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베트남인의 仲秋節 뗏쭝투

  베트남의 추석은 한자에서 비롯된 베트남어로 Tết trung thu라고 하여 가을 중순이라는 뜻으로 가지고 있다. 오늘날 베트남에서 중추절은 어린이 명절이다. 비록 國禮로는 여겨지지 않는다 할지라도(국가가 공인하는 절기로서 달력의 붉은 색에 공휴일이다) 仲秋節은 점차 민간의 주요 명절이 되어가고 있다. 경험 있는 농민들은 팔월의 달을 보고서 앞으로의 날씨를 예측하고 벼 심는 날을 결정하였다. 복숭아나무를 심는 사람들 역시 날씨를 예측하기 위하여 팔월의 달을 본다. 오늘날에는 발달된 기상관측이 있어서 정확하게 일기를 알 수 있지만, 아직도 일부 농민들은 중추절의 달을 보고 앞날의 날씨를 예측하고 있다. 트남인들은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향을 피우고 제례를 지냈다. 팔월 보름 역시 그랬다. 이날에는 바나나, 붉은 감, 찐쌀 등이 느엉(Banh Nuong)떡, 재오(Banh Deo)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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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화학공업 현황, 경공업의 나라 베트남

  다음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중화학공업 개발은 어떻게 진행 중일까?   베트남은 경공업의 나라다. 본격적인 경제 발전이 시작 된지 얼마 안된데다가, 부존 자연자원은 어느 정도 있으나, 인구 성장세가 가파랐기에 노동력이 풍부하여, 노동집약적인 경공업을 중심으로 그 동안의 경제성장이 이루어 졌다. 수출 2위가 섬유, 3위가 신발분야일 정도로 베트남의 제조업은 최근까지 경공업 위주였으나, 삼성의 대규모 투자가 시작되면서 TV, 스마트폰 등의 전자제품이 수출 1위로 올라섰으며, 자동차 및 오토바이 생산 수요가 증가하면서 중화학 공업화의 기지개가 시작되고 있다. 경공업은 제조업의 뿌리라면, 중공업은 제조업의 기둥 같은 존재다. 웬만한 산업 국가는 발전단계에서 초기에는 부존자원(노동력포함)경공업을 중심으로 발전하다가, 경공업 발전을 위해 기계업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중공업을 발전시키거나, 국제적 경쟁력 확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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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하고 있는 베트남 관광산업의 비결

  관광업하기 좋은 나라 베트남 베트남 관광업은 경제에서 어느정도 차지할까? 관광산업은 총 몇 명을 고용하고 있을까?   한국인 들은 제조업 국가에서 자라서인지 몰라도, 관광 산업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수가 많다. 90년대 관광객 1명을 유치가 자동차 수출 2대와 같다는 말이 나온 이래, 산업의 관점으로 정착하기 시작했지만 경제에 정확하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듯싶다. 반면에 동남아 국가들은 제조보다는 관광업이 국가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듯싶다. 작년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소비한 돈이 1인당 미화 943달러라고 한다. 일인당 관광 매출이 고작 943달러, 많지 않은 금액으로 보이지만, 그나마 이것이라도 벌기 위하여 여러 가지 산업이 종합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즉, 1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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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제약시장의 중심, 베트남. 제약 산업이 뜬다!

  2016년 베트남 제약 시장의 규모는 약 45억 달러규모로 추정된다. 200억달러 규모의 한국 보다는 미미한 수준이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나라답게, 2015년 대비 12%성장한 수치이며, 연평균 11%성장이 예상되어, 2020년경에는 약 70억 달러에 이를 예정이다. 현재 베트남은 한국의약품 수출 약 4위권의 시장이지만, 베트남 식약청이 의약품 실사 상호협력기준을 불인정함으로 인하여 한국 의약품의 입찰등급이 6등급으로 하락하여 수출액이 저하될 수 있는 위기를 맞고 있다. 제약산업은 전통적으로 시대를 막론하고 당시대에서는 항상 고부가가치를 발생하는 최고의 첨단산업이다. 사람이 존재하는 이상 상시 지속될 산업이기에 알아볼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이번 스페셜 리포트를 준비했다. 세계와 베트남의 제약 산업을 자세히 알아보자.   1. 제약 산업이란? 제약 산업은 방위산업과 비슷하다. 방위산업은 산업특성상 막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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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프라 프로젝트 총람 (제2편 전력 분야)

산이 안보이는 베트남이 수력발전 강국? 베트남에 화력발전소가 많은 이유? 냐짱갈 때 보이는 풍력발전소의 비밀?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과연 무엇일까?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은 사회간접자본인 ‘인프라’의 차이다. 국토가 긴 베트남은 동일선상의 한국보다 인프라의 구축 효과에서 차이가 매우 크다. 한국 같은 경우 국토의 협소함으로 인해 국토를 가로지르는 간선(幹線) 인프라 구축이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 이로 인해 인프라 종류에 관련 없이 인프라의 경제적 효과가 전국적으로 빨리 나타난다.그러나 베트남은 다르다. 국토 길이도 2000킬로 미터가 넘는다는 점을 주목 해야 한다. 국토가 크다는 점은 인프라 구축비용에 거리로 인해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며, 비용 대비 인프라의 혜택을 보는 인구가 적을 수 있다. 즉 베트남은 한국처럼 처음부터 전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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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프라 프로젝트 총람

  영국의 시장 조사 전문기관인 타임트릭 Timetric의 인프라 정보 센터 조사에 의하면 2011년 1천 8백억 달러 규모의 베트남 인프라 시장은 2021년 5천7백2억 달러 규모로 팽창될 예정이다. 이렇게 급속하게 팽창하게 될 베트남 인프라시장은 어떠한 계획을 갖고 있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은 인프라 확충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국가 중 하나다. 베트남 정부는 국가인프라의 부족함을 알고 있기에 최대한 국가의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현재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진행중이다. 이러한 이유 인해 베트남은 세계 인프라시장의 새로운 별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베트남의 인프라가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 알아보기위해 스페셜 리포트에서는 2부작으로 베트남의 인프라에 관한 리포트를 준비했다. 이번호는 민간 업체의 참가가 가장 활발할 수 있는 교통 분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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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하는 베트남 항공업

  베트남은 어떻게 개발도상국 최고 항공이용 챔피언이 됐을까? 베트남은 긴 나라다. 베트남의 해안선은 길이가 미국 동부해안에 버금가며 이러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호찌민에서 하노이까지 육상교통의 대표주자인 철도로는 36시간, 버스로는 38시간정도의 오랜 소요시간이 걸린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베트남은 자연적으로 항공수요가 높다. 또한 인프라가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 하더라도 남북으로 2000킬로미터에 달하는 국토의 지리적 특성은 항공업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촉진할 것이라는 진단이 지배적이다. 2010년대 초반 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과 계열사(Jetstar, VASCO)만 존재했던 베트남 항공 시장은 2011년 베트남 최초의 민영항공사인 비엣젯(Vietjet)이 등장으로 2012년부터 연간 20~30%대 성장률을 보이면서 폭발적으로 팽창했다. 2010년 1천5백만명대를 기록한 항공 여객수송률은 2017년 9천 4백만명을 돌파하여 사실상 거의 모든 베트남인들이 비행기를 한번 타 보는 시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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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게임의 모든 것

그렇다. 이제 게임을 모르면서 자녀들의 세계를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세상이 되었다. 자녀들이 게임을 하는 것을 나무라기 전에 게임에 대한 눈팅을 하고 그들의 세계에 대한 이해 폭의 넓혀보자. 우리 아빠는 멋쟁이야 라는 소리를 듣게 될 지 모른다. 1970년 이전 태어나신 어른들에게는 아이들이나 하는 컴퓨터 게임을 가족용 오락으로 생각하기 어려울 것이고, 또한 친구들이 모여서 술 마시듯이 게임이 집단적 유흥 수단으로 사용된다는 것도 상상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에 태어난 세대에게는 게임은 단순히 스트레스를 푸는 오락에서 벗어나서 삶의 일부분이자 세대를 연결하는 문화 코드의 역할을 하는 컨텐츠이다. 또한 어른들이 생각하는 예전 게임들이 단순히 장애물을 피하고, 물체를 부수는 정도의 간단한 수준이었다면, 현재의 게임은 삼국지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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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변천과 역사

베트남의 몇 안 되는 공휴일 인 5월 1일 노동절, “무슨 날인지 잘 모르지만 말 그대로 노동자의 날이고, 일단 휴일이라 좋은게지”하는 정도의 느낌이 일반 대중들이 갖고 있는 이날의 의미라 생각된다. 그러나 이곳, 베트남으로, 보다 양호한 조건의 노동력에 매력을 느껴 진출하신 분이라면 노동절은 각별한 의미의 날이 되어야 함이 마땅하다. 마침 몇 분의 독자가 노동절의 의미에 대한 질의를 하셔서 이번 호에서는 그 분들 요청에 따라 노동절의 유래와, 노동이라는 가치의 시대적 변천과 그 역사를 살펴보는 특집을 마련했다. 노동절, 메이데이의 유래와 노동자 단체, 인터내셔널의 등장 5월1일은 「노동절」이다. 이날을 흔히 「메이데이」라고 부르며, 전세계 90여개 국가에서 국경일로 지정된 이날의 유래는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다. 이 메이데이의 유래를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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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과 국제적 나비효과

4월 30일은 베트남의 공휴일인 남부해방기념일 43주년이다. 1975년 베트남 군의 사이공 점령(해방)으로 마무리된 베트남전쟁은 단편적인 역사의 관점에는 이념적 도미노 효과를 야기시킨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전후 전세계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현재의 국제사회의 틀을 형성하는데 결정적 계기를 만든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베트남 전은 아시아의 냉전정세를 바꾸었으며, 서구의 경제정책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정치적으로는 ‘출구 전략’이라는 용어를 탄생시켰으며, 경제적으로 ‘변동환율제’의 도입을 불러옴으로써, 전혀 다른 지역에서의 일이 타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국제적 나비효과를 부른 대표적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본지는 베트남의 43주년 해방 기념일을 맞이하여 <베트남 전쟁과 국제적 나비효과>라는 제목으로 베트남 전쟁으로 인한 세계적 변화를 짚어보았다. 조금 길고 지루한 글일 수 있으나 이곳에서 생을 영위하는 한국교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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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의 지적소유권 현황과 종류별 침해유형 그리고 침해방지를 위한 노력

  지난 호에는 베트남의 지적 소유권에 대하여 베트남의 법령과 등록 절차등을 살펴보았다. 이번 호에서는 베트남의 지적 소유권을 실태와 그 실례 그리고 지적 소유권 보호를 위하여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지적 소유권의 무풍지대 베트남? 베트남에서도 지적 소유권이 보장되는가? 하는 질문은 10여년 전 만 해도 거의 관심거리가 아니었다. 그러나 이제 베트남도 여러 나라과 FTA를 체결하고 모든 국제 무역 기관에 등록을 한 터라 예전처럼 그런 무풍지대의 입장에서는 벗어난 듯 보인다. 그러나 여전히 명품 모조품들이 버젓하게 대형 로드숍에서 판매되고 있고, 각종 컴퓨터 프로그램의 복사판을 거리에서 손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몇 해 전에는 동커이 구찌매장에서 판매한 가방일부가 모조품임이 밝혀져 그 대형 상점이 잠정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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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지적소유권 바로알기

  2013년 1월 호찌민 시내에 1호점을 오픈한 스타벅스커피는 상표 등록과정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Starbucks.com.vn이라는 도메인이 등록돼있어 어려움을 겪었다. 베트남 유명 커피제조사 Minh An Cooperative의 “Coffee Duc Lap Minh An” 과 “Coffee Duc Lap Dakmil” 는 브랜드를 중국 회사에 180억동에 팔려다 유명 지역상표는 외국인에게 팔지 못한다는 전례를 남긴 일도 있었다. 한국의 보이 그룹 비스트 맴버들은 기존 상표권자였던 기획사를 떠나자 더이상 비스트라는 팀명을 사용할수 없게 됐다. 이런 유사한 일례들은 주변에서 심심찮게 일어나는 상표관련 분쟁들이다. 베트남 사업투자를 앞두고 회사명 상호명 혹은 사용할 기업이미지와 로고등 다양한 지적소유권에 관련한 내용들이 궁금하다. 소나 말등 목축물에 불로 낙인을 찍는 노르웨이의 고어 “brandr”로부터 유래한 상표의 어원은 상품의 식별과 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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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을 기념하는 귀국선물 BEST 12

매년 이맘때가 되면 설 명절 귀국선물 돌림노래 시작되시죠? G7커피, 노스 페이스 잠바, 노니, 한치… 벌써 10년째 되돌리기 하고 계신 가요? 가격이 저렴한 짝퉁 명품 지갑 열댓 개 넣었다 뺐다 혹시 세관에 걸릴 까봐 심장 벌렁 하지 않으셨나요? 싸고 향도 좋아 베트남 커피 잔뜩 들고 갔더니 요즘 G7한국에서도 판다 해서 손이 민망했던 분 들도 계실 거예요. 여러 해 같은 선물. 주는 이도 받는 이도 지겨우시다면, 쫌 특별한 선물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이미 알고계시는 분도 많으실 줄로 아오나, 아줌마 기자 레이더 풀가동 시켜보았습니다. ‘에이~나 저거 안다’ 하실 분들도 계실 거예요. 직장생활로 이런저런 정보 모으기 힘드신 우리 남성분들에게 조금은 더 귀한 내용이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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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입관세 폐지 & 비관세장벽, 자동차 수입관세율 0% 적용과 시장변화

  2018년부터 아세안(ASEAN) 물품무역협정(ATIGA)의 세금 감면협약을 진행하면서 아세안(ASEAN) 국가들로부터 수입하는 자동차 수입관세율이 0%가 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바람대로 자동차의 가격은 수백만 동 정도 인하되겠지만, 최종 차량보유비 또한 감소 할것인가?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많은 해외 자동차 생산기업들은 공장과 투자를 철회하고 베트남에 수출하는 것에만 집중해야 하는데, 완화된 조건이 수출의 묘약이 될것인가? 2018년 첫기획으로 베트남 신차,중고차 수입 차량 관세에 대해 짚어본다.   신차 수입관세율 0% 적용 “저렴한듯하나 안저렴하다…” 2018년 1월 1일부터 아세안산 자동차는 아세안 물품무역협정(ATIGA)에 따라 무관세 수입시행에 따라 많은 베트남 소비자들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산 자동차의 가격 인하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관세율이 30%에서 0%로 바뀐다면, 수입 관세율이 30%인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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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베트남 경제 전망

베트남의 경제는 현재 세계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한 동안 큰 변수가 없는 한 이런 추세를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저 그런 분위기만 감으로 알고 있는 교민들에게 경제활동을 업으로 하는 전문가들이 여러가지 근거를 들이대며 새해의 전망을 내놓았다. 그저 막연히 알고 있는 것과 그 앎의 근거를 갖고 있는 것과는 믿음과 실행에서 커다란 차이를 만든다. 다가올 새해 어떤 투자를 어떤 분야에 할 것인지 그 근거를 살펴 보자. 올해는 은행과 증권사 부동산 전문가 그리고 베트남의 경제 전문가에게 물었다. 그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지난 해는 사실 나무랄 것이 없는 해였다. 2017년 초, 1분기 출발은 비록 6.7%의 예상 성장률에 크게 미달하는 5.1%의 성장률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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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공동조직위원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환영합니다. 몇번째 호찌민 방문이시며, 방문 소감과 베트남에 대한 평소 생각과 이미지가 궁금합니다. 지난 2월 21일 개최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조직위원회 총회를 시작으로 개막식과 폐막식을 위해 총 3번의 방문이 있었습니다.베트남의 눈부신 발전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세계가 주목하는 국가로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과 기대가 있는 나라입니다. 성실한 국민성과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베트남은 경북의 6번째 교역국이며, 이주 여성을 비롯해 많은 베트남인들이 경북에 살고있습니다. 유교문화에 뿌리를 둔 전통도 비슷해서 더욱 정이 갑니다. 1998년을 시작으로 20년을 맞는 경주세계 문화엑스포의 개최 배경을 알려주세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문화로서 인류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소통과 융합의 지구촌 축제입니다. 지방정부가 도시의 이름을 걸고 문화를 주제로 펼치는 세계 최초의 문화엑스포입니다.경상북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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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사무총장 이동우

지난 11월 11일 호찌민 시립 미술관에서 열린 한-베 미술교류전 행사에서 경주세계엑스포 사무총장을 만나게 된다. 행사 오픈 축하를 위해 한국으로부터 온 여러 담당자들과 귀빈들 사이에서 유독 눈에 띄는 이가 있었으니 그가 이동우 사무총장이다. 엑스포 로고가 찍힌 흰색 셔츠를 입고 행사진행 요원과같은 분주함과 에너지를 보이며 동분서주 하고 있었다. 찌는 더위도 불사한 한 낮 태양아래 인터뷰는 그가 경주엑스포를 통한 문화교류에 얼마나 뜨거운 도전과 사명을 가지고 있는지를 가늠하기 충분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의 사령탑으로서 그가 들고 있는 비밀 병기는 무엇인가? 그는 어떤 마인드로 무장하고 이 조직을 진두지휘 하고 있는가? 그 뜨거웠던 현장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반갑습니다. 호찌민에 언제 방문하셨나요? 호찌민과의 첫 인연 얘기를 해볼까요? 2016년 9월 엑스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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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

지난 호 하노이 한인회 회장의 특집 인터뷰 기사를 읽는 내내 내뱉은 감탄사가 몇 번 이었는지 헤아리지 못한다. ‘국가 예산을 뭉탱이로 줄 테니 가서 이런 일을 꾸려 보시오’ 라고 해서 국가의 녹봉을 먹는 자가 온다 해도 이는 쉬운 일이 아니다. 한인회 스스로가 교민의 필요를 채우고 자체적으로 조직을 운영한다. 문화센타를 건립하고 24시간 응급민원 센터를 만들었다. 기름칠이 잘된 모터 같은 운영에 엄청난 리더쉽과 비젼으로 이를 이끄는 수장의 활약이 눈부시다. 같은 베트남이라 반가워야 한다 그런데 조금은 시샘이 난다. 솔직히 부럽다. 교민은 호치민이 더 많은데 우리는 자질 있는 리더가 없나? 호치민 교민들은 그저 각자 다 잘살아 그런 저런 도움은 필요가 없나? 그럴리가. 호치민에도 그에 비견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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