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회가 공증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방문공증과 전자공증이 새롭게 허용된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국회에 따르면, 개정 공증법은 유언장 작성 시 주거지 방문공증을 허용하고, 전자서명을 통한 전자공증 제도를 도입하는 등 공증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했다. 개정법은 유언장 작성, 건강상의 이유로 이동이 어려운 경우, 병원 치료 중인 경우, 구금·수감 중인 경우 등에 대해 신청인의 거주지에서 공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는 2014년 공증법이 규정한 거동이 불편한 노인, 구금·수감자,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등 3가지 경우에서 확대된 것이다. 전자공증의 경우 대면 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공증인과 공증기관은 디지털 서명으로 거래를 인증해 전자공증문서를 생성할 수 있다. 법사위원회 위원장 호앙탄뚱(Hoang Thanh Tung)은 “전자공증 문서는 공증인과 공증기관의 디지털 서명이 …
Read More »“올 겨울 한파와 온난기 교차 심할 것” 전망
베트남의 올겨울은 전반적으로 평년보다 따뜻하겠으나, 한파와 온난기가 극단적으로 교차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27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27일 현지 기후변화 전문가 휘 응웬(Huy Nguyen)에 따르면, 베트남 북부지역은 2025년 1월 말 극심한 한파가 예상되며, 12월부터 2월 초까지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휘응웬 전문가는 “올해는 엘니뇨에서 중립단계로 전환되며, 2024년 11월에는 70% 확률로 라니냐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로 인해 기온 변화가 평소와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12월과 1월의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한파가 찾아올 때는 작년보다 0.5~0.75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북동부와 북중부 지역의 경우 비나 이슬비를 동반한 한파로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한파가 주민들의 생활과 경제활동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북부 …
Read More »중부지역 폭우·홍수 피해 속출…후에성 비상
베트남 중부지역에서 일주일 넘게 이어진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고 산사태 위험이 고조되면서 당국이 비상 대응에 나섰다고 Vnexpress지가 27일 보도했따. 27일 베트남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동풍대 교란과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다. 특히 투아티엔후에(Thua Thien Hue)성의 경우 5일간 누적 강수량이 2,400mm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의 연간 평균 강수량(약 1,200mm)의 두 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28일까지 꽝찌(Quang Tri)성에서 다낭(Da Nang)시에 이르는 지역에 100~2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일부 지역은 30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며, 투아티엔후에성의 경우 최대 500mm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투아티엔후에성의 경우 24일 밤 후엉(Huong)강 상류에서 유입된 홍수로 다댐(Da Dam) 제방이 무너지면서 강 주변과 뉴이(Nhu Y)강 …
Read More »“위험한 명소” 하노이 기차길 관광 여전…당국 통제에도 외국인 북적
수도 하노이의 유명 관광 명소인 ‘기차길’이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됐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아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바딘(Ba Dinh)군 디엔비엔(Dien Bien)동과 호안끼엠(Hoan Kiem)군 끄어남(Cua Nam)·항봉(Hang Bong)동을 잇는 풍흥(Phung Hung)거리 철로변에는 매일 수백 명의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하노이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 이른바 ‘기차길’은 건물과 철로 사이 좁은 공간에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최근 몇 년간 관광 명소로 부상했다. 그러나 당국은 2022년 9월 안전을 이유로 이 구역을 폐쇄했다. 당국은 쩐푸(Tran Phu)거리와 풍흥거리 입구에 바리케이드와 검문소를 설치했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여전히 이곳을 찾고 있다. 특히 주말이면 불법 영업을 하는 카페들이 관광객들로 붐빈다. 미국인 관광객 노아는 “SNS를 통해 기차길을 알게 됐지만, 위험 …
Read More »하장성, 억만장자들의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
북부 산간지역 하장(Ha Giang)성이 세계 억만장자들의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이날 기사에 따르면 부호들의 베트남 관광을 전문으로 하는 올아시아베케이션(AAV)사는 2022년 캐나다의 빅데이터·암호화폐 억만장자를 시작으로 2023년 미국과 태국의 부호들을 하장성으로 안내했다. 내년 초에는 미국의 금융·부동산 재벌이 방문할 예정이다. 응우옌둑한(Nguyen Duc Hanh) AAV 대표는 “하장성이 아직 럭셔리 관광지도에는 없지만, 때 묻지 않은 아름다움으로 외국 부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하노이에서 육로로 6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헬기로 1시간 만에 이동하고, 하노이에서 제트스키와 전기자전거를 공수해 현지에서 사용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투어는 박메(Bac Me)군의 고급 리조트를 거점으로 한다. 관광객들은 전기자전거로 마을과 계단식 논을 둘러보고, 대나무 뗏목을 타고 강을 …
Read More »‘외국인에 우호적인 국가’ 세계 35위국가 베트남 선정
베트남이 세계인들이 꼽은 ‘세계에서 외국인에게 가장 우호적인 국가’에 35위로 이름을 올렸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6일 보도했다. 베트남은 US뉴스앤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 USNWR)가 최근 발표한 ‘가장 우호적인 국가들(These Are the Friendliest Countries)’에 이름을 올린 89개국 가운데 지난해보다 9계단 상승한 35위에 자리했다. 매체는 지난 3월22일부터 5월23일까지 전세계 1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를 통해 국가별 순위를 매겼다. 동남아에서는 태국이 세계 9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말레이시아는 22위로 지난해보다 16계단 도약하며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이외 국가들은 필리핀(19)•싱가포르(24)•인도네시아(33) 순이었다. 올해 세계에서 외국인에게 가장 우호적인 국가로는 캐나다가 선정됐으며 뒤이어 스페인과 뉴질랜드가 2위와 3위로 꼽혔다. 올들어 10월까지 베트남을 다녀간 외국인 방문객은 1410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40% 급증한 …
Read More »베트남, ‘세계 30대 수출 강국’ 올라
베트남이 세계 30대 수출 경제국에 이름을 올렸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6일 보도했다. 세계무역기구(WTO)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수출액은 23조8000억달러로 전년대비 5% 감소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중 베트남의 수출액은 3540억달러로 전체의 1.5%를 차지하며 수출액 기준 상위 30개국 가운데 23위를 차지했다. 다만, 이러한 수출액은 전년대비 4.6% 줄어든 것으로, 특히 글로벌 수요 부진에 따라 주력 상품 상당수의 수출이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품목별 감소액은 휴대전화 및 예비부품이 56억1000만달러로 가장 크게 줄었고, 섬유·의류와 신발 수출이 각각 42억7000만달러, 36억6000만달러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신발과 기계·장비 및 예비부품 26억2000만달러, 목재 및 목제품 25억4000만달러, 수산물 19억5000만달러, 화학 및 화학제품 7억5000만달러 순으로 감소액이 많았다. 반면, 농산품 등 일부 품목은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
Read More »호찌민시 임대료 ‘고공행진’…”스타벅스도 감당 못해 철수”
호찌민시 1군 동커이길(Dong Khoi)의 점포 임대료가 세계에서14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5일 보도했다. 글로벌 부동산컨설팅업체 쿠시먼앤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가 최근 내놓은 ‘2024년 전세계 주요거리 임대료 보고서’에 따르면 동커이길의 월평균 임대료는 ㎡당 330달러로 지난해보다 1계단 하락한 세계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호찌민시 임대료는 지난해와 비교해 6%p 내렸지만, 이는 환율 변동에 기인한 것으로 현지통화를 기준으로 한 2019년대비 상승폭은 무려 32%에 달했다. 또한 호찌민시 임대료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아일랜드 더블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 세계 주요 도시보다 비쌌다. 하노이 짱띠엔길(Trang Tien)의 경우 ㎡당 월평균 임대료가 300달러로 아태지역 18위를 기록했다. 순위는 지난번 조사와 비교해 1계단 떨어졌지만, 여전히 중국 광저우, 인도 뉴델리, 태국 방콕보다는 높은 곳에 자리했다. …
Read More »“도시생활 지쳤다” 호찌민시 이주노동자 이탈 가속화
호찌민시가 이주노동자들의 ‘역귀성’ 현상으로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 26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시 쭈찌(Cu Chi)군의 신발제조업체 비나S.H.(Vina S.H.)의 응웬 안(Nguyen An) 노조위원장은 “지난 6월 메콩델타 안장(An Giang)성에서 구인 활동을 벌였지만, 숙소와 교통비, 생활비 선지급 혜택을 제시해도 노동자들이 꺼려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는 “2021년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고향으로 돌아간 많은 노동자들이 ‘도시생활에 지쳤다’며 복귀를 거부했다”고 말했다. 올해 1,500명의 추가 인력이 필요하지만 대대적인 구인 노력에도 소수만이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응웬 응옥 호아(Nguyen Ngoc Hoa) 호찌민시 기업연합회 회장은 “제조업체들이 비용 압박과 친환경 생산 요구와 함께 인력난이라는 심각한 장애물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다. 호찌민시 인력수요예측·노동시장정보센터가 2,000개 이상의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이주노동자 의존도가 높은 섬유, 신발, 전자, 건설, 서비스업 …
Read More »공산당, 정치체제 간소화·효율화 추진
베트남 공산당 제13기 중앙위원회가 25일 하노이에서 또 람(To Lam) 당 총비서 주재로 회의를 열고 정치체제 개편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했다. 또 람 총비서는 개회사에서 “정치국과 서기국이 제13기 중앙위원회 제10차 회의에서 제시된 주요 과제를 지도하는 데 주력해왔다”며 “2024년과 2025년, 그리고 제13기 전체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제14차 전당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정치체제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구조조정과 간소화를 중앙위원회의 주요 검토 사항으로 제시했다. 총비서는 “제12기 중앙위원회의 18호 결의(정치체제 개혁·구조조정)를 완료하고 제14차 전당대회 이전까지 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초기 성과가 있었지만 여전히 많은 과제가 남아있다”며 “현재의 실질적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정치체제의 지속적인 개혁과 구조조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Read More »“트럼프 취임일 전 미국 돌아오라”…美대학들, 유학생에 경고
미국 주요 대학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취임식 전 미국으로 돌아올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했다. 이날 Vnexpress지가 인용한 외신기사에 따르면 매사추세츠대학교 애머스트(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는 지난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방학 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유학생과 연구진, 교직원들은 2025년 1월 20일 대통령 취임식 이전에 미국으로 돌아올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대학 측은 “이는 대학의 의무사항이나 현 정부 정책에 근거한 것이 아니다”라면서도 “트럼프의 첫 임기 때 시행된 입국금지 조치를 고려해 예방 차원에서 권고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도 지난 12일 비슷한 입장을 밝혔다. 데이비드 엘웰(David C. Elwell) MIT 국제학생사무소장은 “새 행정부의 행정명령이 여행과 비자 발급에 영향을 미칠 수 …
Read More »비엣젯항공, 블랙프라이데이 특가항공권 100만장
베트남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 Air 증권코드 VJC)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무료항공권(수수료 및 세금 제외)을 포함한 100만장 규모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5일 보도했다. 그린프라이데이(Green Friday)로 명명된 이번 특별프로모션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국내외 전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가항공권의 탑승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5월22일까지이다. 특가항공권 구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비엣젯항공 공식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비엣젯항공에 따르면 그린프라이데이는 ESG 목표에 따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비엣젯항공의 장기적인 노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동시에 승객들에게 친환경적인 비행 경험 장려를 목표로 한다. 비엣젯항공은 “이번 그린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승객들에게 친환경 항공편을 경험할 수있는 기회와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엣젯항공은 최근 이전세대와 비교해 연료소비량을 최대 20% 절감하고, 소음과 탄소배출량을 각각 …
Read More »한-베트남 디지털 포럼서 AI 등 사업 양해각서 23건 체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지난 22일 폐막한 ‘2024 한-베트남 디지털 포럼’에서 양국 기업들이 디지털 헬스·인공지능(AI) 반도체·메타버스 분야 양해각서(MOU)를 23건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베트남 정보통신부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관계자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두 나라가 AI 기술과 디지털 혁신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사업 상담이 225건(3억6천만달러 규모) 이뤄졌고 디지털 헬스·인공지능(AI) 반도체·메타버스 분야 양해각서(MOU)를 23건 체결했다. 아울러 이홍락 LG AI 연구원 최고 AI 과학자(CSAI)와 하정우 네이버 AI 센터장이 산업과 일상 속 AI의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은 응우옌 만 훙 베트남 정보통신부 장관과 양자 회담을 열어 디지털 사업 협력 촉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
Read More »하노이 대기오염에 시민들 ‘탈출행렬’
–세계 10위 오염도시 하노이, 연간 4천200명 조기사망…경제손실 136억달러 달해 하노이의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인해 도심을 떠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세계 10위 오염도시인 하노이에서 시민들은 이제 ‘생존을 위한 탈출’을 선택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49세 민 득(Minh Duc)씨는 도심의 남뜨리엠(Nam Tu Liem) 지구 집을 팔고 교외의 아파트로 이사했다. 3살, 5살 자녀들의 지속적인 기침과 자신의 만성 목염증 때문이었다. 그는 “새벽 2-3시에 숨을 못 쉴 정도로 깨어나곤 했다”며 “아침이면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 위해 호아락(Hoa Lac) 하이테크파크까지 직접 오토바이를 타고 갔다”고 말했다. 베트남 환경자원부 응웬 민 떤(Nguyen Minh Tan) 부국장에 따르면, 하노이에서는 매년 약 1,100명이 심혈관 질환으로, 3,000명이 호흡기 질환으로 입원하고 있다. PM2.5 노출로 인한 사망자는 1990년 2만6천명에서 …
Read More »하노이-호찌민 5시간20분 달린다!
–‘673억달러’ 베트남 남북고속철 운행계획 공개 베트남의 국토 대동맥이 될 남북고속철도가 운행안이 공개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5일 보도했다. 앞서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사전타당성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남북고속철도는 하노이시 응옥호이역(Ngoc Hoi)부터 호찌민시 투티엠역(Thu Thiem)까지 20개 성·시를 통과하는 길이 1541km의 여객 중심 노선으로, 설계 속도는 최고 350km/h, 철길 사이 너비는 표준 궤간인 1435mm의 복선철로 계획돼있다. 전체 구간은 교량 60%, 터널 10%, 지상 30% 등으로 본격적인 공사는 오는 2027년 시작돼 2035년 마무리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예상 총사업비는 673억4000만달러로 추산된 상태이며, 이중 인프라 건설비용은 약 335억달러에 달하며 제어시스템·전원공급장치·철도차량 투자비 또한 큰 비중을 차지한다. 구간상 전체 역사는 23개 여객역과 5개 화물역 등 모두 28곳으로, 각 지방에 최소 1개의 여객역이 들어선다. 역간 …
Read More »인터넷경제, 두자릿수 성장세
-360억달러 전년대비 16%↑ 올해 베트남의 인터넷경제 시장 규모가 360억달러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5일 보도했다. 구글과 테마섹, 베인&컴퍼니가 공동분석해 최근 발표한 ‘2024년 동남아 디지털경제 보고서(e-Conomy SEA 2024)’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의 인터넷 경제 규모는 360억달러로 전년대비 1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디지털 경제의 핵심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B2C 전자상거래시장은 지난해보다 18% 성장해 22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체 인터넷 경제 규모의 6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제조업과 가공업, 수출 성장세에 힘입어 2030년까지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 전자상거래 총상품거래액(GMV)는 900억~2000억달러에 이르러, 디지털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는 “올해와 향후 몇 년간 베트남의 인터넷 경제는 전자상거래와 디지털 경제의 …
Read More »‘전기차 인프라’ 2030년까지 112억달러 투자 필요
베트남이 전기차 전환 목표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인프라 구축에 투자해야할 금액이 112억달러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5일 보도했다. 세계은행(WB)은 22일 발표한 ‘전기차 전환에 관한 로드맵 및 국가행동계획 권고안’ 보고서를 통해 전기차 전환 목표 달성을 위해 ▲충전 인프라 확충 ▲전력 산업 투자 확대 등을 정부에 권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까지 충전망과 전력망 확충에는 각각 90억달러, 22억달러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됐다. 베트남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도시 운행차량 50%와 모든 버스·택시를 전기차로 전환하고, 나아가 2050년까지 모든 운행차량을 전기차 또는 친환경 자동차로의 완전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보웬 왕(Bowen Wang) 세계은행 교통운송부문 수석은 “정부 목표 달성을 위해서 2035년까지 필요한 전기차와 전기오토바이 …
Read More »북부지방 강추위, 기온 10도 이하로 떨어진다
북부지방에 다음 주 강력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됐다. 산간지역은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수도 하노이도 14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라고 Vnexpress지가 24일 보도했다. 베트남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는 24일 “다음 주 초 북동부 지역을 시작으로 홍강 델타와 북서부 지역까지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북부지역은 월요일과 화요일에 산발적인 비와 함께 초속 12~38km의 바람(풍력 3~5등급)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기상예보 서비스 ‘액큐웨더'(Accuweather)는 하노이의 기온이 화요일 16~19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후에는 주간 20~24도, 야간 14도까지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라오까이(Lao Cai)성 사파(Sa Pa) 등 해발 1,500m 이상 고산지대는 수요일부터 혹독한 추위가 시작돼 주간 13도 이하, 야간 8~11도의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추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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