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추진 중인 남북고속철도에서 화물운송 기능을 배제하기로 했다고 Vnexpress지가 20일 보도했다. 이날 국회에 따르면 응우옌반탕(Nguyen Van Thang) 교통부 장관은 이날 남북고속철도 투자정책 토론회에서 “화물은 주로 해운과 내륙수로를 통해 운송되고 있어 고속철도에 화물운송 기능을 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탕 장관은 “베트남은 해안선을 따라 도시가 밀집한 지형적 특성상 해운이 더 효율적”이라며 “일본도 고속철 화물운송 비중이 초기 10%에서 현재 5% 이하로 감소했고, 중국도 13만km의 철도망을 보유하고 있지만 화물의 90% 이상을 수로와 도로로 운송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호앙반끄엉(Hoang Van Cuong) 전 국립경제대학 부총장은 “하노이-호찌민 노선의 인구밀도가 베이징-상하이의 10분의 1, 타이베이-카오슝의 절반에 불과해 여객전용 시 수용능력의 50%가 낭비될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반면 레다오안쑤안(Le Dao An …
Read More »벤츠, 베트남 독립법인 신설…..’현지조립→수입’ 사업방식 변경 가능성
독일 메르세데스-벤츠그룹AG(Mercedes-Benz Group AG, 이하 벤츠그룹)이 베트남에 독립된 유통회사를 설립함에 따라 현지 사업방식 변경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벤츠그룹은 지난달 3일 자본금 67억동(26만여달러)의 메르세데스벤츠유통베트남(MBDV)을 신설한 것으로 확인됐다. 본사소재지는 호찌민시 1군이다. 고법군(Go Vap)에 위치한 생산법인 메르세데스벤츠베트남(MBV)과는 독립된 별도법인으로 앞으로 신차 수입과 판매를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까지 이렇다할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있다. 법인대표는 독일 국적의 거트 비터리스(Gerd Bitterlich)이다. 그는 지난 30년간 벤츠 소속으로, 한국과 중국, 이집트, 룩셈부르크 등 여러 시장에서 비즈니스 및 마케팅 직책을 역임했으며 지난 7월부터는 MBV의 총괄이사로 재직중이다. 현지 자동차분야 전문가들은 벤츠그룹의 독립법인 신설을 두고 현지조립에서 완성차 수입으로 사업방식을 전환하는 과정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업계는 벤츠그룹이 지난 2020년부터 호치민시 9군(현 …
Read More »충북교육청, 호치민한국국제학교•한국교육원에 교육물품 기증
충북교육청은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와 하노이 한국교육원을 찾아 교육물품을 기증했다고 18일 밝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호치민 한국국제학교는 2000여명의 한국 학생들이 재학하는 세계최대 규모 국제학교다. 대부분 베트남 주재 한국기업에 다니는 부모를 따라 베트남에 거주하는 학생들이다. 충북교육청은 학교측 요청에 따라 학생 교육용 드론을 전달했다. 드론은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통해 드론 조종과 항공촬영 등 다양한 수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하노이시한국교육원에도 한국의 전통문화 소개를 위해 한복을 기증했다. 호치민시한국교육원에는 한국어 교육기반 강화를 위한 한글 교육관련 교구를 전달했다. 충북교육청은 이와함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에는 한국어 교육관련 교재 120여 권을 기부해 현지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하도록 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다양한 국가에 한국문화 보급과 한국어 교육 지원을 위해 한국교육원과 한국국제학교에 필요한 …
Read More »베트남우리은행, 남빈즈엉출장소 신설
우리은행 베트남 현지법인인 베트남우리은행이 남부 빈즈엉성(Binh Duong)에 남빈즈엉출장소를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이번 남빈즈엉출장소 개설로 베트남우리은행의 영업채널은 모두 27개로 늘어났다. 베트남우리은행에 따르면 빈즈엉성은 베트남 남부 경제중심지 호치민시 북부와 인접한 핵심 산업지역으로, 베트남정부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힘입어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는 도시다. 베트남우리은행은 남빈즈엉출장소를 현지인을 위한 리테일 특화 영업채널로 육성할 계획이다. 빈즈엉지점과 연계한 기업금융을 추진하면서 ▲개인대출 ▲신용카드 ▲급여계좌 ▲결제성 계좌 ▲환전•송금 등 현지인 대상 리테일영업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베트남우리은행은 올해 ▲하노이 미딩출장소 ▲롯데몰지점 ▲롯데센터출장소 ▲남빈즈엉출장소 등 4개 영업채널을 새롭게 확충한데 이어 오는 12월 서사이공지점을 개점할 예정으로 총 28개의 영업채널을 운영할 계획이다. 베트남우리은행 관계자는 “현지화에 집중해 작년 한해동안 디지털기반의 리테일고객이 20만명 증가했다”며 “베트남 …
Read More »과기정통부 “베트남서 아세안 화이트해커 축제 ASC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베트남 하롱에서 제2회 아세안 사이버 쉴드(ACS) 해킹 방어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대회는 우리나라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협력 기금 사업인 ‘아세안 사이버 쉴드 프로젝트’ 일환으로, 첫 번째 대회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렸다.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아세안 10개국에서 총 38개 팀, 150명이 참가해 금융, 디지털 인프라,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분야의 보안 기술 역량을 겨룬다. 부대 행사로는 한미일 3국과 아세안 사이버 보안 전문가가 관련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콘퍼런스가 마련됐다. 연합뉴스 2024.11.20
Read More »글로벌 인재 찾아라…..부산시·지역대학, 베트남서 유학설명회
부산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지역 11개 대학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부산 유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 대학과 중소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부산형 글로벌 인재 양성’과 ‘유학하기 좋은 도시 부산’과 연계해 2028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경성대, 동명대, 동아대, 동의대, 부산외대, 한국해양대, 인제대, 경남정보대, 동의과학대, 부산과학기술대, 부산여대 등 11개 부산지역 대학이 참여했다. 이들은 호찌민시에 있는 ▲ 까오탕 기술전문대학(CTTC) ▲ 오픈대학교 ▲ 흥 브엉 기술직업학교 ▲ 반랑 사이공 전문대학 ▲ 재경대학교(UEF) 등 현지 5개교를 방문해 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입학상담회, 간담회 등을 열었다. 시는 베트남 이외에도 다양한 국가에서 해외 유학생 …
Read More »‘부가세 10%→8% 인하’ 6개월 연장 추진
–내년 상반기까지 베트남이 연말 종료 예정인 부가세 2% 한시적 인하 조치를 내년 상반기까지 6개월 연장을 추진한다고 20일 보도했다. 베트남 재정부는 현재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부가세 인하 연장안을 마련중에 있다. 국회가 연장안을 승인하면 통신, 부동산, 금융(은행·증권·보험 등), 정보기술, 금속·금속가공, 광업, 석유정제, 화학업종 및 모든 특소세 과세대상 등 11개 상품 및 서비스를 제외한 나머지 부가세 인하 적용대상 서비스 및 품목 업종은 내년 상반기까지 현재와 같은 8%의 부가세율이 유지된다. 부가세 인하 조치 연장에 따른 내년 상반기 감세 규모는 25조동(9억8418만여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내국세와 수입부가세 감세액은 매월 2조5000억동(9841만여달러), 1조5000억동(5905만여달러) 등이다. 경제 분야 전문가들은 “부가세 인하는 가계로 하여금 지출과 생활비 부담을 줄여줘 수요 …
Read More »은행권, 달러•동 환율 상승에 외환거래 이익 급증
– 9월까지 29개 은행 순익 19.6조동(7.7억달러), 전년동기비 7%↑…BIDV ‘최고’ 올들어 달러/동(VND) 환율상승(동화약세)으로 베트남 은행권의 외환거래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이날 은행업계에 따르면 1~3분기 29개 은행의 외환거래 순이익은 19조6200억동(7억7257만여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7% 늘어났다. 4대 국영상업은행중 한곳인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 증권코드 BID)의 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5% 늘어난 3조9200억동(1억5435만여달러)으로 선두를 달렸고, 시중은행에서는 군대은행(MBBank 증권코드 MBB)이 1조5200억동(5985만여달러)으로 가장 높은 이익을 기록했다. 증가율은 무려 65%에 달했다. 또한 테크콤은행(Techcombank 증권코드 TCB)은 지난해 외환거래 1170억동(460만여달러) 손실에서 올해 1조200억동(4016만여달러)으로 이익 전환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어 VP은행(VPBank 증권코드 VPB)이 5940억동(2338만여달러)의 이익을 보고했다. 업계 평균과 비교하면, 이익은 크지 않았으나 전년동기 6000억동(2362만여달러)이 넘는 손실을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인상적인 성장세다. 이 밖에도 베트남해양은행(증권코드 MSB) …
Read More »총리, G20 정상회의서 ‘한미일중’ 주요국 지도자 릴레이 회동
– 경제·무역, ODA, 정기적 고위급 접촉 유지 등…국제적 협력 강화 지속 추진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G20(주요 20개국 협의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 지도자들과 잇따라 만나며 정상외교를 펼쳤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찐 총리는 1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릴레이 회동을 가졌다. 찐 총리는 윤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고위급을 비롯한 각급 대표단 접촉 촉진 ▲베트남 인프라 개발사업 지원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ODA(공적개발원조) 대규모 지원 ▲경제 및 무역 협력 강화 등 양국 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3가지 구체적 사안에 대한 협력을 …
Read More »호찌민시 첫 지하철 내달 개통…”시민들 기대감 고조”
호찌민시의 첫 도시철도 노선이 다음 달 상업운행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시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뚜오이쩨지가 19일 보도했다. 이날 호찌민시 도시철도관리위원회(MAUR)에 따르면 호찌민 1호선은 시내 중심가인 1군의 벤탄시장(Ben Thanh Market)에서 투득시(Thu Duc City)의 쑤어이티엔 테마파크(Suoi Tien Theme Park)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판콩방(Phan Cong Bang) 도시철도관리위원회 위원장은 “현재 공정률이 99%를 넘어섰다”며 “소방안전 점검과 시스템 안전성 평가, 국가건설사업심의위원회 승인 등 남은 절차를 12월 15일까지 마무리하고 이달 말까지 상업운행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1~17일에는 14개 전 역사를 대상으로 설계 용량 최대치 운행 시험이 진행됐다. 시험운행 기간 중에는 대학생과 시민들이 특별 탑승객으로 초청돼 열차를 체험했다. 열차에는 무료 와이파이가 설치됐고, 역 접근과 도착을 알리는 안내시스템이 갖춰졌다. 역사 …
Read More »베트남 출신 美 유학생 2.2만명…세계 6위
미국 대학에서 유학중인 베트남 출신 유학생이 2만2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미국 비영리 교육기관인 국제교육원(IIE)이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오픈도어(Open Doors)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23~2024학년도 미국내 대학에서 공부중인 유학생수는 200여개국 110만여명으로 전년대비 6.6% 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학년도에 새로 등록한 유학생수는 29만8000여명을 기록했다. 해외 유학생의 국적은 인도 출신이 33만1600여명(29.4%)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전년대비 23.3% 늘어난 것으로, 인도인 유학생이 1위를 차지한 것은 2008~2009년 학년도 이후 15년만이다. 다음으로는 중국 출신이 약 27만7400명(24.6%)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4.2% 감소한 것으로, 이로써 인도와 중국 양국은 전체 유학생의 과반을 넘어섰다. 뒤이어 한국 4만3100여명(3.8%), 캐나다 약 2만9000명(2.6%), 대만 2만3157명(2.1%) 순으로 3~5위에 올랐고, 베트남 …
Read More »1억4천만달러 대규모 폰지사기…7천여명 피해입어
다낭에서 7천여 명을 상대로 1억4천만달러(약 1천800억원) 규모의 폰지사기를 벌인 금융회사 대표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9일 다낭시 경찰에 따르면 금융자문회사 GFDI의 응우옌꽝호앙(Nguyen Quang Hoang·36) 대표이사와 회계책임자 쩐티미한(Tran Thi My Hanh)이 전날 사기 혐의로 체포됐다. 다른 임원 3명은 가택연금 상태다. 경찰 조사결과 GFDI는 2018년 5월부터 ‘월 3.5%의 고수익’을 미끼로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호앙 대표는 허위 투자상품을 만들어 홍보하고, 후순위 투자자들의 자금으로 선순위 투자자들의 이자를 지급하는 이른바 ‘돌려막기’ 수법을 써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총 7천541명의 투자자들이 3조7천억동(약 1천800억원)을 이 회사에 투자했다. 이달 초 호앙 대표가 회사의 지급불능 상태를 알리자 수백 명의 투자자들이 회사를 찾아 환불을 요구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피해자 중에는 …
Read More »베트남서 애플 아이폰15 ‘싸늘’…프로·프로맥스만 ‘인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인 아이폰15가 베트남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0일 보도했다. 20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에 따르면 아이폰15는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3.5%를 기록하며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다. 그 뒤를 프로맥스, 프로, 삼성 갤럭시 A15 4G가 이었다. 하지만 베트남에서는 상황이 다르다. 현지 대형 유통체인 FPT샵(FPT Shop)에 따르면 아이폰15는 3분기 판매량 상위 10위권에도 들지 못했다. 셀폰S(CellphoneS)와 디동비엣(Di Dong Viet) 등 다른 유통업체들도 비슷한 상황이다. 반면 약 3천만동(약 150만원)인 프로맥스는 베스트셀러 목록 상위권을 차지했다. 아이폰15의 현지 판매가는 2천만동(약 100만원) 수준이다. 셀폰S의 응우옌락후이(Nguyen Lac Huy) 대변인은 “티타늄 케이스를 적용한 프로 모델이 뛰어난 성능과 애플 인공지능 기능을 제공한다”며 “저예산 소비자들에게는 아이폰15보다 …
Read More »싱가포르 투자펀드, 베트남 택시社 ‘비나선’ 지분 9.49% 전량 매각 추진
싱가포르 투자펀드 테일투파트너스(TAEL Two Partners, 이하 테일)가 베트남 상장 택시회사 비나선(Vinasun 증권코드 VNS)의 잔여지분 전량 매각에 나섰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이날 증권당국에 따르면 테일은 최근 비나선의 보유주식 640만주(9.49%) 매각계획을 신고했다. 매각기간은 내달 13일까지이다. 테일은 거래가 성사되면 18일 종가 1만150동(40센트)을 기준으로 약 650억동(약 256만달러)의 현금을 회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주가는 첫 투자 당시와 비교해 무려 77% 이상 하락한 수준이다. 테일은 지난 2013년 12월 비나선 주식 300만주를 인수하며 투자를 시작했다. 당시 매수가는 4만5000동(1.8달러)으로 투자액은 1350억동(531만여달러)이었다. 이후 테일은 비나선 주가가 4만1000~4만8000동(1.6~1.9달러)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시기 추가 매수에 나서면서 보유 주식을 1240만주(18.3%)까지 늘렸다. 이를통해 테일은 당 프억 탄(Dang Phuoc Thanh) 비나선 회장에 이어 2대 주주, 외국인으로서는 …
Read More »하이퐁시, FDI 유치 호조……10월까지 35억달러, 목표 40% ‘초과달성’
북부 항만도시 하이퐁(Hai Phong)의 올해 FDI(외국인직접투자) 유치액이 30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하이퐁시는 지난 14일 신규 프로젝트 4건을 포함해 18억달러 규모 12개 FDI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인증서를 교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투자유치로 향후 수년에 걸쳐 1만7000개에 달하는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하이퐁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날 당국으로부터 투자인증서를 받은 주요사업에는 LG디스플레이의 짱주에산업단지(Trang Due) 생산시설 10억달러 추가투자가 포함됐다. 이에따라 LG디스플레이 하이퐁 생산법인의 자본금은 종전 46억5000만달러에서 56억5000만달러로 증액됐다. LG는 지난 2016년 이래 8년 연속 하이퐁 생산법인에 대한 추가투자를 단행하며 일자리 2만2000여개를 창출했다. 현재 연평균 세수기여액은 1조동(3938만여달러)에 이른다. 하이퐁시는 이번 행사에서 투자가 승인된 사업을 비롯, 올해 FDI 누적 유치액을 35억달러 이상으로 늘리며 연간목표를 40%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
Read More »미국 범죄수익 6700만달러 은닉 베트남인, 한국서 검거돼 송환
미국에서 불법으로 타낸 실업급여 등 6700만달러의 범죄수익을 은닉한 베트남인이 한국에서 검거돼 미국으로 송환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이날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6월5일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하려던 베트남국적 범죄자 A씨를 검거해 15일 미국 수사당국에 인도했다. A씨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조직원들과 함께 미국 당국을 속여 받아낸 실업급여 등 범죄로 취득한 범죄수익 6700만달러(약 933억원) 상당을 페이퍼컴퍼니로 추정되는 미국 소재 미디어그룹 명의 계좌에 구독료 등 명목으로 송금해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로 미국 수사당국의 수사를 받아왔다. 18일 법무부는 지난 6월 5일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하려던 베트남 국적 범죄자 A 씨를 검거하고 15일 미국 수사당국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A씨는 조직원들과 함께 타낸 실업급여를 유령회사로 추정되는 미국 소재 법인 명의 계좌에 …
Read More »베트남, 원자력발전 개발 재개 ‘본격화’……정치국 합의
베트남이 원전개발 재개를 공식화했다. 정부는 원자력 발전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통해 에너지 안보는 물론 지속가능한 청정 전력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정치국은 원전개발 재개에 의견을 모으고, 이에따른 후속 정책 마련을 공상부에 지시했다. 원전개발 재개는 앞서 국회 논의를 위해 제출된 전력법 개정안 초안에도 포함돼있다. 공상부는 “제8차 국가전력계획(PDP8)과 같은기간 계획된 주요 전력원에 대한 재검토 결과, 현재 계획으로는 2026~2030년 심각한 전력난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에너지 안보에 있어 잠재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상부는 “소형모듈원전(SMR)을 비롯해 모든 형태와 규모의 원자력 개발은 당과 국가가 결의한 방향에 따라 이루어질 것이며, 모든 투자는 원자력법을 준수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공상부는 원자력 발전소 개발이 추진되는 기간, 유관기관과 …
Read More »은행권, 달러/동 환율 상승에 외환거래 이익 급증
올들어 달러/동(VND) 환율 상승에 따른 동화 약세로 베트남 은행권의 외환거래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베트남 은행권이 발표한 재무제표에 따르면 1~3분기 29개 은행의 외환거래 순이익은 19조6200억동(7억7257만여달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 늘어났다. 이중 4대 국영상업은행중 한곳인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 증권코드 BID)의 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5% 늘어난 3조9200억동(1억5435만여달러)으로 선두를 달렸고, 시중은행에서는 군대은행(MBBank 증권코드 MBB)이 1조5200억동(5985만여달러)으로 가장 높은 이익을 기록했다. 증가율은 무려 65%에 달했다. 또한 테크콤은행(Techcombank 증권코드 TCB)은 지난해 외환거래 1170억동(460만여달러) 손실에서 올해 1조200억동(4016만여달러)으로 이익 전환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어 VP은행(VPBank 증권코드 VPB)이 5940억동(2338만여달러)의 이익을 보고했다. 업계 평균과 비교하면, 이익은 크지 않았으나 전년동기 6000억동(2362만여달러)이 넘는 손실을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인상적인 성장세다. 이 밖에도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