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재 베트남 호치민 축구협회장 홍승표

체구는 동양인인데 얼굴의 윤곽은 서양인처럼 굴곡이 확실한 미남형의 인사다. 기자와는 개인적으로 두번 정도 면담기회가 있었는데 서로 깊은 얘기를 나누었던 사이는 못된다. 그러다 최근 홍승표라는 이름이 자주 세간에 등장한다 싶더니 지난 10월 29일 한베수교 25주년기념 국제생활축구대회라는 긴 이름의 행사를 한국의 인천시 축구협회 팀 등 2팀을 데려와 이곳 동우회팀과 베트남 동우회 4개팀과 어울려 대회를 개최한다는 소식과 초대장을 받았는데 일요일 행사는 참여가 쉽지 않았다. 행사 소식도 궁금하고 참석하지 못한 미안함까지 보태서 인터뷰를 하기로 했다. 홍승표 회장이 운영하는 푸미흥의 막회라는 새로운 음식점에서 만나 인사를 나눈 후 근처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겼다. 받아든 그의 명함에는, 앞면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맴버로써의 홍승표 그리고 뒤면에는 13개의 다른 직책이 빼곡하게 적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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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운영의 모범을 보여준 고상구 하노이 한인회장

“지난 2014년부터 올해 말까지 4년동안 하노이 한인회를 이끌어 온 고상구 한인회장의 행보는 개인적으로 기자의 관심 뿐만 아니라 늘 베트남 교민들의 눈길을 끌어왔다. 이번에는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돌아오는 길에 하노이를 들려오는 것으로 일정을 잡고 고상구 한인회장과 연결을 했다. 워낙 바쁜 인물인데 다행이 필자의 면담 요청을 거절하지 않는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끔찍한 구호 덕분이다. “ 10월 13일 오전 10시 한인회를 찾았다. 언제나처럼 항상 붐빈다. 한인회 사무실이 바로 대사관 민원실에 바로 붙어 있는 탓이다. 한인회와 같은 빌딩, 같은 층에 사용하는 대사관 민원실 주변은 시장바닥처럼 사람이 늘 북새통을 이룬다. 한국에 볼일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다. 이산 한인회보 편집국장의 안내로 회장실에 들어섰다. 아이 엄마가 한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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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춘 대한노인회베트남지회 자문위원장

  지난 7월 27일, 호치민 교민사회의 행사 중에 가장 성대한 파티가 열렸다. 매 2년 마다 열리는 교민사회의 어르신 생신 축하 잔치다. 롯테호텔에서 열린 이날의 행사에는 전 교민이 거의 다 참석한 듯 엄청난 성황 속에 잔치가 벌어졌다. 교민들 중에 7순 이상의 생신을 맞이하시는 노인들을 위하여 대한 노인회 베트남 지부에서 오랜 준비 끝에 마련한 이 날의 자리에는 공관쪽 인사들은 몰론이고 교민사회에 내놓라하는 모든 인물들이 전부 한자리에 모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이날의 잔치를 함께 즐겼다. 이날 잔치가 이렇게 성황을 이룬 것은, 물론 어르신을 공경하는 한국의 전통적 경노우대 문화가 한 몫을 하기는 했겠지만, 실제로 그토톡 많은 인원이 모여 성황을 이룰 줄은 기대하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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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

강원도는 영, 호남과 달리 뚜렷한 지방색이 덜해서 더욱 친근감을 주는 곳이다. ‘감자 바우’ ‘춘천 기차여행’ ‘스키’ ‘리조트’ 등으로 시작된 이미지 연상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이어질 때쯤 푸미흥 비보시티 옆 maple tree건물에 위치한 강원도 호치민 사무소에 다다랐다. 대부분의 지자체 호치민 사무소가 다이야몬드 프라자에 밀집되어 있는 경우와 대조적으로 이곳만 푸미흥에 위치해 있다. 뭔가 깊은 뜻이라도 있는건지 아님 그저 세 값이 싼 이유에서 인지. 괜한 호기심을 발동시키며 사무소에 발을 내딛는다. 강원도 사무실 현판은 아직 달려있지 않아 찾기가 힘들었다. 개소는 되었으나 아직은 준비가 덜 된 곳인가? K-BIZ 중소기업 중앙회 사무실 한 켠에 더부살이 하듯 검소히 자리잡은 강원도 호치민 사무소의 알 길 없는 존재감이 흥미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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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베트남 사무소

호치민시에 소재하는 지방자치단체 사무소, 정부 산하기관, 공공성을 띄는 민간단체 현지사무소,현지의 여러 기관단체들이 수십개에 이른다.그저 나와 관련 없는 어렵기만한 곳이란 생각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이들의 활동과 행보에 관심을 가져보자. 알면 도움이 되는 기관들을 집중 조명해보고 호치민 생활의 윤택을 꾀하여 보자. 사무소 캐치 프레이즈가 사뭇 의미심장하다. 경상남도의 행정 대표부 기능을 수행하는 곳에서 비즈니스맨의 강조라니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 것 같아 이곳이 더 궁금해진다. 베트남에 개소한 지방 자치 단체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경남사무소를 방문해 사무소의 설립목적과 여러 활동들을 살펴보고 향후활동 계획과 대표자 소감을 통해 앞으로 교민을 위한 어떤 그림을 구상하고 있는지 들어보자. 안녕하세요 소장님 베트남에 오신 소감이 어떠 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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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산식품 수출지원센터 베트남 사업에 ‘새바람’

사무소 명칭만으로 한국수산물과 관련된 곳이란 짐작정도는 가능하다. 수협 중앙회, 수협이란 단어는 그나마 친숙하다. K-fish 는 국제화에 발맞춘 이 센터의 영문 표기법인가? 어째서 이 기관은 3가지의 이름과 관련이 되어있는지 기본적인 궁금증들이 취재를 제촉한다. ‘대충 그런거 아닌가 그런거겠지,뭐 중요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네요’ 라는 무관심한 태도를 애정어린 관심으로 바꿔보자. 호치민에 개설된 센터라면 특별히 더 외면치 말아할 이유가 된다. 혹시 또 모르지 오늘 먹은 생선반찬과 관계가 있을지.. 반갑습니다. 사무소에 3가지 명칭이 사용중인가요. 같은뜻 다른이름인지요? 첫 궁금증 부터 풀어주세요. 해양수산부가 동남아시장으로의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 초보업체의 수출에 필요한 여러사항을 현지에서 지원받기 위한 운영시설로 개설한 것이 한국수산물 지원센터 입니다. 해수부의 정부사업을 수협중앙회에서 대행 업무를 맡아 처리하고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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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한인상공인연합회의 새로운 야전 사령관, 최흥연 상임부회장

지난 5월 취임한 김흥수 호치민 한인상공인연합회 회장은 대외창구 강화를 위하여 상근 부회장 직을 신설하고 그 자리를 공개 모집을 통해 전 신한비나 은행의 3대 행장으로 활약하던 최흥연씨를 최종 낙점하고 지난 6월 17일부터 본격적인 업무 시작을 선언했다. 그가 누구인가? 그의 영입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고 어떤 기대를 충족시킬 것인가? 지난 12년동안 호치민 한인상공인연합회 내부 살림을 도맡아 관리하던 김순옥 사무총장은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사직서를 냈다. 표면적인 이유는 일신상의 이유라는 정답을 내긴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내부 개혁에 따른 인사이동의 결과로 보인다. 이에 대하여 김흥수 호치민 한인상공인연합회회장은 “호치민 한인상공인연합회회원들이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또, 각종 지원을 정부로부터 받아내려면 대 정부 로비를 강화해야 합니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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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곤 옥타 호치민 지회장

사단법인 세계 한인무역협회 호치민 지회, 아세안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개최 김태곤 옥타 호치민 지회장 우리에게 옥타로 알려진 세계 한인 무역협회는 세계 각국에 퍼져 있는 한인들의 자생적 무역 네트웍을 의미한다. 지난 2014년 8월 호치민에서 재 결성된 월드 옥타 호치민 지부는 2대 3대 손영일 회장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단기간에 우수 지회로 인정받는 등 교민사회의 주목받는 단체로 부각되었다. 올해 새로운 지회장으로 베트남에 옹킴 김치라는 브랜드로 한국의 김치를 널리 알린바 있는 김태곤(남, 62)씨를 지회장으로 선출하여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세안 국가 간에 열리는 차세대 창업무역스쿨을 호치민에 유치함으로 그 위상을 한 단계 높이고 있다. 호치민 교민사회에서는 드물게 보는 해외 각국의 차세대 젊은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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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리더십의 여성 경영인 웬디 코

메이플트리는 어떤 회사인가요? 2005년 베트남에서 작은 창고 사업부터 시작하여 오피스, 상가, 산업단지, 서비스 및 주거용 아파트 등 8억 달러(USD) 규모의 부동산을 관리하는 대규모 싱가폴 기업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남사이공 복합단지 3단계를 개발 중이며 2016년 6월 금호 아시아나 플라자를 매입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 외에도 메이플트리는 빈증성과 박닌성 내 물류창고 및 임대공장, 하노이의 퍼시픽 플레이스 복합단지, 호치민 센터포인트 오피스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남사이공 복합단지의 조성 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메이플트리는 업무-생활-여가가 통합된 라이프스타일을 창출하는 대형 복합 단지를 집중적으로 개발해 왔습니다. 싱가폴의 하버프론트와 알렉산드라 구역과 같이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재개발한 경험을 통해 현재 면적 4.4헥타르의 남사이공 복합단지를 호치민에 개발 중입니다. 이 복합단지 개발의 1단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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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성의 목소리가 한국을 점령하다.

베트남의 한 여대생이 한국에서 열린 전국 노래자랑에 출현하여 수많은 한국인 출연자를 제치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을 돌면서 각 지방의 숨은 노래꾼을 발굴하는, 송해씨가 사회를 보고 있는 KBS 전국 노래자랑에서 베트남 여대생 Pham Thi Yen Nga (여, 22살) 이 나타나 한국의 민요 홀로 아리랑을 불러 모든 한국인 출연자를 압도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서 국방 대학교에서 베트남 민요를 전공하는 4학년 학생이다. 동시에 그녀는 호치민 홍문에서 한국인 오덕 원장이 운영하는 한 베 교육 연구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렇게 베트남의 호치민에서 공부하는 학생이 어떻게 한국에서 열린 노래자랑에 나가서 수상을 할 수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마침 그녀를 한국에 데려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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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 클럽

세계 최대의 NGO 단체인 국제 라이온스 클럽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세계 각국에서 성대한 기념식를 갖고 자신들의 창립 이념인 우리는 봉사한다( WE SERVE )는 기치를 되새겼다 전 세계적 네트웍을 갖고 같은 봉사 이념으로 움직이고 있는 국제 라이온스 클럽의 활동에 이곳 베트남 교민사회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서울 청룡라이온스클럽 베트남지회가 그것이다. 지난 2005년 베트남의 호치민에서 창설되어 해군과 해병대 출신을 중심으로 결성된 청룡 라이온스클럽 베트남 지회는 올해 창설 3주년을 맞이하여 지난달 26일 호치민 모 음식점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서울 청룡라이온스클럽 베트남지회의 전형민 회장을 만나 그들의 활동과 계획을 들어봤다. 세계 최대의 NGO 단체인 국제 라이온스 클럽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세계 각국에서 성대한 기념식를 갖고 자신들의 창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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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호치민 윤주영 무역관장

호치민 무역관 윤주영 무역관장  ◇ 63년생 / ◇ 독일 Saarland大 법과대학원 졸업(EU법 전공) ◇ 경영관리팀장 역임 / ◇ 함부르크 무역관장 역임 / ◇ 現 호치민 무역관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KOTRA(대한무역진흥투자공사)는 국내 기업의 수출 증진, 외국기업 투자 유치확대 등을 지원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다. KOTRA는 한국의 대표적인 무역 투자 진흥기관으로서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KOTRA는 해외시장 정보수집 및 전파, 수출 상담회 개최, 유력 전시회 한국관 구성 및 운영, 무역 사절단 파견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에는 영역을 확대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및 청년 취업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KOTRA 호치민 무역관은 1964년 10월 ‘사이공 무역관’으로 처음 개설되었으나 베트남 전쟁으로 폐쇄되었다가, 한국-베트남 수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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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참 김흥수 신임회장

이제는 코참의 위상에 맞는 외형도 갖추어야 할 때 지 난 3월 16일 베트남 남부에 진출한 3천여 한국기업을 대리하는 코참은 총회를 열어 관례대로 추대된 대광마이카의 김흥수 사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날이 갈수록 베트남 진출기업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코참의 역할에 대한 주문이 더욱 더 늘어가고 있다. 책임이 무거울 수 밖에 없는 김흥수 신임회장을 만났다. 마감을 다투는 상황이라 코참 사무실로 찾아가지 못하고 씬짜오베트남의 신규 푸미흥 사무실 근처의 한식당으로 김회장을 초대했다. 흰 와이셔츠 바람에 환한 미소로 등장한 김흥수 회장, 취임이후 이런 저런 일들로 피곤할만한데 표정은 밝다. 김흥수 회장은 오늘 대담을 나누는 한영민 주필과 동갑내기로 20여년전에 베트남에서 만나 막역한 친구로 지내고 있던 터라 두 양반은 마치 죽마고우가 만나 점심을 하듯이 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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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타트를 만나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안락하고 행복한 집을 선물하는 1976년, 미국 애틀란타에서 시작한 해비타트는 ‘집’은 가난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는 믿음으로, 70여 개국에서 활동하며 저소득 가정에게 안락한 집과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국제비영리단체(International Non-government Organization)이다. 포스코 그룹, 삼성 그룹 등 다양한 한국 기업들과 함께 베트남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는 해비타트, 베트남 해비타트의 루시 쿨맨(Lucy Kullman, 이하 루시)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자. Q : 현재 베트남 어느 지역에서 활동중인가요? 루시 : 총 9개의 지역에서 활동 중 입니다. 북부는 푸토(Phú Thọ), 호아빈(Hòa Bình), 타이빈(Thái Bình), 타이응옌(Thái Nguyên) 이고 중부는 꽝남(Quảng Nam), 남부는 붕따우 (Vũng Tàu), 롱안(Long An), 티엔지앙(Tiền Giang)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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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기업들의 단합심을 보여준 빈증 코참회관 준공식 과 박진구 회장

빈증코참 한인 상공인 협의회는 2017년 3월 17일 120여명의 초청인사를 모시고 빈증코참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빈증코참회관은 베트남과 한국기업들이 서로 단합하고 협조하여 깊은 우정속에 만들어낸 결과로서 베트남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 및 한국기업들의 베트남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기념하는 매우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이에 빈증 코참의 박진구 회장을 모시고 대화를 나눠보았다. Q. 안녕하세요! 먼저 빈증 코참회관 준공과 9대회장 연임을 축하드립니다. 빈증 코참회관에 대해 설명해 주시겠어요? A. 빈증코참회관은 어찌보면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습니다. 빈증코참회관은 한인 상공인 협의회의 단합된 힘으로 만들어진 최초 회관으로 빈증성 한인기업들의 순수한 마음들과 빈증성 관계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속에 1년만에 불가능을 가능케 하였습니다. 단지 건물설립이 아닌 한국기업들과 빈증성 관계자들의 서로 깊은 관계로 만들어진 우정의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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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코참회장

베트남과의 각별한 관계를 자각하자. 우리의 행동이 후배들의 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 한영민 주필,이하 한주필)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2년의 임기동안 수많은 일이 있었을 터인데, 이제 그 수고를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소감을 듣는 것으로 시작해 볼까요? 한동희 회장, 이하 한회장)수고를 했는지 그저 휩쓸려 다니기만 했는지 모르긴 하지만 최근 제가 아주 마음이 평안해 졌습니다. 문득 마음이 평안하다는 느낌을 스스로 깨닫고 보니 역으로 제가 지난 2년 동안 늘 긴장하며 살았다는 사실을 자각합니다. 이제 공적인 역할이 끝났다는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홀가분해졌습니다. 긴장 뒤에 오는 평화, 이것을 실감합니다. 한주필) 현재 코참에 가입한 회원수가 얼마나 되지요? 한회장)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수는 약 1800여 업체가 됩니다. 그런데, 실제 가입한 회원 수는 약 700여개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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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재능기부야구불모지에서첫걸음 내딘

류중일전 삼성라이온즈 감독 지난 11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활동중인 레전드코리아 야구팀(감독 김정수)은 하노이에서 베트남 첫 정식야구장 개장기념으로 열린 한인회장배 야구대회에 초청받아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동시에 야구저변확대를 위해 평소 베트남팀에 야구용품 기부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던 레전드코리아 야구팀은 민간외교로서 확대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중 2013년 현역감독시절 이례적으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부하고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 관심을 보인 류중일 전삼성라이온즈 감독에게 현지 사정과 애로사항을 피력한 바 한치의 망설임없이 수락, 4박6일동안 열정적기부를 몸소 보여 주었다. 베트남 방문을 통해 야구재능기부를 결정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베트남에서 꼭 재능기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던건 아닙니다. 작년 한국에서 베트남 레전드코리아 야구팀의 윤진성씨를 통해 현지 사정을 듣게 되었고, 올초 일본 단기연수를 가기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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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미골사랑방을 아시나요?

  ARTISAN 새로운 명소 아티산 빵집 아저씨 황정태 최근 호치민의 신도시 푸미흥에 주부들을 위한 사랑방이 생겼다는 소문이다.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이야기에 남녀 성별이 바뀌었다. 사랑방 집 주인은 남성이다. 홍정태, 어머니의 은근한 향수 대신 고소한 빵 내음이 물씬 배인 호남형의 빵집 아저씨, 빵집 주인의 전통적 이미지인 부풀어 오른 볼을 지닌 뚱뚱한 사내는 아니지만 그래도 빠져서는 안될 요소, 수줍은 미소가 귀여운 빵집 아저씨다 고 급스런 디자인과 인테리어가 한가한 푸미흥 주택가의 거리에 포근함을 던져준다. 입구에 들어서는데 차와 바게트를 놓고 늦은 아점을 드시는 듯 한가한 표정의 서양 아저씨 한 분, 어느 유럽의 한가한 거리 카페 풍경이 오바랩 된다. 오지랍이 넓어야 사는 기자, 카메라를 가리키며 눈인사로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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