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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장에도 소비자 체감경기 ‘한파’ 여전

 베트남이 7%대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여전히 나아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베트남은 3분기 경제성장률 7.4%를 기록, 5년래 두번째로 높은 분기 성장률을 보였으나 소비증가율은 예년보다 낮으며, 향후 전망도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은 상황이다.  기업평가기관 베트남리포트(Vietnam Report)가 지난 9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40%가 ‘4분기 재정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생각지 않는다’고 답했다. 얼어붙은 소비심리는 구매력 약세로 이어졌고, 이는 대형 소매유통업계의 판매 실적으로 즉각 반영됐다. 현지 대형유통기업인 MM메가마켓(MM Mega Market)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소비 수요는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 건수로는 9% 증가율을 보였지만, 실제 건당 쇼핑액은 평균 80만동(31.7달러)으로 전년동기와 같은수준을 유지했다. 구매품목은 생필품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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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첫 지하철 운행 ‘초읽기’…운영 규정 확정

호찌민시(Ho Chi Minh City)가 연말 첫 도시철도 개통을 앞두고 운영 관리 규정을 확정했다고 뚜오이쩨지가 1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새로운 규정을 통해 승차권 체계와 운영 지침을 구체화했다. 승차권은 1회용과 정기권 두 종류로 나뉘며, 1회용은 당일 1회, 정기권은 하루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요금은 이동 거리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미사용 티켓에 대해서는 환불과 교환이 가능하다. 발권 시스템은 전자티켓 발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모든 발권 정보는 호찌민시 대중교통관리센터(Ho Chi Minh City Management Center of Public Transport)의 모니터링 시스템과 실시간 연동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통될 도시철도는 제1지구 벤탄시장(Ben Thanh Market)부터 투득시(Thu Duc City)의 수이티엔테마파크(Suoi Tien Theme Park)까지 총 19.7km 구간을 연결한다. 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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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홍수 올 수도”

베트남 기상당국이 이번 주말부터 중부 지역에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폭우를 예보하면서 대규모 홍수 발생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마이반키엠(Mai Van Khiem) 베트남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 센터장은 1일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중부 지역에 극심한 강우가 예상된다”며 “남중국해 남부와 중부의 저기압, 연이은 한파, 고도 1,500~5,000m의 강한 동풍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엠 센터장은 “이는 베트남 중부에 극심한 폭우를 몰고 오는 전형적인 기상 패턴”이라며 “북부와 중부 성(省)들에서 3단계(최고 수준) 이상의 대규모 홍수가 예상되며, 산간 지역에서는 광범위한 침수와 함께 산사태, 돌발 홍수의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폭우는 하띤(Ha Tinh)성에서 푸옌(Phu Yen)성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유명 관광지인 다낭(Da Nang)시와 호이안(Hoi An) 구시가지도 포함된다.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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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빈성, 태풍 ‘차미’ 영향으로 500억동 피해

중부 꽝빈(Quang Binh)성에서 태풍 ‘차미'(Trami)와 한랭전선의 충돌 영향으로 발생한 홍수로 12명이 사망하고 3만4천여 가구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꽝빈성 당국은 1일 레투이(Le Thuy)현에서 7명, 꽝닌(Quang Ninh)현에서 4명, 동허이(Dong Hoi)시에서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레투이현 5명, 꽝닌현 2명 등 총 7명이다.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일부 주거지역의 물이 빠지기 시작했으나, 레투이현의 끼엔장(Kien Giang)강 수위는 여전히 2.35m를 기록했다. 레투이현과 꽝닌현의 1,500여 가구가 여전히 물에 잠긴 상태며, 한 마을은 고립된 상태다. 지난 4일간 집중호우와 홍수로 9,290여 가구가 대피했으며, 총 3만4,500여 가구가 침수됐다. 특히 레투이현에서만 2만 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농경지 791헥타르가 유실됐고, 가금류 7만500마리와 가축 500마리가 폐사했으며, 양식장 716헥타르가 유실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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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카타르 “일반여권 비자면제 추진”

베트남과 카타르가 일반여권 소지자에 대한 비자면제를 추진하는 등 양국 간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팜민찡(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는 31일(현지시간) 도하에서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Sheikh Tamim Bin Hamad Al Thani) 카타르 국왕과 회담을 갖고 인적교류 확대와 문화 협력 강화를 위해 일반여권 소지자에 대한 비자면제 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가속화하기로 합의했다. 타밈 국왕은 “전통적인 협력 분야 외에도 과학기술, 혁신,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베트남에 대한 투자를 더욱 늘릴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또한 카타르 내 베트남 교민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근로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팜민찡 총리는 “양국의 정치관계는 좋지만 경제협력은 아직 잠재력과 강점에 미치지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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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수입 급증

  올들어 베트남의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이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1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이날 해관총국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LPG 수입은 약 239만톤, 15억4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4.7%, 33.8% 늘어났다. 평균수입가는 톤당 645.1달러로 7.3% 올랐다. 수입 LPG는 주로 난방·조리 등 가정용과 산업용, 차량용 연료 및 냉매 등으로 주로 사용된다. LPG 주요 공급선은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3개국이다. 이가운데 카타르에서 수입된 LPG가 50만6499톤(21.2%), 3억993만달러(20.1%)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사우디산 LPG가 29만7447톤(12.5%), 1억9421만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UAE산 LPG는 29만4718톤(12.3%), 1억8719만달러였다. 인사이드비나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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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국, 남중국해상 불법구금 어민 즉시 석방” 촉구

베트남이 중국 해안경비대가 남중국해상(베트남 동해)에서 조업중이던 자국 어민들을 붙잡아 불법 구금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즉시 석방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도안 칵 비엣(Doan Khac Viet) 외교부 부대변인은 전일 정례브리핑에서 “베트남은 중국이 호앙사군도(Hoang Sa·西沙群島·파라셀군도)에 대한 베트남의 주권을 존중하고, 불법적으로 나포한 모든 어선과 구금중인 어부들을 즉시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비엣 부대변인은 “중국이 호앙사군도에서 정상조업중이던 베트남 어선과 어민을 나포한 것은 베트남의 주권을 침해한 심각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어민 10명과 그들이 타고 있던 어선은 중국 하이난섬 인근 중국 해안경비대에 의해 나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외교부는 정확한 피해 규모와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정보를 밝히지 않았다. 그는 “베트남은 법적·역사적으로 호앙사군도에 대한 주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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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룹, 3분기 실적호조 ‘매출 사상최대’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그룹(Vingroup 증권코드 VIC)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빈그룹이 최근 공시한 3분기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과 순이익은 62조동(24억5255만여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조동(7911만여달러)으로 255% 급증했다.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에 해당한다. 이로써 올해 연결기준 누적 매출은 126조동(49억8421만여달러)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6배 늘어난 4조여동(1억5822만여달러)을 기록했다. 올해도 부동산개발 사업이 빈그룹의 핵심 캐시카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빈패스트(VinFast 나스닥 증권코드 VFS)는 9월까지 28조1190억동(11억1547만여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동기대비 50%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 이 같은 매출 규모는 2022년 같은기간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늘어난 수준이다. 빈패스트는 9월까지 4만4260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며 올들어 인도대수를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 수준으로 늘렸다. 이중 3분기 인도대수는 2만1900여대로 전분기대비 66%, 전년동기대비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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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청소년 성병환자 3년새 59% 급증

베트남 호찌민시립 피부과·비뇨기과병원이 청소년 성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뚜오이쩨지가 1일 보도했다. 이 병원 통계에 따르면 성병 진료를 받은 청소년 환자 수가 2021년 1,000명에서 2022년 1,883명, 2023년 2,437명으로 3년 새 59% 증가했다. 응우옌티탄토(Nguyen Thi Thanh Tho) 호찌민시립 피부과·비뇨기과병원 3임상부 부장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성기사마귀, 임질, 클라미디아, 매독, 단순포진, HIV, B형 및 C형 간염 등이 흔히 발견된다”고 밝혔다. 토 부장은 “생식건강, 월경주기, 임신, 피임법에 대한 포괄적 지식 부족이 주된 원인”이라며 “호기심은 있지만 적절한 예방조치 없이 성관계를 맺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실제 최근 진료 사례를 보면 16세 남학생이 마사지업소에서 구강성교 후 임질에 감염됐고, 14세 여학생은 다수와의 성관계로 성기사마귀 진단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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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2세종학당 10주년 맞아 기념행사 개최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에서 한국어·한국문화 교육기관인 호찌민2세종학당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1월 1일 세종학당측이 공개했다. 이날 호찌민2세종학당에 따르면, 지난 21일 호찌민사범대학교(Ho Chi Minh City University of Education)에서 열린 10주년 기념식에는 현지 세종학당 관계자와 한국어 교육 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후인 반 선(Huynh Van Son) 호찌민사범대학교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종학당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호찌민2세종학당의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부이 쩐 퀸 응옥(Bui Tran Quynh Ngoc) 학당장은 10년간의 연혁을 발표하며 향후 10년을 향한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당 발전 유공자 표창과 2014년부터 재직 중인 한국어 교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됐다. 기념식 후반부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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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경찰 촬영 못한다!…..11월 주요 정책 변경

베트남이 11월부터 교통경찰 단속 현장 촬영 금지, 제대군인 수당 인상, 학교 설립 기준 완화 등 주요 정책을 시행한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공안부(Ministry of Public Security)는 시행규칙 46/2024호를 통해 11월 15일부터 교통 단속 현장에서의 음성·영상 기록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직접 관찰이나 언론 보도, 관련 기관을 통한 감시 등 다른 형태의 시민 감시는 지속된다. 국방부(Ministry of National Defense)는 11월 1일부터 시행규칙 53/2024호에 따라 제대군인의 월 수당을 최대 15% 인상한다. 복무 기간에 따라 월 262만8000동(약 13만원)에서 310만5000동(약 15만5000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교육훈련부(Ministry of Education and Training)는 법령 125호를 통해 11월 20일부터 하노이(Hanoi)와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내 학교 설립 기준을 완화한다. 특별도시 도심지역에서는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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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국제공항, 통행료 무정차 납부

11월부터 베트남 5개 국제공항에서 진출입 차량 전자통행료징수(ETC)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1일 보도했다. 베트남공항공사(ACV)는 최근 열린 1~10월 결산회의에서 “현재 주요 국제공항의 전자통행료징수 시스템 구축 및 점검이 완료된 상태로, 11월부터 공식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통행료징수 시스템이 적용될 공항은 ▲하노이시 노이바이공항(Noi Bai) ▲호찌민 떤선녁공항(Tan Son Nhat) ▲하이퐁시(Hai Phong) 깟비공항(Cat Bi) ▲다낭공항(Da Nang) ▲후에시(Hue) 푸바이공항(Phu Bai) 등 5개 국제공항이다. 한편 올해 1~10월 전국 공항 이착륙횟수는 55만5593회로 전년동기대비 8.1%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선의 경우 34만2789회로 18.5% 감소했으나, 국제선은 21만2804회로 19.2% 증가했다. 또한 전체 항공여객은 9140만명으로 4.5% 줄었으나 국제선 여객은 3400만명으로 28.4% 증가했다. 이는 올들어 회복세를 거듭하고 있는 관광산업의 실적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올들어 9월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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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신한은행, 2025년부터 금융거래 규제 대폭 강화

베트남 신한은행이 베트남 중앙은행의 새로운 규정(시행규칙 17/2024/TT-NHNN, 18/2024/TT-NHNN)에 따라 2025년 1월 1일부터 개인 및 법인 고객에 대한 금융거래 규제를 대폭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생체인증 정보 등록 의무화다. ATM이나 모바일 뱅킹(SOL) 등 전자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 고객은 반드시 생체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미등록 시에는 계좌 입출금과 카드 거래가 일시 중단된다. 신분증 유효기간 관리도 한층 엄격해진다. 개인고객의 경우 여권, 비자, 거주증 등 신분증이 만료되면 즉시 계좌 거래가 정지된다. 베트남 현지인은 칩이 내장된 주민증이, 외국인은 여권과 비자 또는 거주증, 비자면제 증명서류를 유효한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법인고객도 규제 대상이다. 법인 대표자와 거래 권한이 있는 임직원의 신분증이 만료되면 계좌 입출금과 카드 거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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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떠난 학생 10명중 8명 고국 안돌아온다

해외로 떠난 베트남의 자비 유학생 가운데 최대 80%가 모국으로 돌아오지 않고, 현지에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베트남 외교부 영사국이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해외에서 유학중인 베트남 학생은 25만여명에 달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당국에 따르면 매년 자비 유학생은 1만명에 이르며, 2017~2022년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6800명으로 조사됐다. 국가 장학금은 주로 러시아와 헝가리에 집중됐다. 판 티 민 지앙(Phan Thi Minh Giang) 영사국장은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현재 학업을 마친 자비 유학생중 70~80%는 모국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당국이 지난 2022년 해외 12개국에서 자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8850명중 귀국한 학생은 1160명에 불과했다. 이듬해 이 숫자는 543명으로 감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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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드라이브 거는 베트남

베트남이 환경오염 저감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2030년까지 전기차와 전기오토바이의 비중을 2030년까지 각각 30%, 22%로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교통운송부가 최근 내놓은 ‘교통부문 온실가스 저감계획’에는 전기차 비중 확대를 비롯한 9가지 대책이 담겼다. 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베트남에서 판매될 모든 오토바이와 신차(9인승 이하 승용차, 수입차 포함)는 배기량별 연비 기준을 보장해야한다. 구체적으로 1400cc 미만 차량의 경우 최소 연비 기준은 100km/4.7ℓ이며, 1400~2000cc는 100km/5.3ℓ, 2000cc 초과 100km/6.4ℓ 등으로 제시됐다. 우리식으로 환산한 ℓ당 연비는 각각 21.27km, 18.86km, 15.62km이다. 또한, 이륜차 연비 기준은 100km/2.3ℓ(43.47km)이다. 정부는 이러한 연비 기준을 충족하는 차량의 비율을 2027년까지 30%, 2028년 50%, 2029년 75%, 2030년 최종 10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교통운송부는 “앞으로도 전기차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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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서 성매매 강요당한 베트남 여성 7명 구조

베트남 정부가 말레이시아에서 성매매를 강요당한 자국민 7명의 구조와 관련해 신원확인 등 보호조치에 나섰다고 Vnexpress지가 1일보도했다. 도안카익비엣(Doan Khac Viet) 베트남 외교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말레이시아 당국과 협력해 피해 여성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필요한 보호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이민국에 따르면 현지 당국은 지난달 23일 클랑(Klang) 지역 단속에서 인신매매·성매매 조직을 적발하고 베트남 여성 7명을 구조했다. 구조된 여성들은 32세에서 45세 사이로, 관광객 자격으로 말레이시아에 입국했다가 시설에 감금된 채 성매매를 강요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글라데시 국적의 관리인이 24시간 시설을 감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엣 부대변인은 “해외 취업을 원하는 베트남인들은 반드시 공신력 있는 국내 업체를 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정부는 최근 해외 취업을 미끼로 한 인신매매 피해가 늘자 자국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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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밤낮없이 일하니 좋죠”

“로봇은 성실한 일꾼입니다. 지연도 없고 밤낮으로 일하죠.” 딘탄선(Dinh Thanh Son) 비엣텔포스트(Viettel Post) 부사장은 31일 ‘2024 베트남 물류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물류 로봇 도입 성과를 이같이 평가했다고 Vnexpress지가 31일 보도했다. 비엣텔포스트는 2024년 초 베트남 물류기업 중 최초로 자율주행 로봇 기술을 도입했다. 하노이 메린(Me Linh)현 꽝밍(Quang Minh) 물류센터(3만2000㎡)에 200대의 자율주행 로봇(AGV)을 배치했다. 이 로봇들은 베트남 엔지니어들이 자체 개발했으며, 초당 2m 속도로 경량 화물을 분류한다. 딘 부사장은 “로봇 도입으로 물류 처리 효율이 20~30% 향상됐다”며 “로봇은 조명 없이도 작동해 전기료도 절감된다”고 설명했다. 부이티엔투(Bui Thien Thu) 교통부 내륙수운국장은 “베트남의 물류비용이 GDP의 16~18%를 차지해 세계 평균(10%)보다 여전히 높다”며 “7~8년 전 20% 이상이었던 것에 비하면 개선됐지만 추가 노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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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델타(Mekong Delta) 지역, 국제결혼 비율 최고

베트남 영사국(Consular Department)이 발표한 10월 이민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결혼 비율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지역 중 6곳이 메콩델타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보고서는 2023년 껀터(Can Tho), 동나이(Dong Nai), 꽝닌(Quang Ninh), 허우장(Hau Giang), 끼엔장(Kien Giang), 떠이닌(Tay Ninh), 박리에우(Bac Lieu), 동탑(Dong Thap), 하이퐁(Hai Phong), 속짱(Soc Trang) 등이 외국인과의 결혼이 가장 많은 지역이라고 밝혔다.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베트남인의 국제결혼 건수는 1만 8,200건을 넘어섰으며, 이 중 약 90%가 베트남 여성의 국제결혼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한국의 경우, 2023년 전체 국제결혼 1만 9,700건 중 한국 남성과 베트남 여성의 결혼이 4,900건(33.5%)을 차지했다. 한국 여성과 베트남 남성의 결혼도 792건(16%)에 달했다. 영사국은 “경제적 요인이 주요 동기”라며 “국제결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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