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소식

캄보디아 스캠 ‘총공세’…보이스피싱 94억·대포통장 70억 피해

-53명·48명 무더기 검거…총영사관 “취업 미끼 사망 사건까지”…총책 인터폴 수배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한 보이스피싱과 대포통장 유통 조직이 무더기로 적발되면서 피해 규모가 16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을 미끼로 유인된 한국 청년들이 감금당해 범죄에 강제 동원되는 사례도 55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12일 보도했다.  대전지검 홍성지청(김현우 부장검사)은 이날 캄보디아·태국 등 동남아에 거점을 둔 기업형 국제 보이스피싱 조직원 53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45명은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해 이민 당국에 구금됐다가 지난달 18일 국내로 송환된 이들이다. A(25)씨 등 53명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부건’으로 알려진 총책 B(조선족)씨가 캄보디아·태국 등에서 운영 중인 국제 보이스피싱 조직의 콜센터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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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홀딩스, ‘2025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선정

한세예스24홀딩스가 ‘2025 문화예술후원 인증제도’에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제도는 지난 2014년부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단체와 기업을 선정해 치하한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김동녕 회장이 2014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한세예스24문화재단’을 통해 그룹의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재단은 지난 10여년간 한국과 동남아시아 간 문화 교류를 위해 미술·문학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분야별로 ▲ 아시아 미술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국제문화교류전’ ▲ ‘동남아시아문학총서’ 발간 ▲ 이화여자대학교·예일대학교 공동 주최 국제 학술대회 후원 ▲ ‘인문학연구지원사업’ 후원 등을 진행 중이다.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은 “한세예스24그룹은 문화예술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룹 차원에서 문화예술 후원하며 사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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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 호치민시 ‘지속가능 초대도시’ 전략회의 참석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회장 김년호, 이하 코참연합회)가 10월 30일 호치민시 투자무역진흥센터(ITPC)가 주최한 ‘호치민 초대도시: 지속가능한 발전과 새로운 도약’ 간담회에 공식 참석해 한국 기업의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응우옌 반 즈엉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시 주요 부처 관계자와 주호치민 각국 영사관, 미국상공회의소(AmCham), 유럽상공회의소(EuroCham),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등 주요 외국상공회의소 대표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의 핵심은 호치민시의 고품질 FDI 유치 전략과 이를 뒷받침할 ▲산업단지 현대화 ▲디지털 전환 ▲환경 인프라 개선 등 도시 전체의 구조적 도약 방향이었다. 김년호 회장은 축사를 통해 “호치민시는 전략적 입지와 산업 성장성, 인프라 기반 등에서 아세안 내 최고 수준의 도시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는 한국 기업에도 큰 기회이며, 양국 간 도시협력 모델이 탄생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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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참연합회, 제8기 한국어 장학생 32명 선발

ESG 기반 장학사업으로 한-베 미래 인재 양성 박차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회장 김년호, 이하 코참연합회)가 10월 22일 호치민 코참센터에서 제8기 ‘코참 한국어학과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며, 남부 지역 8개 대학의 한국어 전공 대학생 32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이번 행사는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온 코참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기부를 넘어 한-베 양국의 미래를 연결할 인재 육성이라는 의미 있는 목표를 담고 있다. 올해는 특히 코참 산하에 신설된 ESG 위원회가 직접 장학사업을 주관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호치민공업대학교(HUTECH), 락홍대학교, 사범대학교, HUFLIT, 인문사회과학대학교 등 총 8개 대학에서 추천되었으며, 1인당 500만동(약 30만 원)의 장학금과 함께 헬멧 브랜드 HJC의 기념품을 받았다.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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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코참 프리미엄 소비재 페어’ 성황리 종료

한·베 소비재 시장 연결 가교로 자리매김… 실질 성과 이어져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회장 김년호, 이하 코참연합회)가 코엑스와 공동 주관한 ‘2025 베트남 코참 프리미엄 소비재 페어’가 지난 11월 1일,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 A홀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한·베 소비재 산업 간 실질적인 연결 플랫폼으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페어에는 식음료, 리빙, 뷰티, 패션, 리테일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 소비재 기업들이 참여해 현지 바이어 및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제품을 선보였고, 다수의 현장 계약 및 유통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VR360 부스, 디지털 카탈로그, 실시간 화상 미팅 등 AROBID 디지털 전시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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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베트남서 해외시장개척 사업 성료

현지 공장탐방·바이어 상담·포럼 통해 75건 MOU 체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회장 김영순)가 서울시 지원으로 추진한 ‘2025 해외시장개척 사업’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4일 밝혔다.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서울센터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서울지역 여성CEO 등 105명이 참가해 현지 공장 탐방, 바이어 상담,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첫날 일정은 효성그룹과 수산비나 현지 공장 탐방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효성그룹 베트남 법인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이상운 부회장의 강의를 통해 ‘기술 중심, 사람 중심’의 글로벌 경영 사례를 청취했다. 이어 효성그룹이 마련한 오찬에서 임원들과 베트남 시장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현지 진출 기업 수산비나 방문에서는 생산 및 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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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민 코참연합회 부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한·베 경제협력 및 교민사회 발전 기여 공로 인정 베트남 한인 경제계 발전에 기여해온 신동민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코참연합회) 부회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주호치민총영사관은 28일 오후 2시 총영사관에서 제19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포상 전수식을 열고 신 부회장에게 훈장을 전수했다. 신 부회장은 앞서 지난 10월 2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으며, 이날 행사는 현지 전수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포상은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들의 경영 환경 개선과 한·베 양국 간 경제 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신 부회장은 코참연합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경영 방향을 제시해왔다. 특히 회원사와 현지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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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어르신충효합동생신잔치, 따뜻한 정과 감사 속에 성료

지역사회와 함께한 경로효친 실천의 자리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회장 주옥자)는 2025년 어르신충효합동생신잔치를 성대히 개최하며, 한 해의 감사와 경로효친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11월 6일 오후 5시, 호치민시 꽁화 롯데마트 연회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졸수(卒壽 90세 이상), 만수(萬壽: 80세 이상), 산수(傘壽: 80세), 희수(喜壽: 77세), 고희(古稀: 70세) 등 총 17명의 생신자들을 위한 축하의 자리로 꾸며졌다. 이번 생신잔치에는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최철호 재외동포영사, 호치민한인회 김영선 상임고문, 코참연합회 김년호 회장,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최 은호 이사장, 한베가족협의회 회장 윤영석, 호남향우회 유정윤 회장 등 교민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다. 또한, 50여 명의 단체·개인이 후원에 참여하여 현금과 물품이 전달되었으며, 전기매트, 김치, 안마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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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베트남 스마트시티용 AI기반 지능형CCTV 기술 개발

– 현지 교통환경 최적화된 알고리즘 적용, 현장 시범운영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박선규, 이하 건설연)은 베트남 교통분야 스마트시티 현지화를 위해 도로교통 특성을 반영한 ‘인공지능(AI)기반 지능형CCTV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베트남정부는 스마트시티를 국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선정해 2030년까지 단계적 확산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노이•다낭•호찌민 등 주요도시에서 시범사업을 진행중이다. 특히 교통분야에서는 AI•빅데이터기반 실시간 모니터링과 돌발상황 감지 등 첨단기술 수요가 급증하면서, 역주행 차량이나 교통사고 등 위험요소를 실시간 탐지할 수 있는 지능형CCTV 기술의 필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에 건설연 ITS성능평가센터 연구팀(팀장 임성한)은 베트남 도로교통 환경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기반 지능형CCTV 기술을 개발해, 스마트시티 현지화를 위한 실질적 해법을 제시했다. 건설연이 개발한 기술은 AI 딥러닝 기반의 알고리즘을 핵심으로 하며, 검지 및 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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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aT, 베트남 ‘아세안 K-푸드 페어’ 성료…1370만달러 MOU

– 하노이 B2B 수출상담회, 하이퐁 소비자체험 B2C 행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가 하노이와 하이퐁에서 개최한 ‘2025 아세안 K-푸드 페어’가 1370만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11일 aT에 따르면 이번 페어는 K-푸드의 아세안지역 수출확대와 현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하노이에서는 수출업체와 바이어가 참여하는 B2B 수출상담회로, 하이퐁에서는 소비자 체험 중심의 B2C 행사로 진행됐다. 6~7일 하노이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베트남을 비롯해 필리핀•태국•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6개국의 바이어 111개사와 국내 수출업체 43개사가 참여해 열띤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상담의 실질적인 성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정밀 수요조사를 통해 거래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를 선별하고, 1:1 맞춤형 상담을 병행한 결과, 이틀간 653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중 현지바이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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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베트남, Kixx와 손잡고 ‘편의점+이륜차정비소’ 콜라보 매장 첫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베트남이 GS칼텍스의 윤활유 브랜드 킥스(Kixx)와 손잡고 호찌민시에 새로운 콘셉트의 콜라보레이션 매장을 선보였다. 양사는 지난 10일 떤선니동(phuong Tan Son Nhi) 떤끼떤뀌길(Tan Ky Tan Quy) 314에 위치한 GS25 지점에서 콜라보 매장 개설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이번 콜라보 매장은 베트남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콜라보 매장은 고객들이 K-푸드와 음료를 즐기는 동안 오일 교환이나 간단한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내부를 카페처럼 편안한 분위기로 조성하는 동시에 매장 내 별도 정비소를 마련한 것이 큰 특징이다. 따라서 GS25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Kixx 정품 윤활유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매장 내 별도 마련된 정비소에서 무료로 오일 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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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총영사관 “해외 취업사기 주의”…550여건 강금 피해 발생

-“월 수백만원 보장” 유혹→여권 빼앗고 감금→보이스피싱 강요…사망 사건도 주호찌민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극성을 부리는 해외 취업 사기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경고 캠페인에 나섰다.  유광열 호찌민총영사관 영사는 11일 “요사이 취업사기가 극성을 부려 우리 젊은 청년들을 다치게 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취업사기 경고 카드뉴스를 배포했다. 카드뉴스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동남아 스캠단지에서 550여건의 한국인 강금(監禁) 피해가 발생했다. 올해 8월에는 사망 사건도 일어났다. 범죄조직은 “월 수백만원 보장”, “단순 컴퓨터 작업” 같은 달콤한 문구로 SNS와 구인 사이트 등에서 구직자를 유인한다. 항공권과 숙식을 제공한다며 피해자를 안심시킨 뒤 현지 도착 즉시 여권과 휴대폰을 빼앗고 감금하는 수법이다. 총영사관은 “감금된 상태에서 당신은 보이스피싱, 온라인 투자사기, 로맨스 스캠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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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캄보디아 ‘코리아 전담반’ 출범…조현, 총리 만나 협력 당부

-한국인 대상 범죄 24시간 합동 대응…경찰관 5∼7명 이달 파견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관들이 합동 근무하며 한국인 대상 범죄에 24시간 대응하는 ‘코리아 전담반’이 10일(현지시간) 출범했다고 연합뉴스가 10일 보도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경찰청과 ‘코리아 전담반 설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전담반 개소식을 열었다. 코리아 전담반(Korea-Cambodia Joint Task Force for Koreans)은 양국 경찰이 한국인 대상 스캠(사기)·감금·인신매매 등 범죄에 24시간 함께 대응한다. 캄보디아 현지서 한국인 관련 사건 신고 접수, 피해자 구조, 수사, 피의자 송환 등 전 과정을 전담반을 통해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우리 국민 피해가 집중된 온라인 스캠 범죄단지에 대한 현장 대응력 강화와 정보 공유 등 실질적 협력 체계를 제도화한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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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베트남 까마우성과 교류협력 강화…계절근로자 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등 대표단 7명 방문 협력방안 논의 경북 상주시가 베트남 까마우성과 계절근로자 등 교류협력을 강화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이날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 7일 까마우성 대표단을 맞아 양 지역간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까마우성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 9월 업무협약(MOU) 체결이후 처음 이루어진 교류일정이다. 후인 찌 응웬 까마우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등 7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이날 만남에서 “ 까마우성 근로자들이 상주시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돼 기쁘다”며 “농업분야뿐 아니라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까마우성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안정적인 인력확보가 이루어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력교류를 넘어 상호 신뢰와 교류를 바탕으로 양 지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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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초 세계기전 출전한 하꾸윈안 “대국 자체가 너무 행복”

세계 최고의 프로기사들이 총출동한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에 딱 한 명의 아마추어 기사가 참가했다. 베트남 출신 아마추어 5단인 하꾸윈안(Ha Khu Yen An·19)이다. 그는 지난 8월 열린 월드조 통합예선 결승에서 유럽 최강자인 롭 반 자이스트(Rob van Zeijst)를 꺾고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2013년 월드조 예선이 생긴 이래 여자 선수가 본선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하꾸윈안은 어렵게 출전 자격을 땄지만 9일 제주도 서귀포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삼성화재배 첫날 32강전에서 강동윤 9단에게 189수 만에 불계패를 당해 탈락했다. 대국 후 연합뉴스와 만난 하꾸윈안은 “이렇게 큰 대회에서 대국했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며 “대국이 끝난 뒤 강동윤 사범님이 오랜 시간 친절하게 복기해 주셨고 셀카까지 찍었다”고 기뻐했다. 베트남은 바둑보다는 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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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9∼11일 캄보디아 방문…스캠 범죄 근절 협력 등 논의

 조현 외교부 장관이 한국인 연루 온라인 스캠 범죄가 빈발한 캄보디아로 가서 근절 방안을 논의한다고 연합뉴스가 7일 보도했다.  외교부 이재웅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조현 장관이 오는 9∼11일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캄보디아 외교부 장관과 내무부 장관 등 고위 인사를 두루 면담하고 캄보디아 내 스캠 범죄 근절을 위한 협력을 포함해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동포 간담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변인은 “양국은 지난달 정상회담에서 이달 중 가동하기로 합의한 양국 경찰청 간 ‘한국인 전담 한-캄보디아 공동 태스크포스’의 조기 가동을 위해 적극 협의 중”이라며 “이를 위한 양해각서 협상도 막바지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태스크포스가 가동되면 우리 국민의 캄보디아 내 스캠 범죄 연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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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하이퐁시 공안청, 치안협력 강화

– 4~7일 공안청장 등 대표단 초청 교류행사 경기북부경찰청장은 베트남 하이퐁시(Hai Phong) 공안청 대표단을 초청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치안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교류를 진행중이라고 6일 밝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북부의 하이퐁시는 하노이•호치민시와 함께 베트남 3대도시이자 제1의 항구도시로, LG•포스코 등 국내기업들이 많이 진출해있는데다 한국-베트남간 관광객 지속증가 등 인적교류가 활발한 만큼 우리국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측면에서 양기관의 협력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시점에서 지난 2018년 첫 국제교류 이후 네 번째인 올해 행사에는 하이퐁시 공안청장이 직접 경기북부경찰청을 방문해 양 기관 수장이 한자리에서 만났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기북부경찰청과 하이퐁시 공안청은 이번 행사에서 양국 재외국민 보호, 초국경범죄 대응 협력강화, 국외 도피사범 검거•송환 협력, 치안 협력사업(ODA) 지원 방안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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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영주권 소지 외국인, 현지 법원서 합의 이혼 가능

-민사소송법·출입국법 근거…”양 당사자 모두 외국인이어도 영주권 있으면 관할권” 베트남에서 장기 거주하며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들이 베트남 법원에 합의 이혼 승인을 요청할 수 있다고 법률 전문가가 밝혔다고 7일 뚜오이쩨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시의 쩐탄후옌(Tran Thanh Huyen)씨는 “베트남에서 거주하며 사업을 운영하고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친구들이 베트남 법원에 합의 이혼 승인을 요청할 수 있는지” 문의를 제출했다. 꽝응아이(Quang Ngai)성 법무부의 팜반청(Pham Van Chung) 법률 전문가는 “2015년 민사소송법 469조 1항 d호가 외국인이 관련된 사건에서 베트남 법원의 관할권을 명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조항은 “원고 또는 피고가 베트남 시민이거나, 양 당사자가 모두 베트남에서 영구적으로 거주하거나 일하는 외국인인 이혼 소송”에 대해 베트남 법원이 관할권을 갖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2014년 외국인 출입국·통과·거주법 3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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