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곳곳이 침수되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5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내린 폭우로 중부 꽝남(Quang Nam)성 호이안(Hoi An) 인근 꾸라오짬 섬이 침수됐다. 꽝남성 기상수문국은 이날 오전 5시부터 7시 사이 꾸라오짬 섬에서 100mm의 비가 내렸으며, 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거리를 범람시켰다고 밝혔다. 특히 바이옹(Bai Ong) 들판 일대가 물에 잠겼다. 응우옌 민 득(Nguyen Minh Duc) 떤히엡(Tan Hiep) 면 부면장은 “당국이 해당 지역 통행 제한 경고를 내렸으며 다행히 현재까지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며 “사고 당시 섬에는 관광객이 없었다”고 전했다. 꾸아다이(Cua Dai) 해변에서 15km 떨어진 꾸라오짬 섬은 면적 16㎢로 1,87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 동굴인 썬둥(Son Doong)이 …
Read More »한·베트남 무역구제 협력회의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6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베트남 무역구제청과 ‘제8차 한·베트남 무역구제협력회의’와 ‘제9차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무역구제위원회’를 통합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양국 무역구제 기관은 지난 2015년 한·베트남 FTA 발효 및 2018년 한·베트남 무역구제 기관 간 협력 확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상호 수입 규제 현안을 신속히 협의하고 무역구제 관련 사안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협력 채널을 구축했다. 이후 양국은 이를 바탕으로 매년 긴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상호 규제 및 조사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무역구제 쟁점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한국 측은 베트남이 지난 6월 조사를 개시한 한국산 아연도금강판 반덤핑 조사와 관련해 해당 제품이 베트남 철강 산업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
Read More »“영어강사 꿈 접고 접시 닦는 아프리카인들” 하노이의 애환
“영어를 가르치고 싶었지만 네이티브 강사만 선호해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떠이호구(Tay Ho District) 뜨리엔(Tu Lien)가에서 만난 소말리아 출신 무햐(Mouhya·28)씨의 말이다. 지난 8월 베트남에 온 그는 처음 2개월간 시간당 42만동(약 2만2천원)을 받고 영어를 가르쳤지만 3주 전부터 실직 상태다. 하노이 떠이호구에서는 최근 3개월간 접시를 닦거나 화분을 관리하는 등 막노동에 종사하는 아프리카 노동자들을 쉽게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이 지역 임대주택 업자 도 응옥 한(Do Ngoc Hanh·36)씨는 “나이지리아, 가나, 소말리아 등에서 온 150여명의 아프리카인이 세입자로 있다”며 “대부분 영어교사를 꿈꾸며 왔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막노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이지리아 출신 맨프레드 프레진(Manfred Fregene·42)씨는 지난 5월부터 시간당 5만동(약 2천600원)을 받고 짐꾼 …
Read More »10월 베트남 제조업 PMI 51.2
30년만의 초강력 태풍 야기로 6개월만에 기준치 아래로 떨어졌던 베트남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가 10월 다시 50선을 회복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S&P글로벌(S&P Global)가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베트남의 제조업 PMI는 전월대비 3.9포인트 상승한 51.2를 기록하며 경기확장 국면으로 올라섰다. PMI는 제조업 및 서비스업 각 기업 구매담당자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업계동향 지표로 50미만은 경기위축, 50이상은 경기확장을 의미한다. 주요 조사항목은 ▲신규 생산량 ▲원자재 재고 ▲완제품 재고 ▲신규 주문 ▲구매량 등 5개부문 증감률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생산과 신규 주문이 모두 성장세로 돌아왔으나, 일부기업은 폭풍 및 침수 피해로 9월 이전 몇달에 비해 증가속도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태풍 영향은 배송지연과 작업잔고 증가라는 결과로 돌아왔다. 또한 10월에도 새로운 수출 …
Read More »베트남, 여권파워 87→90위 하락
베트남의 여권파워가 90위로 지난번 조사때보다 3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영국의 국제 시민권•영주권 자문회사 헨리앤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최근 발표한 ‘2024년 헨리여권지수(Henley Passport Index 2024, HPI)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여권의 무비자 입국가능(전자비자, 도착비자 포함) 국가는 227개국중 51개국으로 세계 90위를 차지했다. 이는 7월 발표와 비교하면 무비자 입국 가능국은 55개국에서 51개국으로 4개국 줄었고, 세계 순위는 87위에서 90위로 3계단 밀려난 것이다. 이번 발표에서 싱가포르는 동남아는 물론, 전세계 단독 1위를 유지했다. 싱가포르 여권으로는 227개국중 195개국을 무비자로 입국할 수있었다. 동남아에서는 싱가포르에 이어 말레이시아가 183개국으로 2위였으며, 브루나이와 태국은 각각 166개국, 82개국으로 3~4위를 차지했다. 동남아에서 베트남은 라오스(92위), 미얀마(93위) 등 2개국을 앞서는데 그쳤다. 동아시아에서는 일본이 192개국으로 독일•이탈리아•스페인•프랑스와 함께 공동 …
Read More »21개 성·시 행정구역 개편…공무원 감축 추진
베트남이 행정 효율화를 위해 21개 성·시의 행정구역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이날 국회상임위원회는 2023-2025년 기간 하이퐁(Hai Phong), 다낭(Da Nang), 타인호아(Thanh Hoa) 등 21개 지역의 행정구역 개편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구·군급 행정단위 25개와 면·동급 행정단위 756개가 재조정되며, 이 중 구·군 7개와 면·동 373개가 통폐합된다. 하이퐁시의 경우 내년 1월부터 투이응우옌(Thuy Nguyen)시가 신설되는 한편 면·동급 행정단위 50개가 축소된다. 다낭은 9개 동이 통폐합되며, 타인호아는 1개 현과 12개 면·동이 줄어든다. 국회상임위원회는 정부에 잉여 공무원과 공공자산 재배치 등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을 지시했다. 특히 남는 공공건물을 지역 경찰서로 전환하고, 행정구역 개편에 필요한 예산을 절감해 배정하도록 했다. 베트남은 지난해 7월 …
Read More »북·중부지방 한냉 영향권…곳곳 폭우 예보
북부와 중부지방이 한냉과 폭우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됐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베트남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National Center for Hydro-Meteorological Forecasting)는 이날부터 북부지역에 한냉 전선이 유입돼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중부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한냉 전선은 북부 동쪽에서 시작해 평야와 서부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북부지역 평균기온은 17~19도까지 떨어지며, 산악지역은 1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미국 일기예보 서비스업체 애큐웨더(AccuWeather)는 하노이의 기온이 이번 주 초 21~27도를 기록하다가 주말에는 야간 기온이 19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라오까이성(Lao Cai Province) 사파(Sa Pa)의 경우 5일 낮 기온이 1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역은 한냉 전선의 영향으로 기온이 17~19도까지 떨어지고, 하띵성(Ha Tinh)에서 꽝응아이성(Quang Ngai)까지 4일부터 5일 사이 100~350mm의 폭우가 예상된다. 이어 …
Read More »서울 경복궁서 요가 동작한 베트남 관광객 논란
서울 경복궁(Gyeongbokgung Palace)에서 요가 동작을 하며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베트남 관광객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고 4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하노이 출신 키에우 호아(Kieu Hoa)씨는 지난달 29일 한국 여행 중 경복궁 앞에서 레깅스 차림으로 물구나무서기 요가 동작을 하는 사진을 3일 SNS에 게시했다. 이 사진이 퍼지자 SNS에서는 “후에 황성(Hue Imperial City)처럼 성스러운 장소에서 부끄러운 행동”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요가는 건강에 좋지만 공공장소에서 이런 식으로 몸을 드러내는 건 무례하고 부적절하다”며 “특히 이곳은 한국 관광의 상징적 장소”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호아씨는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고 경비원들의 제지도 없었다”며 “과도한 비난”이라고 반박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외에서도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요가를 알리는 긍정적 행동”이라며 옹호했다. 조선왕조의 법궁이었던 경복궁은 …
Read More »애플, 베트남서 ‘맥북에어’ 판매가 12.5% 인하
애플이 베트남에서 판매되는 맥북에어의 정가를 12.5% 인하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애플 공식 온라인스토어는 최근 노트북 라인업 개편을 통해 구매가능 품목에서 M3칩을 탑재한 13인치 맥북에어 8GB램(RAM) 옵션을 제외했다. 대신 16GB램 모델 판매가를 2790만동(1103달러)으로 12.5% 인하해 종전 8GB 모델과 같은 수준으로 책정했다. 이는 공식 온라인스토어 정가가 공인리셀러 판매가보다 3% 가량 낮은 것으로, 베트남시장에서는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대해 업계는 “애플의 새로운 가격 책정 전략으로 16GB 상품은 잘 팔리겠지만, 나머지 8GB 상품을 판매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노이시에서 애플 상품을 판매중인 레 히에우(Le Hieu)씨는 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VnExpress)에 “큰 폭으로 인하된 맥북에어 정가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새 제품 가격 인하로 인해 …
Read More »마약혐의 실형후 무죄확정 베트남 유학생
베트남 유학생이 마약판매 공모 및 소지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가 상급심의 무죄 확정으로 1억1000여만원의 형사보상금을 받게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형사보상은 형사 사법당국의 잘못으로 억울하게 구금되거나 형의 집행을 받은 사람에게 국가가 손해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등법원 형사1부(박정훈 재판장)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에 대해 최종 무죄를 선고받은 베트남 유학생 A씨에게 형사보상금 1억1370만원을 지급하는 결정을 지난 9월23일 확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구금일수가 379일이며 구금으로 인한 재산상 손해와 정신적 고통 등을 고려해 1일 보상금액을 30만원으로 정했다. A씨는 연인인 B씨와 동거중 합성대마 및 엑스터시를 판매하기로 하고 2022년 2월께 B씨의 마약판매 현장에서 망을 본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A씨는 합성대마 1.9g을 합성대마 …
Read More »메트로 연결 보행육교 완공
호찌민시(Ho Chi Minh City)가 첫 도시철도 1호선 개통을 앞두고 역사와 연결되는 모든 보행육교 설치를 완료했다고 1일 뚜오이쩨지가 보도했다. 1일 호찌민시도시철도관리청(MAUR)에 따르면 벤탄-수옌티엔(Ben Thanh-Suoi Tien) 도시철도 1호선의 9개 역사를 연결하는 보행육교 공사가 지난달 31일 모두 마무리됐다. 판 꽁 방(Phan Cong Bang) 도시철도관리청장은 “도시철도 1호선 사업의 대부분 공정이 완료됐으며, 잔여 공사도 10월 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보행육교들은 떤깡(Tan Cang), 타오디엔(Thao Dien), 안푸(An Phu), 락찌엑(Rach Chiec), 프억롱(Phuoc Long), 빈타이(Binh Thai), 투득(Thu Duc), 사이공하이테크파크(Saigon Hi-Tech Park), 호찌민시국립대학교(National Vietnam University-Ho Chi Minh City) 등 9개 역사를 연결한다. 보행육교는 사이공 브리지(Saigon Bridge) 인근 공원, 메가마켓(Mega Market), 빈컴 안푸(Vincom An Phu), 사이공하이테크파크, 수옌티엔 놀이공원(Suoi Tien …
Read More »베트남, 해외파견 근로자 임금 1위는 ‘한국’
베트남 해외 파견 근로자에게 있어서 가장 많은 임금을 주는 국가로 한국이 꼽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베트남 외교부 영사국은 최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 베트남 이주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자국 근로자들이 파견 근무중인 주요국의 소득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구체적으로 국가별 파견 근로자의 1인당 소득은 한국이 월 1600~2000달러로 가장 높았고, 일본이 1200~1500달러, 대만 800~1200달러 순이었다. 일부 유럽 국가도 상위 3개국과 비슷한 임금 수준을 기록했다. 중동 및 말레이시아의 경우, 숙련 근로자 월 600~1000달러, 비숙련 근로자 월 400~600달러로 큰 편차를 보였다. 당국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한국과 일본의 최저임금은 베트남보다 7~9배 높았고, 호주와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는 약 15배 높았다. 이 밖에도 중국과 말레이시아, 태국 등도 …
Read More »최대 금융사기 사건 쯔엉 미 란 사형 감형 요청
역대 최대 금융사기 사건으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쯔엉 미 란(Truong My Lan) 반틴팟그룹(Van Thinh Phat Group) 회장이 4일 항소심에서 감형을 요청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시 고등인민법원에최근 란 회장과 47명의 공범에 대한 사이공상업은행(SCB) 관련 사건 항소심이 시작됐다. 란 회장은 677조동(약 34조원)의 횡령 혐의로 받은 사형 선고와 함께 673억동(약 34억원)의 재판 비용 면제도 요청했다. 도 티 년(Do Thi Nhan) 전 베트남중앙은행 감독국장도 뇌물수수 혐의로 받은 종신형에 대해 감형을 요청했다. 란 회장으로부터 1조동(약 500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8년형을 선고받은 응웬 까오 찌(Nguyen Cao Tri) 카펠라그룹 회장은 이미 피해액을 전액 변제하고 감형을 신청했다. 1심 재판부는 란 회장이 2011년부터 3개 민영은행을 인수해 SCB로 합병한 뒤 이를 개인 …
Read More »美 대선 결과 베트남 경제 영향 제한적
다가오는 미국 대선에서 어느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베트남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 부통령의 대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양측의 경제정책이 베트남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비나캐피탈(VinaCapital)의 마이클 코칼라리(Michael Kokalari) 거시경제분석 책임자는 “어느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베트남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안타증권의 응우옌 테 민(Nguyen The Minh) 리서치센터장도 “두 후보 모두 제조업 본국 회귀를 추진하고 있어 거시경제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리스 후보는 부모 세액공제 확대, 최저임금 인상, 저가 주택 공급 확대 등 점진적 접근을, 트럼프 후보는 불법이민자 추방, 수입관세 인상, 감세 …
Read More »폭스콘, 베트남 IC칩 생산공장 8000만달러 추가투자
애플 최대 협력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베트남 북부 박장성(Bac Giang) IC칩 생산기지에 8000만달러를 추가로 투자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폭스콘 자회사 순신테크놀로지베트남(Shunsin Technology Vietnam, 이하 순신테크)은 8000만달러 규모 IC칩 생산 및 가공기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총투자액 가운데 2000만달러는 순신테크가 직접 투자하고 나머지 6000만달러(75%)는 대출 등을 통해 조달한다. 순신테크의 신공장은 박장성 꽝쩌우산업단지(Quang Chau)내 4만4300여㎡ 부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완공시 연산 450만개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은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등으로 전량 수출된다. 순신테크는 오는 12월까지 건설허가 등 사전 절차를 마친 뒤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가 2026년 5월까지 생산설비 설치 등을 마치고, 그해 6월부터 11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2026년 12월 정식 가동에 들어간다는 …
Read More »SK, 베트남 마산그룹 지분 5.05% 매각
SK그룹이 베트남 식품·유통대기업 마산그룹(Masan Group 증권코드 MSN)에 보유하고 있던 주식 7600만주(5.05%)를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마산그룹이 1일 공시한 주요 주주 지분 변경 내용에 따르면 이번 보유주식 매각으로 SK그룹의 지분율은 종전 8.72%에서 3.67%로 낮아졌다. 마산그룹은 “당사에 대한 장기적 비전을 가진 아시아•유럽•미국의 대형 기관들이 주식을 매수했다”며 구체적인 인수 주체와 매각 규모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진 않았다. 회사는 이어 “SK그룹의 나머지 보유주식 5500만주는 회사의 주주 구조 안정화를 위해 양도가 제한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마산그룹의 주가는 종가 기준 전거래일대비 2.7% 내린 7만4500동(2.9달러)으로 4주 최저치를 기록했다. 앞서 SK그룹은 지난 9월 마산그룹의 소매체인 자회사 윈커머스(WinCommerce) 지분 7.1%를 마산그룹에 매각한 바 있다. 현재 SK그룹은 윈커머스)와 마산소비재(Masan Consumer Holdings, …
Read More »호찌민시 주요 도로확장 공사 전신주 이전 지연으로 차질
호찌민시의 주요 도로 확장 공사들이 전신주 이전 작업 지연으로 완공이 늦어지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이날 호찌민시 교통건설투자사업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딴끼딴뀨(Tan Ky Tan Quy)와 즈엉꽝함(Duong Quang Ham) 도로 등 주요 확장 공사가 전신주 이전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1조2천억동(약 600억원)을 투입한 딴끼딴뀨 도로 확장 공사는 지난해 3월 시작돼 올해 10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수십 개의 전신주가 도로 한가운데 남아있어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2조3천억동(약 1,150억원)이 투입된 즈엉꽝함 도로 공사도 비슷한 상황이다. 약 2.5km 구간을 32m로 확장하는 이 공사는 지난해 말 재개됐지만, 수백 개의 전신주가 아직 이전되지 않았다. 응웬 지엔 안(Nguyen Dien Anh) 호찌민시전력공사 배전사업관리부 부국장은 “도로 용지 보상 문제로 많은 전신주를 이전할 수 …
Read More »중국도 무비자, 한국의 ‘여권 파워’
중국이 내년 말까지 한국인 관광객 등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우리 국민은 여권만 소지하면 별도 허가 없이 중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국제사회에서의 국가 영향력을 반영하는 대한민국 ‘여권 파워’도 역대급 수준으로 올라섰다고 서울신문이 3일 보도했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이 중국의 무비자 대상국에 포함된 것은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처음이다. 기존에는 중국 남부 휴양지인 하이난에 한정한 30일 무비자 입국과 제3국으로 가기 위한 경유 목적의 무비자 입국(최대 144시간)만이 가능했다. 하이난 여행도 현지 전담 여행사를 통해 입국 최소 48시간 전에 신청하라는 등 요구 조건이 많았다. 그러다 이번에 전면적으로 문을 연 것이다. 여기에는 한중 관계를 우호적으로 가져가며 러시아와 북한 협력을 견제하겠다는 중국의 의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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