역의 가스 무역 주도권을 확보하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더구루지가 19일 보도했다. 지난 5월 2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회의에서 팜 민 친(Phạm Minh Chính) 베트남 총리와 엑셀러레이트 에너지의 스티븐 코보스(Steven Kobos) 최고경영자(CEO)는 장기적인 LNG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친 총리는 엑셀러레이트에 대해 “빠르면 올해 또는 내년에 LNG 저장시설 개설을 가속화해달라”고 요청하며 협력 확대를 환영했다. 또 베트남이 국내외 수요를 아우르는 에너지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의지를 밝히고 기술 이전과 운영 전문성 공유를 통해 현지 역량을 …
Read More »베트남 2차선 고속도로 설계 재검토 시급
-치명적 사고 잇따라 발생…응급차선 없어 위험 가중 응급차선이 없는 2차선 고속도로 설계로 인한 치명적인 사고가 잇따르면서 도로 설계 기준 재검토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뚜오이쩨지가 18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베트남 내 약 10개의 2차선 고속도로가 교통량 증가와 안전성 문제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쭝르엉-미투언 고속도로(Trung Luong-My Thuan Expressway)와 판티엣-빈하오-깜람 고속도로(Phan Thiet-Vinh Hao-Cam Lam Expressway) 등 신규 건설된 고속도로들도 같은 문제에 직면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국도 1A호선(National Highway 1A)과 하노이-하이퐁(Hanoi-Hai Phong), 호찌민시-롱탄-다우저이(Ho Chi Minh City-Long Thanh-Dau Giay) 등 기존 고속도로들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특히 응급차선 부재로 인한 안전 위험이 심각한 수준이다. 7월 9일 럼동성(Lam Dong Province) 함리엠면(Ham Liem Commune)의 빈하오-판티엣 고속도로(Vinh Hao-Phan …
Read More »호찌민시 강풍·천둥번개로 가로수 잇따라 쓰러져
-태풍 위파 간접영향…차량 파손·도로 차단, 인명피해는 없어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에서 20일 정오 강한 천둥번개와 폭우를 동반한 강풍으로 시내 여러 가로에서 나무들이 잇따라 쓰러졌다고 뚜오이쩨지가 보도했다. 오전 11시 30분경 빈토이동(Binh Thoi Ward) 옹익키엠거리(Ong Ich Khiem Street)에서 대형 나무가 뿌리째 뽑혀 쓰러졌다. 같은 거리에서 몇 초 전에는 다른 나무의 큰 가지가 부러져 번화한 도로로 떨어졌지만 다행히 인근 보행자와 차량은 피해를 면했다. 정오에는 니우록동(Nhieu Loc Ward) 짠꽝지에우거리(Tran Quang Dieu Street)에서 나무가 쓰러져 주차된 차량을 덮쳤다. 당국은 이 사고에서도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확인했다. 오전 11시 45분에는 탄미동(Tan My Ward) 응우옌반린거리(Nguyen Van Linh Street)에서도 나무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 빈찬현(Binh Chanh District) 탄빈록면(Tan Vinh Loc …
Read More »해외 거주 베트남인들 본국 복귀 후 ‘역문화 충격’
-70% 적응 어려움 호소…”미국 적응보다 더 힘들어” 장기간 해외에 거주하다 베트남으로 돌아온 현지인들이 본국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역문화 충격’ 현상을 겪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호찌민시에서 태어나 15세에 호주(Australia)로 유학을 떠나 10년 이상 거주한 알렉스 후인(Alex Huynh)씨는 2016년 베트남 금융회사에 취업한 첫날부터 문화적 충격을 경험했다고 18일 밝혔다. 호주 국립은행(National Australia Bank)에서 투자펀드 매니저로 일했던 후인씨는 “직원이 50개 질문이 담긴 설문지를 손으로 작성해 데이터 입력 부서로 보내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디지털 장비 도입을 제안했지만 관리자는 2주가 걸리고 1만 달러가 든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에서는 시간당 임금이 50달러여서 기업들이 비용 절약을 위해 기술을 도입하지만, 베트남에서는 1000개 샘플 데이터 입력에 …
Read More »태풍 위파, 21일 통킹만 진입 후 베트남 상륙
-여러 성 해상출입 금지·주민 대피…광범위 폭우·홍수 우려 태풍 위파(Wipha)가 21일 통킹만(Gulf of Tonkin)에 진입한 후 22일 베트남 북부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여러 성에서 해상 출입 금지와 주민 대피 조치에 나섰다고 20일 발표됐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20일 오후 7시 현재 태풍 중심은 동해 북서부 해상, 꽝닌(Quang Ninh)-하이퐁(Hai Phong)에서 동쪽으로 480㎞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최대 풍속은 시속 117㎞(11급)이며 돌풍은 14급에 달한다. 태풍은 시속 20㎞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21일 오후 7시경 태풍은 통킹만 북부에 도달해 최대 풍속 11∼12급, 돌풍 15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오후 7시경에는 하이퐁-탄호아(Thanh Hoa) 연안 본토에서 9∼10급으로 약화한 후 상륙해 열대저압부로 변할 전망이다. 일본 기상청과 홍콩 기상청은 …
Read More »베트남 최대 자산운용사 “이 기업들이 베트남 먹여 살린다” 어디?
-드래곤 캐피탈, 호아팟 그룹·빈 그룹·FPT 주목 베트남 최대 자산운용사 드래곤 캐피탈이 내수시장을 살릴 기업 3곳을 선정했다고 더구루지가 20일 보도했다. 레 안 뚜언 드래곤 캐피탈 투자부문 이사는 최근 투자자들에게 보낸 이메일 서신을 통해 베트남 내수시장을 살릴 자국 기업으로 호아팟 그룹, 빈 그룹, FPT를 꼽았다. 호아팟 그룹은 베트남 철강 대기업이다. 최근에는 베트남 건국 이래 최대 인프라 프로젝트 중 하나인 북남 고속철도 사업에 참여 의지를 밝혔다. 빈 그룹은 베트남 최대 규모 민간 기업으로 호텔과 리조트 등 부동산 및 관광 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고 자동차도 만든다. 총 계열사 수는 50여개에 이른다. FPT는 베트남 최대 IT 기업으로 기술, 통신, 교육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일본 IT기업 넥스트어드밴스커뮤니케이션을 인수하며 해외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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